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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을 주는 자

신명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2414 추천 수 0 2014.01.29 04:31:34
.........
성경본문 : 신32:1-18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93 

신32;1-18 감동을 주는 자

 

아버지가 쉰 되던 해 태어났는데 말 그대로 늦둥이라

부모님은 끔찍이도 아끼셨습니다. 어이구 이놈 커서 장가갈 때까지는 살아야 할 텐데…

하지만 다 늙어 얻은 아들 업어주랴, 논밭에 엎드려 허리 휘도록 일하랴,

늘 허덕이는 부모님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기도 전에 차례로 세상을 뜨셨습니다.

그때부터 늦동이 뒷바라지는 큰형님 내외의 차지가 돼버렸습니다.

큰형 내외는 시장모퉁이에 있는 손바닥만한 가게에서 야채를 팔고

꽁보리밥과 국수로 끼니를 때우며 대학공부까지 시키셨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장교로 입대하고 지내다가 결혼을 약속한 사람과

함께 큰형님 내외를 찾아 갔습니다. 부모님 같은 분들이야. 인사들여.

어렵게 공부를 시켰으니 이제 조카들 등록금쯤은 책임져야

마땅한 동생이 결혼을 하겠다니 실망이 크셨을 테지만,

두 분은 사랑에 눈먼 동생의 앞길을 그저 축복해 주셨습니다.

전방 근무중이라 이런저런 준비도 할 새도 없이 맞이한 결혼 식날.

큰형님 내외와 전투복을 입은 채 달려온 전우들의 축복 속에 식이 시작 되고

굳은 서약의 징표로 반지를 나눠 낀 뒤, 주례사가 이어 졌습니다.

방금 신랑 신부가 나눠 낀 사랑의 반지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동생을 훌륭하게 키워낸 큰 형님 부부의 결혼반지를 녹여서 만든 것입니다.

가난한 시동생을 위해 어버이보다 더 깊은 사랑을 배푼 형과 형수 이야기가

흘러 나오는 동안 결혼식장은 눈물 바다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때 신랑은 눈물을 삼키며 다짐했습니다. 결혼반지를 녹여 다시 굳혀낸

형님과 형수님의 그 뜨거운 사랑을 죽어도 죽어도 잊지 않겠다고 말입니다.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십시오. 어떻게 해야 행복한 삶이 될 수 있을까요?

어떻게하면 더 낳은 삶이 될 수 있을까 라는 질문의 해답은 언제나 사랑입니다.

사랑을 가지고 살아간다는 것은 매 순간을 열정적으로 산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덤덤한 가슴이 아닌 우렁찬 심장 박동소리로 산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믿지 못하겠다면 오늘 하루가 지상에서 허락된 마지막 하루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내일이면 모든 것을 다시 볼 수 없을 사람처럼, 다시는 이 자리에 올 수 없을

사람처럼 하루를 살아보세요. 커튼 사이로 비치는 아침 햇살 한줌에 감격할 것이고,

주어진 일에 모든 열정을 다 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잘해주지 못한 안타까움이 가슴가득 고이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사랑의 마음으로

충만한 사람이 보는 세상인 것입니다. 사랑의 눈으로 세상을 보십시오.

사랑의 눈으로 사람을 보십시오. 여태껏 보지 못했던 아름다움이,

느낄 수 없었던 충만함이, 늘 비켜 나가기만 했던 사랑이, 당신 앞에 홀연히

서 있음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사람이 됩시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본문은

모세는 죽음을 앞두고 유언으로 하나님을 배교하지 말고 율법에

순종하라고 부탁하며 노래말을 지어서 하늘아, 나의 말에 귀를 기울여라.

땅아, 나의 입에서 나오는 말을 들어라. 나의 교훈은 내리는 비요,

풀밭을 적시는 소나기다. 나의 말은 맺히는 이슬이요,

채소 위에 내리는 가랑비다.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할 때에,

너희는 우리의 하나님 위대하시다 하고 응답하여라.

하나님은 반석, 하시는 일마다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은 올곧으시다.

그는 거짓이 없고, 진실하신 하나님이시다. 의로우시고 곧기만 하시다.

그러나 너희가 하나님께 맞서 악한 짓을 하니,

수치스럽게도 너희는 이미 그의 자녀가 아니요, 비뚤어지고 뒤틀린 세대다.

어리석은 백성아, 이 미련한 민족아, 너희는 어찌하여 주님께 이처럼 갚느냐?

그는 너희를 지으신 아버지가 아니시냐? 너희를 만드시고 일으키신 분이 아니시냐?

아득한 옛날을 회상하여 보아라. 조상 대대로 내려온 세대를 생각하여 보아라.

너희의 아버지에게 물어 보아라. 그가 일러줄 것이다. 어른들에게 물어 보아라.

