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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를 많이 하면 장수한데요 *^^*

다람지............... 조회 수 5211 추천 수 0 2004.01.08 20:34:12
.........
실제 키스는 사람의 수명을 연장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영국인들은 주로 방안 벽난로 앞에서 키스를 즐기고, 독일인들은 석양아래서 즐기고,
한국인들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즐기고 이렇게 나라마다 차이가 나지만 가벼운 키스든,
진한 사랑의 키스이던 키스가 건강에 좋은 것은 분명합니다.

미국에서 나온 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분위기 있는 키스를 규칙적으로 하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균 5년은 장수한다는 것입니다.
사랑의 키스는 체중을 줄이는데도 크게 도움이 됩니다.

미국의 보험 회사들은 그래서 고객들에게 키스를 많이 나누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키스의 의학적 측면을 주로 연구하고 있는 미국의 버논 박사는 사랑하는 부부사이의
아침인사 키스 한 번이 3.8킬로 칼로리의 에너지를 연소시켜 준다는 계산까지 내놓고
있습니다.

[키스를 하는 것=몸 안에서 가벼운 마약과 같은 효과]
키스는 그 테크닉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분위기 있게, 그리고 풍부한 감정을
가지고 하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두 남녀가 사랑과 정감과 욕구를 가지고 서로의 혀를 주고받는 순간, 체내에선 강렬한
충동이 일어납니다. 심장이 뛰고 맥박이 두 배로 빨라지고, 혈압이 오르고, 그러면서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되고, 부신은 아드레날린을 배출합니다.
성적 충동을 받아 키스를 하면 그 순간 체내에서 화학물질이 배출됩니다.

이것은 진통제의 일종으로 약물과 같은 작용을 하게 되는데, 이 화학물질은 핏속의
백혈구 활동을 활성화시켜 발병의 기회를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성적인 흥분은 또 좌절할 때나, 공포감을 느낄 때 나타나는 스트레스 호르몬의 생성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이것은 뇌와 면역체계, 또는 키스와 건강 사이에 밀접한
관계가 있음을 증명해 주는 것입니다.

[키스의 성전 카마수트라]
키스에 관한 전문서적으로는 사랑의 바이블로 불리는 인도의 카마수트라을 따라 갈 책이
없습니다. 이 사랑의 바이블에 나오는 키스의 종류는 30가지도 넘는데, 키스 전문가들은
감정을 최대한으로 내는 분위기있는 키스가 건강에 가장 좋다고 말합니다.

[남녀 차이를 보이는 키스]
성 문제 전문가들이 광범위한 실험을 거쳐 내놓은 사람들의 키스 형태를 보면 남녀 사이에 흥미로운 차이가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여자들이 키스를 할 때 거의 분위기에 완전히 빠져 눈을 감는데 반해, 남자들은 호기심으로눈을 뜨고 상대방을 관찰하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러나 정열적으로 키스를 할 때는 뇌의 모든 감지체계가 마비되어 별 소용이 없습니다.

거기다 키스가 무르익어 상황이 절정에 이르면 사람들은 거의가 눈이 멀고 귀머거리가 되고 맙니다. 이런 때는 자동차 전조등의 밝은 불빛도 보이지 않고, 요란한 경적음도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키스 교실]
킨제이 보고서는 서양아이들의 경우 여자는 대개 8∼9세에 처음으로 사랑의 키스를 배우게 되는데, 주로 베개가 아니면 동성여자친구를 이용한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영화를 통해 키스를 배우기도 합니다.
영국엔 키스를 가르치는 학교까지 있습니다. 키스학교로선 세계 유일인 것입니다.
영화 배우들 또는 그 지망생들이 주된 학생이지만 일반인들도 더러 수강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 키스에 대한 생각 >>  
아인슈타인: 키스하는 사람의 시간은 안하는 사람의 시간보다 훨씬 빠르다.  
뉴턴: 키스했던 사람은 계속 하려고 한다.
도미노 현상: 옆 사람이 키스하면 나도 키스하고 싶어진다.
한국사람: 사촌이 키스를 하면 배가 아프다.
공자: 아침에 일어나 키스하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도플러: 키스는 벼락처럼 다가와 안개처럼 사라진다.
다윈: 뽀뽀가 진화하면 키스가 된다.
이순신 장군: 내가 키스한 사실을 우리 마누라에게 알리지 말라!

-- 미움보다는 사랑의 감정을 갖고사는것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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