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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눅3: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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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http://cafe.daum.net/smbible/5JQI/690 |
눅3;1-20 주신 조건에 감사
어떤 부부는 두 사람 모두에게 문제가 있어 아이를 갖지 못했습니다. 아이 때문은 아니지만
오래 전부터 보육원에 자원봉사를 다녔고 그 곳에서 아들 민준이를 만났습니다.
그 아이가 처음 엄마라고 불렀을 때 가슴속에 새로운 생명이 생겨난 것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남편은 처음부터 민준이의 입양을 반대 했습니다. 싫어했다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남편이 사업실패로 인해 일용직 노동자가 되자 남편은 민준이에게 감정을 표출하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왜 내 핏줄도 아닌 놈을 고생해서 먹여살려야해 라며 폭언과 손찌검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그 때 아들의 나이는 고작 7살 이었습니다. 아이와 함께 집을 나와 죽고 싶은 생각도 했지만
그 힘든 시기를 잘 넘겼습니다. 하지만 힘든 시기는 한번만 찾아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민준이가 막 성인인 되던 해, 폭음을 일삼던 남편에게 갑작스럽게 간암이 선고되었습니다.
간이식 말고는 방법이 없다는 의사의 말에 눈앞이 캄캄해 지는데, 같이 그 이야기를 듣던
아들 녀석이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간을 아버지에게 이식하자고 했습니다.
남편은 다행히 민준이의 간을 이식 받고 회복중입니다. 같은 병실에 나란히 누워 있을 때
남편은 민준이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못난 아비한테 간을 떼줬느냐고 물었을 때,
민준이는 단 한번도 아버지를 원망해 본적 없어요. 저에겐 세상에 하나뿐인 아버지잖아요 하자
남편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애써 고개를 돌리며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며 살게 되는데 그때 내 마음에 안들어도 그것은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주신 환경으로 알고 감사하게 받아드려야 합니다.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닫기를 누르기 전 3초만 기다리세요. 누군가 급하게 오고 있을지도 모르니까요. 출발 신호가 떨어져 앞차가 서 있어도 경적을 울리지 말고 3초만 기다려 주세요.
인생의 중요한 기로에서 갈등하고 있었는지 모릅니다. 내 차 앞으로 끼어드는 차가 있으면 3초만 서서 기다려요. 아내가 정말 아플지도 모르니까요. 친구와 헤어질 때 그의 뒷모습을 3초만 보고 있어 주세요. 혹시 그 놈이 가다가 뒤돌아 봤을 때 웃어줄 수 있도록요,
뉴스에서 불행을 맞은 사람을 보면 잠시 눈을 감고 3초만 그들을 위해 기도하세요.
정말 화가 나서 참을 수 없는 때라도 3초만 고개를 들어 하늘을 보세요.
차창으로 고개를 내밀다 한 아이와 눈이 마주 쳤을 때 3초만 그 아이에게 손을 흔들어 주세요.
죄 짓고 감옥가는 사람을 볼 때 욕하기전 3초만 생각해보세요. 내가 그 사람의 환경이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창공 위에도 고도의 높이에는 구름이 끼지 않고 태풍이 불어 닥치지 않습니다.
잠수함을 시험할 때는 잠수함을 몇 시간이고 잠수시킵니다. 잠수함이 항구로 돌아오면 질문을 합니다. 지난 밤 폭풍에 어떤 영향을 받았는가? 폭풍이라고요? 우리는 전혀 몰랐는데요!
우리도 하나님의 깊은 은혜 속에 있을 때는 환난 중에도 고요한 평안이 드리우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이나 환경이나 조건이나 형편 처지는 다 하나님께서 주긴 조건들입니다.
그러니 나를 가장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주신 조건이니 이해가 안되어도 감사해야 합니다.