그들이 너희에게 말해 줄 것이다. 가장 높으신 분께서 여러 나라에 땅을 나누어 주시고,

인류를 갈라놓으실 때에 이스라엘 자손의 수효대로 민족들의 경계를 갈라놓으셨다.

그러나 주님의 몫은 그의 백성이니, 야곱은 그가 차지하신 유산이다.

하나님께서 광야에서 야곱을 찾으셨고, 짐승의 울음소리만 들려 오는 황야에서

이스라엘을 만나, 감싸 주고, 보호하고, 당신의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다.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뒤흔들고 새끼들 위에서 퍼덕이며,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받아 그 날개 위에 업어 나르듯이,

하나님께서만 홀로 그 백성을 인도하셨다. 다른 신은 옆에 있지도 않았다.

하나님께서 그 백성에게 고원지대를 차지하게 하시며, 밭에서 나온 열매를 먹게 하시며,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꿀을 먹게 하시며, 단단한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기름을 먹게 하셨다.

소젖과 양젖과 어린 양의 기름과, 바산의 숫양과 염소 고기와, 잘 익은 밀과

붉은 빛깔 포도주를 마시게 하셨다. 이스라엘은 부자가 되더니, 반역자가 되었다.

먹거리가 넉넉해지고, 실컷 먹고 나더니, 자기들을 지으신 하나님을 저버리고,

자기들의 반석이신 구원자를 업신여겼다. 그들은 이방 신을 섬겨서

하나님께서 질투하시게 하였으며, 역겨운 짓을 하여 하나님께서 진노하시게 하였다.

너희는 하나님도 아닌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다.

너희가 알지도 못하는 신들, 새롭게 나타난 새 신들, 너희 조상이 섬기지 않던 신들이다.

너희는 너희를 낳은 바위를 버리고, 너희를 낳은 하나님을 잊어 버렸다.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유언으로 하나님을 배교하지 말고

율법에 순종하라고 하면서 노래를 지어서 잊지 않게 하려는 마음으로

노래를 지어서 부르게 하는데 하나님의 이름과 위대하심을 찬양해야 하는데

보답하지 않는 패역을 고발하고 민족들의 경계를 정하셨고

이스라엘의 기업을 택하셨고 광야에서 보호 인도하셨고 필요를 공급해 주신

하나님의 선하심을 기억해야 했는데도 살찌매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고

마귀에게 제사하여 하나님을 무시하고 잊고 배척하여 격노하셨다고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삶에서 다른사람을 먼저 배려하며 항상 하나님을

먼저 생각하고 일하고 행동하고 사랑해서 하나님께나 다른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잘 들어서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사랑과 은헤를 기억하게 하려고 하늘아, 들어라.

내가 말할 것이다. 땅아, 내 말에 귀를 기울여라. 내 가르침은

내리는 비와 같고, 내 말은 맺히는 이슬과 같다.

풀 위에 내리는 소나기요, 채소 위에 내리는 가랑비와 같다.

즉 모세는 유언으로 지은 노래말을 지어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백성들로

하여금 부르게 하려는 뜻으로 하나님의 교훈과 말씀은 필요를 채워주는 것이니

귀를 기울여 하나님의 과거의 사랑을 기억하여 가르침을 잘들으라고 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항상 하나님의 가르침을 잘 들어서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78;1-3  

내 백성이여, 내 교훈을 들으며 내 입의 말에 귀를 기울일지어다

내가 입을 열고 비유를 베풀어서 옛 비밀한 말을 발표하리니

이는 우리가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우리 열조가 우리에게 전한 바라

 

하나님의 말씀에

아삽은 이스라엘의 역사를 생각하며 교훈을 들으며 말에 귀를 기울려라

내가 입을 열고 비밀한 말을 말하리니 들은 바요 아는 바요 전한 바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무엇을 하든지 어느 때나 하나님의 가르침을 잘 들어서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다니엘은  

앞으로 30일간 왕 외에 무엇에든지 구하면 사자굴에 넣는다고 해도

전에 하던 그대로 예루살렘을 향해서 하나님께 기도하여 사자굴에 들어갔으나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사자의 입을 막아서 저녁을 지내다가

아침에 왕이 가서 확인해 보았으나 살아있어서

고발한 자를 사자굴에 넣자 발이 땅에 닿기 전에 다 먹어 버렸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가르침을 잘 들어서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하나님의 큰 사랑을 기억해서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내가 하나님의 이름을 선포할 때,

너희는 우리 하나님의 높여라고 대답하여라.

하나님께서는 바위와 같으시니 하시는 일이

완전하고 그의 모든 길은 공정하시다. 거짓이 없으시고

미쁘신 하나님이시며, 공정하시고 올바른 하나님이시다.

