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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도] 떠나 보내는 아쉬움
주님!
큰딸 좋은이가 새봄이 오면
서울에 있는 대학교에 입학하여 우리 곁을 떠납니다.
때 되면 떠나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도
점점 아쉬운 마음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하나님께서 딸의 앞길을 인도하시고
언제나 열두 천사를 붙여 주셔서 지켜 주시옵소서.
주님!
작은딸 밝은이가 꽃이 피면
고등학교 기숙사로 들어가며 우리 곁을 떠납니다.
자식을 영원히 데리고 살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점점 떠날 순간이 다가오니 아쉽습니다.
하나님께서 딸의 앞날을 인도하시고
언제나 열두천사를 붙여 주셔서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2014.1.24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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