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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송태승 목사............... 조회 수 1580 추천 수 0 2014.01.25 00: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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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마3:17

대학 기숙사에 둘이서 함께 방을 쓰는 청년들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한 친구인 빌이라는 청년이 먼 길을 가야 할 형편이었는데 돈이 한푼도 없기 때문에 무임승차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길을 떠난 첫날 밤에 그는 같이 방을 쓰는 친구의 부모님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현관문을 두드렸을 때에 친구의 아버지가 나와서 굉장히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무슨 일이요?"하고 물었습니다.
빌이란 청년은 "아드님을 잘 아는 친구입니다. 같이 방을 쓰고 있습니다."하고 대답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아버지는 그야말로 벗은 발로 뛰어나와 빌을 집안으로 끌어들이고는 "여보! 이리 나와 보시요! 우리아들을 알고 있는 아이가 왔소,"하고 소리를 치는 것이었습니다.

그날 밤 친구네 어머니는 빌을 위하여 푸짐한 저녁식사를 준비해 주었고 식사를 마친 후에는 집을 떠나 있는 아들 이야기를 꽃을 피웠습니다. 잘 시간이 되자 빌은 손님을 위한 접객용 침실에서 제일 좋은 침실에서 잠을 잘 수가 있었고 다음날아침에는 더욱 좋은 음식을 먹었습니다. 빌이 떠나려고 하자 거칠고 인색하기로 소문난 친구의 아버지는 수표책을 꺼내어 빌이 목적지까지 갈 수 있는 충분한 돈을 선뜻 끊어주었습니다. 왜 이렇게 친절을 받을 수가 있습니까? 빌이 그 아들과 아는 사람이었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도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할 때에 이렇게 주실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지극히 사랑하며 아름답게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송태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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