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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시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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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말씀]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나이다
우리가 주의 집 곧 주의 성전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하리이다 (시65:4)
[밥]
주님께서 택하여 주시고 가까이 오라고 하시고,
주님의 마당에 살게 하신 사람은 복이 있음을 믿습니다.
우리가 주님의 집의 아름다움으로 만족합니다.
[반찬]
죽었으면 죽었지 교회에는 안 오겠다는 사람을 보면서
교회에 오는 것이 정말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실감한다.
아무나 교회에 와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아니다.
주님이 허락하시지 않으면 정말 교회 안에 한 발자국도 들여놓을 수 없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주일마다 무심코 주님의 집에 나아가 주님을 예배하는 이 발걸음이
알고보면 주님의 은혜 중에 가장 큰 은혜임을 고백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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