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구경꾼 신앙과 체험자 신앙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조회 수 1943 추천 수 0 2014.02.01 22:36:07
.........

131018_23_3.jpg

예수님 주변에는 따르는 사람으로 항상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지붕을 뜯고 내려간 중풍병자나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 이야기, 오병이어로 수많은 사람을 먹인 사건 등은 주님을 따르는 사람이 얼마나 많았던가를 보여준다. 그렇다면 주님을 따랐던 그 많은 사람들이 모두 구원받았을까? 아니면 기적의 현장에서 구경꾼으로 만족했을까?
구경꾼과 체험자는 다르다. 100권의 신학 서적보다 단 한번의 체험적 신앙이 믿음을 더 강하게 한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신앙은 연륜이나 경력과는 관계없다. 그런 신앙은 역경이 오면 쉽게 무너지기도 한다. 체험신앙은 나의 전인격이 하나님을 만나고, 생애 속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함으로써 얻어지는 것이기에 쉽게 변질되지 않는다. 그래서 기독교 신앙을 체험신앙이라고 한다.
다윗이 골리앗을 상대로 그렇게 담대히 싸울 수 있었던 것은 목자로서 양을 칠 때 체험한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자나 곰이 와서 양의 새끼를 물어 가면 따라가서 그 입에서 새끼를 건졌고, 그 맹수들을 죽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이었다. 이러한 체험신앙이 다윗의 담대한 믿음의 바탕이 되었던 것이다.
믿음은 지식이 아니다. 사유(思惟)가 아니다. 믿음은 내가 소원하는 것의 실상이다. 그러므로 문제가 생겼을 때 회피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 구경꾼 신앙에서 체험하는 신앙으로 바뀌어야 한다.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겨자씨/국민일보>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sort
25670 젊은이여. 실력이 모자란다고 투덜거리지 말라 이외수 2011-03-17 1937
25669 50 이 넘으면 '무덤의 소리'가 들린다 한나 2010-11-28 1937
25668 의논 경영 이동원 목사 2010-05-07 1937
25667 벌거벗은 카우보이 file 김재성 2004-08-17 1937
25666 하나님의 분노 징검다리 2007-03-09 1937
25665 죄를 느낄 수 있는 마음 도날드 2005-10-28 1937
25664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의 의미 하이벨스 2004-04-29 1937
25663 하나님을 찬양하는 새 노래 최효섭 2004-04-25 1937
25662 믿음을 상실한 삶과 고통 김학규 2013-05-03 1936
25661 노숙인과 함께 하는 봄농사1 이주연 목사 2012-05-02 1936
25660 이상한 나라 김필곤 목사 2011-04-04 1936
25659 개그맨의 미담 김장환 목사 2011-01-31 1936
25658 너무 예쁜 당신 고도원 2009-10-22 1936
25657 위대한 용서 정승룡 2009-02-13 1936
25656 친구 이진우 2009-01-01 1936
25655 사랑의 시작 대천덕 2007-04-12 1936
25654 부지중에 천사를 대접한 점원 file 이철재 2004-06-28 1936
25653 주 예수 보다더 귀한 분은 없네 모퉁이돌 2004-06-04 1936
25652 무디의 기도 [1] 모퉁이돌 2003-11-24 1936
25651 합격의 이유 김장환 목사 2012-11-24 1935
25650 풀꽃의 행복 예수보혈 2011-03-26 1935
25649 암묵지(暗黙知) 이주연 목사 2010-08-02 1935
25648 못 고치는 병과 안 고치는 병 김기현 목사 2010-02-20 1935
25647 침례를 받아야 하는 지갑 이동원 목사 2009-10-26 1935
25646 상처가 되는 말의 위력 복음 2005-09-06 1935
25645 종교개혁은 진행형 박종화 2009-02-07 1935
25644 때가 되면 애벌레는 나비로 다시 태어납니다. 김필곤 2008-04-14 1935
25643 고정관념 file 김학중 2007-09-03 1935
25642 눈물의 주기도 file 고훈 2005-08-27 1935
25641 모세의 지팡이 겨자씨 2003-09-28 1935
25640 아름다운 사랑 김정호 목사 (번동제일교회) 2013-12-02 1934
25639 한가위 선물 1만원 이주연 목사 2013-10-06 1934
25638 냄새 공수길 목사 2013-06-29 1934
25637 재능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김장환 목사 2013-06-20 1934
25636 받은 이가 사랑이라 해야 한다 file 윤대영 목사(부천 처음교회) 2013-04-28 193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