하지만 그들은 하나님께 죄를 지어 부끄럽게도 이제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니다.

못되고 비뚤어진 백성이다. 이 어리석고 미련한 백성아,

어찌하여 여호와께 이렇게 갚느냐?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지으신

너희의 아버지시며 너희를 만드시고 너희를 세우셨다.

옛날을 기억하여라. 이미 지나간 해를 생각해 보아라.

너희의 아비에게 물어 보아라. 일러 줄 것이다.

너희의 장로들에게 물어 보아라. 가르쳐 줄 것이다.

가장 높으신 하나님께서 나라들에게 땅을 주시고 인류를 나누셨다.

백성의 경계를 정하시고 이스라엘 백성의 수를 세셨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을 자기 몫으로 삼으셨고 야곱 백성을

택하여 자기 것으로 삼으셨다. 여호와께서 거칠고 황폐한 광야에서

야곱 백성을 찾으셨다. 그들을 감싸 주고 돌보셨으며

자신의 눈동자처럼 지켜 주셨다. 독수리가 둥지 위를 날며

새끼들 위에서 퍼덕이듯이, 날개를 펴서 새끼들을 받아 날개 위에 놓고

새끼들을 나르듯이, 하나님만이 그들을 이끄셨다.

다른 신은 그들 곁에 없었다. 하나님께서 그들을 땅의

높은 곳에 두셨고 밭의 열매를 먹이셨도다.

바위에서 꿀을 주시고 단단한 바위에서 기름을 먹게 하셨다.

소젖과 양젖, 기름진 어린 양과 염소, 바산의 양과 염소,

그리고 가장 좋은 밀을 붉은 포도로 빚은 포도주와 함께 마시게 하셨다.

즉 모세가 이스라엘의 아비가 되시며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하라고 하면서 광야에서 보호하시며 눈동자같이 지켜주셨으며

독수리가 새끼를 키우면서 훈련시키듯이 홀로 인도하셔서

가나안 땅을 차지하게 할 것이며 좋은 풍성한 것을 주셨다고 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큰 사랑을 기억해서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롬8;37-39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하나님의 말씀에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으로 넉넉히 이길 수 있다.

내가 확신하는데 무엇을해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합니다.

 

우리도

우리에게 지금까지 베풀어 주신 하나님의 큰 사랑을 기억해서 사랑하므로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므낫세 왕은

우상숭배하다가 앗수르로 잡혀갔다가 고샌이 되어 하나님께 기도하다가

은혜로 다시 돌아와서 우상숭배하지 않고 여호와가 하나님이신 것을

이제야 알았다고 고백해서 하나님만 섬기므로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베풀어주신 하나님의 큰 사랑을 언제 어디서나 항상 기억해서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자가 되는 저와 여러분들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를 늘 생각해서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모세는 이스라엘은 마음껏 먹었으며 배불리 먹어 살이찌자 이스라엘은 자기를 지으신 하나님에게서 떠나고 자기를 구원하신 반석을 저버렸다. 다른 신들을 섬겨 하나님을

질투하게 했으며 역겨운 것들을 따라가 하나님을 분노하시게 만들었다.

하나님이 아닌 귀신들에게, 알지도 못하는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다.

얼마 전에 생긴 새로운 신들, 너희 조상이 두려워하지 않던 신들에게 제사를 드렸다.

너희는 너희를 낳은 반석을 버렸다. 너희를 낳으신 하나님을 잊었다고 했습니다.

즉 모세는 이스라엘이 형편이 괜찮아지자 하나님을 버리며 경홀히 여겨

우상을 섬겨서 하나님을 분노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지 못하고 마음을 아프게 했습니다.

 

우리도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늘 생각해서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5;9-10

나는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라 내가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감당치 못할 자로라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하나님의 말씀에

바울은 사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다.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을 받기에 합당치 못한 자다.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무엇을 해도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늘 생각해서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하박국은  

유다의 나쁜 사람들의 패역을 그대로 놔두시겠느냐고 질문하자

바벨론을 통해서 하신다고 하시며 정한 때가 있다 속히 이를 것이라고 하면서

기다리라고 하고 믿음으로 살라고 하고 이해를 시키시자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하나님으로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할 것이라고 하면서 하나님은 나의 힘이라고 고백합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의 은혜를 늘 생각해서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들과 하나님과 관계안에서 살아갈 수 밖에 없는데

혹시 남에게나 하나님을 성가시게 하거나 마음을 아프게 할 수도 있는데

그런 삶은 잘못된 삶이 될 것이니 다른 사람이나 하나님께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서 하나님의 가슴에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하나님의 가르침을 잘 들어서 감동을 주는 자가 되고

두 번째로 하나님의 큰 사랑을 기억해서 감동을 주는 자가 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은혜를 늘 생각해서 감동을 주는 자가 되어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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