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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시65: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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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말씀]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시65:11-12)
[밥]
한 해에 넉넉한 추수를 하게 하시고, 넘치는 곡식을 마차에 실어 주십니다.
거친 들판이 푸른 초장으로 옷을 갈아입었으며, 언덕들마다 기쁨의 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반찬]
광야는 땅이 척박하기 때문에 나무나 풀이 잘 자랄 수 없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비를 흡족하게 내리시어 어느새 푸른 초장이 된다.
하나님의 은총이 온 땅에 충만하여, 만물이 소생하며 풍성하게 열매 맺는 모습이
얼마나 아름답고 풍성하고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가!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 삶에 하나님의 은총의 단비가 내려서
광야과 같은 저의 삶이 푸른 초장 맑은 시내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기쁨의 노래가 울려 퍼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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