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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티일기531】재롱
기독교방송 tv에서 어느 큰 교회의 워쉽(Worship) 예배실황을 봅니다. 그 규모가 엄청납니다. 코러스를 넣어주는 성가대 인원만 해도 500명은 되는 것 같습니다. 조명도 왔다갔다 여기저기 주인공들을 비추고 카메라는 공중으로 휙휙 날아다니며 예배실황을 생동감 있게 중계합니다. 마치 유명한 가수의 콘서트장 같군요.
인간의 눈으로 보면 그 규모나 스케일이 대단한 것 같지만, 그러나 하나님께서 '재롱 참 잘 떤다' 하실 것 같아 피식 웃음이 납니다. 하나님은 규모의 하나님이 아니시고 깊이의 하나님이십니다. 아무리 크고 화려하고 대단한 행사를 한다고 해도 하나님은 거기에 넘어가실 분이 아닙니다. ⓒ최용우 2014.1.15
사진출처 http://www.wtcwtn.net/entry
사진은 글의 내용과 관련이 없음. 구글에서 '워십'으로 검색하여 찾은 사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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