본문은
디베료 황제가 왕위에 오른 지 열다섯째 해에, 곧 본디오 빌라도가 총독으로 유대를 통치하고,
헤롯이 분봉왕으로 갈릴리를 다스리고, 그의 동생 빌립이 분봉왕으로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을 다스리고, 루사니아가 분봉왕으로 아빌레네를 다스리고,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에 있는 사가랴의 아들 세례요한에게 내렸습니다.
세례요한은 요단 강 주변 온 지역을 찾아가서, 죄사함을 받게 하는 회개의 세례를 선포하였다. 그것은 이사야의 예언서에 적혀 있는 대로였다. 광야에서 외치는 이의 소리가 있다.
너희는 주님의 길을 예비하고, 그 길을 곧게 하여라. 모든 골짜기는 메우고, 모든 산과 언덕은 평평하게 하고, 굽은 것은 곧게 하고, 험한 길은 평탄하게 해야 할 것이니,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구원을 보게 될 것이다. 세례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러 나오는 무리에게 말하였다.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닥쳐올 진노를 피하라고 일러주더냐?
회개에 알맞는 열매를 맺어라. 너희는 속으로 아브라함은 우리의 조상이다
하고 말하지 말아라.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께서는 이 돌들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실 수 있다. 도끼를 이미 나무 뿌리에 갖다 놓으셨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다 찍어서 불 속에 던지신다.
무리가 요한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합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속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와서,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세례요한은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너희에게 정해 준 것보다 더 받지 말아라. 또 군인들도 그에게 물었다.
그러면 우리들은 무엇을 해야 하겠습니까? 세례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하였다
아무에게도 협박하여 억지로 빼앗거나, 거짓 고소를 하여 빼앗거나, 속여서 빼앗지 말고,
너희의 봉급으로 만족하게 여겨라. 백성이 그리스도를 고대하고 있던 터에,
모두들 마음 속으로 요한에 대하여 생각하기를, 그가 그리스도가 아닐까 하였다.
그래서 세례요한은 모든 사람에게 대답하였다. 나는 여러분에게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나보다 더 능력 있는 분이 오실 터인데,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어드릴 자격도 없소.
그는 여러분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오. 그는 자기의 타작 마당을 깨끗이 하려고,
손에 키를 들었으니, 알곡은 곳간에 모아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실 것이오.
세례요한은 그 밖에도, 많은 일을 권면하면서, 백성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였다.
그러나 분봉왕 헤롯은 자기 동생의 아내 헤로디아와 관련된 일과
또 자기가 행한 모든 악한 일 때문에, 세례요한에게 책망을 받았고,
거기에다가 또 다른 악행을 보태었으니, 세례요한을 옥에 가둔 것이다.
즉 인자이신 예수 그리시도께서 사역하시는데 세례 요한을 통해서 예비하시는 내용으로
디베로 가이사가 다스린지 15년 되고 안나스와 가야바가 제사장으로 있을 힘들고 어려운 때
하나님의 말씀이 세례요한에게 임하여 죄사함을 얻는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며
이사야의 글에 너희는 주의 길을 예비하라고 한 말씀대로 회개에 합당한 열매를 맺으라고 외치며 열매맺지 못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질 것이라고 하자 무리가 우리가 무엇을 하리이까 라고
묻는 무리들과 세리들과 군병들에게 각자의 위치에서 합당하게 행할 것을 명하고
세례요한이 예수를 소개하면서 나보다 능력이 많으신 분이 오시며 나는 그 신들메를 풀기도 벅차다고 좋은 소식을 전하고 헤롯이 세례요한의 책망을 듣고 옥에 가두었습니다.
세례요한은 로마의 압제 하에 힘들고 어려운 때의 조건이고 환경이지만 그래도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세례요한에게 주신 조건에 감사하며 주님께서 사역하시는 길을 예비하였습니다.
우리도
신앙생활하면서 하나님께서 어떤 조건을 주시면서 일하라고 하셔도 그것이 가장 좋은 조건임을 인정하고 감사하며 일하여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우리가 어떤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신 말씀이 실천하기 어려운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해야 합니다.
