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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순종

정삼지 목사............... 조회 수 4575 추천 수 0 2014.01.17 2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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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순종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이는 거역하는 것은 사술의 죄와 같고 완고한 것은 사신 우상에게 절하는 죄와 같음이라 왕이 여호와의 말씀을 버렸으므로 여호와께서도 왕을 버려 왕이 되지 못하게 하셨나이다’(삼상 15:22∼23)
모압왕 메사는 매년 새끼 양 십만의 털과 수양의 털 십만을 이스라엘 왕에게 조공으로 바쳤는데 아합왕이 죽자 바치기를 거절했습니다.그러자 아합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여호람은 유다왕 여호사밧과 에돔왕과 연합군을 형성하여 모압을 공격하게 되었습니다.그러나 길을 떠난 지 7일만에 예기치 못했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에돔 광야를 지나는 동안 군사와 생축의 마실 물이 떨어지게 된 것이었습니다.3개국 연합군이 전쟁 한번 못해보고 회군 하던지 아니면 낭패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이스라엘왕은 이 문제를 하나님과 관계하여 생각하였습니다.여호와께서 3개국 왕을 모압왕의 손에 붙이려한다고 생각했고 하나님의 선지자를 찾게 되었습니다.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사는 이 문제를 상담해주었고 자칫 낭패를 몰고 올 커다란 문제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어떤 문제든지 하나님과 관계해서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신앙인이 가져야 할 바른 자세입니다.풍랑이 일어난 것은 우연일 수 있지만 천지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께서 뜻이 있어서 풍랑을 일으키실 수 있습니다.
요나를 실은 배가 항해하고 있을 때 일어난 태풍은 하나님의 뜻을 담고 있었습니다.요나는 늦게나마 이 풍랑이 자기 연고인줄로 알았고 바다에 자신을 던지면 풍랑이 잠잠해질 줄로 알았습니다. 요나는 고집을 꺾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했습니다.뜻밖의 어려운 문제가 생겼다면 하나님과 관련해서 생각해보십시오.
엘리사는 거문고 탈 자를 불러오게 하고 거문고를 탈 때에 하나님께서 엘리사를 감동하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주셨습니다.하나님은 에돔광야에서 바람도 못보고 비도 보지 못하지만 개천을 파되 많이 파 라고 했으며 순종하면 이 골짜기에 물이 가득하게 되고 모압도 손에 붙이시겠다고 약속했습니다.그리고 이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오히려 작은 일이라” 했습니다.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은 전쟁을 해야 할 왕들이 먼저 해야 할 훈련은 전쟁 훈련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순종 훈련이었습니다.3개국 왕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 개천을 깊이 판 결과 물은 에돔편에서 흘러와 가득하게 되었으며 모압을 크게 쳐 승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인간의 계산법으로는 계산이 안되는 때가 많습니다. 인간에게 아무리 크고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 보시기에 오히려 작은 일’일 수 있습니다. 순종하면 기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기적을 바라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일하심을 바라기 때문입니다. 순종 훈련부터 하십시오.
기도: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을 알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을 신뢰하므로 순종하는 믿음을 갖게 하여 주시옵소서. 이 세상 사는 동안 순종하므로 하나님의 크심을 나타낼 수 있게 하여주시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아멘
정삼지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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