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하나님의 심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신성종 목사 (대전 월평동산교회)............... 조회 수 2034 추천 수 0 2014.01.25 00:55:21
.........
하나님의 심판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하나님은 창조자일 뿐만 아니라 역사의 심판자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모든 것을 심판하신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알파(헬라어의 첫 글자 α)와 오메가(헬라어의 마지막 글자 ω)라는 말로 표현하기도 한다. 여기서 심판이란 말은 구별한다는 뜻이다.
히브리서 12장 23절에서는 “만민의 심판자이신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때로는 예수님을 심판자라고 말씀한다. 디모데후서 4장 1절에 보면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라고 했다.
그러면 심판에서 하나님과 예수님의 관계는 어떻게 이루어진다는 말인가. 사도행전 17장 31절에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그러나 헬라어 원문이나 영어와 달리 우리말에서는 그 뜻이 분명하지 않아 그 관계를 명확하게 설명해주지 못하고 있다. “이는 (하나님께서) 정하신 사람(예수님)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하실 날을 작정하시고”
요한복음에는 그 심판의 관계를 이렇게 표현하고 있다.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 성경에 기록된 심판의 순서는 다음과 같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면 먼저 모든 민족을 모아 심판하신다(마 25:31∼46). 성도도 심판을 받지만 비신자와 함께 받지는 않는다.
고린도후서 5장 10절에서는 성도들의 심판을 이렇게 언급하고 있다. “이는 우리가 다 반드시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드러나 각각 선악간에 그 몸으로 행한 것을 따라 받으려 함이라” 다시 말하면 성도들을 심판할 때에는 구원할 것인지,아닌지를 판결하는 것은 아니다. 구원에 관한 판결은 이미 믿을 때 났고 여기서는 업적에 따라 상급에 관한 심판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그러나 비신자들의 심판은 다르다. 계시록 20장 12절에 이렇게 기록하고 있다.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다시 말하면 비신자들은 흰 보좌 앞에서 두 가지 책에 따라 심판 받는다.
첫째는 생명책에 이름이 있는가 없는가에 따라 구원문제가 결정되고 둘째는 행위록에 따라 상급을 결정한다는 것이다. 계시록 20장 10절에는 사탄의 심판을 말씀하고 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신성종 목사 (대전 월평동산교회)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560 반석위에 지은 집 김장환 목사 2014-02-05 2749
27559 높은 의식의 발아를 이주연 목사 2014-02-04 1108
27558 물의 신비 이주연 목사 2014-02-04 1013
27557 여유와 유머 이주연 목사 2014-02-04 1367
27556 믿음의 힘 이주연 목사 2014-02-04 1888
27555 구원의 비밀 루트 이주연 목사 2014-02-04 1570
27554 꿈을 이루는 길 이주연 목사 2014-02-04 1378
27553 유지해야 할 3V 이주연 목사 2014-02-04 1360
27552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야 이주연 목사 2014-02-04 1355
27551 한 여인이 불러 일으킨 영감 이주연 목사 2014-02-04 1063
27550 순혈주의에 대한 재고 이주연 목사 2014-02-04 1006
27549 진주조개 file 이우정 2014-02-03 1294
27548 file 이우정 2014-02-03 841
27547 고향 가는 길 file 이우정 2014-02-03 1092
27546 꽃봄을 기다리며 file 이우정 2014-02-03 972
27545 시간과 함께 file 이우정 2014-02-03 829
27544 은혜의 하루 file 이우정 2014-02-03 1154
27543 나는 부자다 file 이우정 2014-02-03 1373
27542 나의 시간 file 이우정 2014-02-03 1064
27541 예수님의 향기 file 이우정 2014-02-03 1579
27540 기도 file 이우정 2014-02-03 1092
27539 생명의 소리 file 이우정 2014-02-03 1247
27538 도서관에서 file 이우정 2014-02-03 974
27537 매화나무 file 이우정 2014-02-03 1107
27536 향기 file 이우정 2014-02-03 1152
27535 유람선인가 전투함인가?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4-02-01 1542
27534 당신의 하나님은 너무 작다 file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2014-02-01 1738
27533 목마름 file 설동욱 목사(서울 예정교회) 2014-02-01 1914
27532 구경꾼 신앙과 체험자 신앙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2-01 1943
27531 하나님 자리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4-02-01 1266
27530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file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2014-02-01 1266
27529 로봇인생 file 설동욱 목사 (서울 예정교회) 2014-02-01 839
27528 예수님 나의 예수님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2-01 1170
27527 방귀 감사 file 김철규 목사(서귀포성결교회) 2014-02-01 1656
27526 관계 노숙인’들의 대안공동체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4-02-01 836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