디베료 황제가 다스린 지 십오 년째 되던 해에 본디오 빌라도가 유대의 총독이었고,
헤롯이 갈릴리의 분봉왕이었습니다. 또한 헤롯의 동생 빌립은 이두래와 드라고닛 지방의 분봉왕이었고, 루사니아는 아빌레네의 분봉왕이었습니다.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에 있는 사가랴의 아들 세례요한에게 내렸습니다. 그래서 요단 강가의 모든 지역으로 다니면서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습니다.
이것은 예언자 이사야의 책에 기록된 대로입니다. 광야에서 외치는 사람의 소리가 있다.
주님의 길을 예비하여라. 그분의 길을 곧게 하여라. 모든 골짜기가 메워질 것이고
모든 산과 언덕이 낮아질 것이다. 굽은 길은 곧게 펴질 것이고 험한 길은 평탄해질 것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의 구원을 볼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즉 2대 황제인 디베료가 위에 있은 지 15년되던 해에 본디오 빌라도가 유다 총독으로 있었고 헤롯이 갈릴리 분봉 왕이며 헤롯의 동생 빌립이 이두래와 드라고닛의 분봉 왕이며,
루사니아는 아빌레네의 분봉 왕이었다. 안나스와 가야바가 대제사장으로 있을 때에 하나님의 말씀이 광야에 있는 사가랴의 아들 세례요한에게 내려서 요단 강가의 모든 지역으로 다니면서 죄를 용서받게 하려고 회개의 세례를 전파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세례요한에게 임할 때는 로마의 압정에 있을 때로 어려운 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였습니다.
하신 말씀이 실천하기 어려운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하며 말슴대로 실천하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실천하기 어려운데도 다 뜻이 있다고 인정하고 하나님께서
주신 조건에 불평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감사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마5;13-14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 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하나님의 말씀에
마태는 너희는 세상 가운데 안에서 역사하여 변화시키는 소금이다. 너희는 밖으로 세상의 빛을 드러내야 하는데 그럴려면 실천하기 어려운데도 자기는 없어져도 안팎으로 일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삶에서 실천하기 어려운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을 잘믿는자고 생각하고 다메섹으로 예수믿는 자들을 잡으러 가는데 가다가 부활하신 예수께서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라는 말씀을 듣고 이방인을 위한 나의 택한 그릇이라고 하시자 그대로 받아드려 하신 말씀이 실천하기 어려운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합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삶에서 실천하기 어려운데도 그대로 받아드리며 주신 조건에 감사해서 하나님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일을 감당하시다가 칭찬듣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어떤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잘못하고 있는데 옳게 살라는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해야 합니다.
세례요한은 자기에게 세례를 받으려고 온, 많은 사람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 독사의 자식들아! 누가 너희에게 다가오는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라고 경고해 주었느냐?
그러므로 너희는 회개에 알맞은 열매를 맺어라. 너희는 속으로 아브라함이 우리의 아버지이라고 말하지 마라. 내가 말한다. 하나님은 이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녀를 만드실 수 있다.
도끼가 이미 나무 뿌리에 놓여 있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지 못하는 모든 나무는 잘려서
불 속에 던져질 것이다. 사람들이 요한에게 물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옷이 두 벌 있는 사람은 하나도 없는 사람에게 나누어 주고, 양식이 있는 사람도 이와 같이 하여라. 세리들도 세례를 받으러 왔습니다. 그들도 요한에게 물었습니다. 선생님,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세금을 거두도록 지시받은 액수 이상으로 거두지 마라. 군인들도 요한에게 물었습니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요한이 그들에게 말했습니다. 사람들로부터 강제로 돈을 뺏지 마라.
거짓으로 고발하지 마라. 그리고 임금으로 받는 돈을 만족하게 여기라고 하였습니다.
