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모든 병의 원인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902 추천 수 0 2014.01.15 01:17:59
.........

♣♣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842번째 쪽지!

 

□ 모든 병의 원인

 

모든 병의 근본 원인은 '물'과 '공기'에 있습니다. 물과 공기는 사람이 살아가는데 한 순간이라도 없으면 안 되는 중요한 것입니다. 사람은 물이 없으면 3일 안에 죽고 공기가 없으면 5분 안에 죽습니다. 
철학의 시조인 탈레스(Thales)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지구 표면의 70%가 물로 덮여있고, 인체의 구성요소 중에 70%가 수분이니 몸 안의 물만 모두 빼내도 체중이 70%가 줄어든다는 뜻 아닙니까? 미국국립건강연구원의 호이트 메카티 박사는 "현대인의 질병 가운데 3분의 1은 잘못된 수분 섭취에 따른 것"이라고 했습니다.
물은 땅으로 스며들어 흙을 통과하면서 정화가 되고 깨끗해지는데 도시의 길바닥은 모조리 시멘트로 덮여있고 아스팔트로 발라져 있으니 물이 땅 속으로 스며들지 않고 하수구로 흘러 들어가 강으로 모이고 그 강물을 다시 퍼 마십니다. 오염된 물이지요.
아낙시메네스(Anaximenes) '만물의 근원은 공기'라고 주장했습니다. 자연의 섭리에 순응하며 살아온 우리의 조상들은 수려한 금수강산에서 맑은 공기와 더불어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살았습니다. 그런데 현대인들은 편리함의 대가로 온갖 화학물질로 오염된 공기를 마시며 삽니다.
나무가 울창한 숲속의 산소 농도비율은 23%, 농촌 21%인데 서울의 평균 산소농도는 20.5%, 지하철은 18.5%라고 합니다. 사람의 평균 체온이 36.5도인데 여기에서 2-3도가 높거나 낮다고 생각해 보세요. 산소 1%의 농도가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독일의 의사 오토바르크는 세포가 호흡하는 실험을 통해 산소가 부족한 세포에서 암이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 노벨 의학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건강하게 살려면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을 마시고, 자주 산으로 나가 맑은 산소를 많이 마셔서 몸 속을 깨끗하게 정화시켜야 합니다. ⓞ최용우

 

♥2014.1.15 물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641 2006년 부르짖음 마음 공부 [2] 최용우 2006-04-22 2002
2640 2006년 부르짖음 행복해 지려면 [4] 최용우 2006-04-21 2110
2639 2006년 부르짖음 치명적인 오류 [4] 최용우 2006-04-20 2099
2638 2006년 부르짖음 햇살 한 숟가락 [2] 최용우 2006-04-19 1999
2637 2006년 부르짖음 이해 [2] 최용우 2006-04-18 1827
2636 2006년 부르짖음 깊은 기도란? [1] 최용우 2006-04-17 2264
2635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사랑 [2] 최용우 2006-04-15 2173
2634 2006년 부르짖음 평온의 기도 최용우 2006-04-14 2949
2633 2006년 부르짖음 쩌그 최용우 2006-04-12 2312
2632 2006년 부르짖음 정성(精誠) 최용우 2006-04-11 2254
2631 2006년 부르짖음 솟아나는 샘 최용우 2006-04-10 824
2630 2006년 부르짖음 진실과 믿음과 느낌 최용우 2006-04-09 2137
2629 2006년 부르짖음 사랑의 독 열매 [1] 최용우 2006-04-07 2410
2628 2006년 부르짖음 행복한 가정이란 최용우 2006-04-06 2546
2627 2006년 부르짖음 용서 최용우 2006-04-05 2218
2626 2006년 부르짖음 최고의 결혼 선물 [1] 최용우 2006-04-04 2333
2625 2006년 부르짖음 비둘기 같은 순결 [1] 최용우 2006-04-03 2459
2624 2006년 부르짖음 순수 최용우 2006-04-01 2091
2623 2006년 부르짖음 사람을 아는 지혜 최용우 2006-03-31 2144
2622 2006년 부르짖음 사람을 쓰는 지혜 최용우 2006-03-30 1975
2621 2006년 부르짖음 열 가지 기쁨 최용우 2006-03-29 2226
2620 2006년 부르짖음 대화 최용우 2006-03-28 2025
2619 2006년 부르짖음 용기(勇氣) 최용우 2006-03-27 2168
2618 2006년 부르짖음 정직 [2] 최용우 2006-03-25 1983
2617 2006년 부르짖음 친구의 우정 [2] 최용우 2006-03-25 2411
2616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뜻대로 산다는 것 [1] 최용우 2006-03-22 2615
2615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의 보호 [2] 최용우 2006-03-21 2011
2614 2006년 부르짖음 부잣집과 가난한 집 [1] 최용우 2006-03-20 2162
2613 2006년 부르짖음 스님과 머리털 최용우 2006-03-18 2161
2612 2006년 부르짖음 어떤 회사원의 기도 [2] 최용우 2006-03-17 2035
2611 2006년 부르짖음 영육간에 건강하게 사세요 [1] 최용우 2006-03-17 2384
2610 2006년 부르짖음 좋은날 주셔서 감사합니다 [1] 최용우 2006-03-14 2297
2609 2006년 부르짖음 하느님과 하나님 [4] 최용우 2006-03-13 2594
2608 2006년 부르짖음 훨훨 하늘을 날자 [1] 최용우 2006-03-12 2195
2607 2006년 부르짖음 하나님과 악마 최용우 2006-03-10 2229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