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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이 15권의 단행본으로 만들어져 인터넷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기독교인은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476 추천 수 0 2014.01.21 10:2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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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847번째 쪽지!

 

□ 기독교인은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국화꽃차를 만들기 위해 국화꽃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가게를 찾아갔습니다. 10통을 사면 1통을 더 준다기에 그 1통 덤에 대한 유혹 때문에 10통이나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잠깐 기다리세요" 하더니 안에서 다른 통을 가지고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저울에 무게를 달아보고 속았다는 것을 알았다. 그 사람들은 10통을 부어 11개의 통에 술렁술렁 담아서 1통을 더 만들어 준 것입니다.
"아니, 신라면이 왜 이렇게 맛이 없어? 신라면 맛이 아닌데?" 재래시장에서 특별행사 기간 중에 신라면을 거의 반값에 한 상자를 사왔는데, 아내가 이상하게 맛이 없다고 하고 아이들도 라면 맛이 변했다고 합니다. 알고 봤더니 반값에 파는 라면은 몇 가지 재료를 빼고 만들어 수지타산을 맞춘다고 합니다. 처음부터 싸게 팔 목적으로 싸게 만든 짝퉁 라면입니다. 라면 한 상자를 다 먹는 동안 라면회사 욕을 엄청나게 했습니다.
인간의 이기심이 공정성을 마비시킵니다. 인간들 마음 속에는 남을 속여 부당한 이익을 취하려는 부패한 속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하여 공정한 저울과 되를 사용하라는 법을 선포합니다.(신:25:13)
크기가 다른 저울추를 주머니에 가지고 있다가 물건을 살 때는 큰 추로 무게를 재서 더 많은 양을 받아 내고, 그것을 다시 팔 때는 작은 추를 사용하여 적은 양만 주는 불공정한 거래를 하지 말라고 합니다.
특히 예수님을 믿는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눈속임을 하면 안 됩니다. 비신자들은 우리가 교회 안에서 무엇을 하고, 무엇을 믿고, 무엇을 배우는지 전혀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이 아는 것은 우리가 저울추를 속이고 거짓말을 하는가 아니면 저울추를 속이지 않고 정직한가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정직하면 기독교도 정직하다고 생각하고, 우리가 속이는 자이면 기독교도 속이는 종교라고 생각합니다.
악하고 부도덕하고 부정직한 세상에서 '정직'하게 살아가는 것이 쉽지 않지만, '네가 정직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땅에서 네 날이 장구하리라'는 말씀을 믿고 정직하게 살아야 합니다. ⓞ최용우

 

♥2014.1.2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댓글 '3'

백종선

2014.01.23 14:21:07

맞습니다 세상이 사람들을 속여 이득을 취해도 예수를 믿는 우리는 그들과는 달라야 합니다 주님이 보고 계사니까요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얼마나 정직하게 살아가고 있는지 말입니다

샬롬

2014.01.25 11:47:37

샬롬 옳습니다 절대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정결한 신부로써 이 땅에서의 남은 삶이 마땅히 그러해야 됨을 되뇌입니다 샬롬

들꽃541

2014.02.27 23:59:11

어두움 가운데서는 아주 작은 불빛도 환하게 느껴집니다.
이 어두운 세상에서 정직의 빛을 밝히는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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