즉 세례 요한이 잘못하고 있는 백성들에게 회개 세례를 전파하며 합당한 열매맺으라고 하자
무리와 세리와 군병들이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합니까 물을 때 각자에게 합당하게 대답합니다. 세례요한은 잘못하고 있는데 옳게 살라고 말하라는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하며 감당합니다.
우리도
잘못하고 있는데 옳게 살라고 말하는데도 싫어하거나 변명하거나 도망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조건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감당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미6;6-8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
하나님의 말씀에
미기는 하나님 앞에 나오려면 사람들이 보기 좋은 것이나 많은 물질이나 인간의 공로를
드리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것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믿음으로 행동하고 회개하고 감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도
잘못하고 있는데 옳게 살라고 말하라고 하는데도 피하지 않고
주신 조건에 감사하며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야곱은
세겜에 머물을 때 디나가 강간을 당하는 일이 생겼는데 걱정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벧엘로 올라가라 네가 형을 피해서 도망가고 있을 때 나타났던
하나님께 단을 쌓으라고 하시자 이방 신상을 버리고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고 하며
환난 날에 응답하시고 가는 길에 함께하신 하나님께 단을 쌓자고 합니다.
잘못하고 있는데 옳게 살라는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합니다.
우리도
잘못하고 있는데 옳게 살라는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해야 할까요
세 번째 쭉정이 되지말고 알곡이 되라는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해야 합니다.
백성들은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었기에 혹시 요한이 그리스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마음속으로 하였습니다. 세례요한이 모든 사람들에게 대답하였습니다. 나는 물로 세례를
주지만 나보다 더 능력 있으신 분이 오실 것이다. 나는 그의 신발끈을 풀기에도 부족하다.
그는 너희에게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타작 마당을 깨끗게 하고 알곡을 곳간에 저장하기 위해, 그분은 손에 키를 드셨다.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워 버릴 것이다.
세례요한은 이 외에도 많은 권면을 하면서 백성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였습니다.
헤롯 분봉왕은 헤로디아의 일과 그 외에도 그가 저지른 여러 가지 악한 일 때문에
세례요한에게 책망을 받았습니다. 거기에다가 헤롯은 한 가지 악을 더 저질렀습니다.
그것은 세례요한을 감옥에 가둔 것입니다.
즉 세례 요한이 오실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하며 다시 오시면 알곡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불에 태운다고 하면서 복음을 전파하자 헤롯은 요한에게 헤로디아의 일로 책망을 받고 그것이 싫어서 옥에 가두는 잘못을 행합니다. 세례 요한은 쭉정이 되지말고
알곡이 되라는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합니다.
우리도
쭉정이 되지말고 알곡이 되라는고 말하라는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하며 감당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후3;17-18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찌어다
하나님의 말씀에
베드로는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잘못된 쭉정이 되지말고 잘된 알곡이 되라고
말하라는데도 주신 조건에 변명하거나 핑계되지 말고 감사하며
잘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여호사밧은
아합 왕과 함께 아람과 전쟁하여 아합 왕은 죽고 자신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남아 돌아올 때 선지자 예후가 나가서 왕이 악한 자를 돕고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이 가하냐고 물으며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이라고 하며 책망할 때 다른 여러 가지 이유를 대거나
회피하거나 변명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드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신앙을 개혁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쭉정이 되지말고 알곡이 되라고 말하라는데도
핑계대거나 도망가지 않고 하나님께서 주신 조건에 감사하며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사람들이나 형편이나 처지를 만나고
어려움도 만나고 좋은 기회나 일이나 환경을 만나는데 그때 그 조건을 피하거나
변명하거나 도망가지 말고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주신 조건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신앙생활이 될 것입니다.
우리가 어떤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신 말씀이 실천하기 어려운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하고
두 번째로 잘못하고 있는데 옳게 살라는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하고
세 번째 쭉정이 되지말고 알곡이 되라는데도 주신 조건에 감사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었다는 평가를 들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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