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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있는 삶

출애굽기 최장환 목사............... 조회 수 3237 추천 수 0 2014.02.12 13:09:17
.........
성경본문 : 출39:1-21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698 

출39;1-21 가치있는 삶

 

어떤 의사가 아프리카의 의료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에 외국 유학을 하고 돌아와서 축산을 하는 인테리 총각이 있었습니다.

그와 언어가 통하기에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는 부농임에도 가난한 조국을 위해

일해야겠다는 뜻을 가지고 있는 훌륭한 청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마을에는 독특한 결혼 풍습이 있었습니다.

청혼할 때 남자가 암소를 끌고 처녀의 집으로 갑니다. 그리고 외칩니다. 암소 받고, 딸 주세요!

일등 신붓감에게는 암소 세 마리, 괜찮은 신붓감에게는 암소 두 마리,

보통 신붓감이라면 암소 한 마리로도 결혼을 승낙 받을 수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이 청년이 친구들에게 둘러싸여 누군가에게 청혼을 하러 가는 중이었습니다.

청혼 선물은 살찐 암소 아홉 마리였습니다. 

그 마을에서는 암소 아홉 마리라면 당장이라도 부자의 반열에 드는

엄청난 재산이었습니다. 모두가 놀랐습니다. 도대체 그 청년이 찾고 있는

처녀가 누구인가 모두 궁금해 하였습니다. 한참을 걷더니

어느 허름한 집 앞에 멈춰 섰습니다. 그 집 노인에게 청혼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노인의 딸은 초라한 여자였습니다.

암소 한 마리로 청혼을 할 상대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런데 암소 아홉 마리를 가지고 청혼을 하는 것을 보고 동네 사람들이 수군대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의료 선교사인 의사는 의료봉사를 마치고 본국으로 되돌아 왔습니다.

그 때 왜 아홉 마리의 소를 몰고 그 보잘 것 없는 처녀에게 청혼을 했는지 궁금해지곤 했습니다. 그 후 오랜 세월이 지났습니다. 휴가 차 다시 그 마을을 찾아갔습니다.

그 의사는 큰 사업가가 되어있는 옛날의 그 청년을 만났습니다.

암소 아홉 마리를 건넨 이유를 물어보았습니다. 그 때 커피를 들고

한 여인이 들어왔습니다. 아름답고 우아한 한 흑인 여인이었습니다.

선생님, 저 사람이 제가 청혼을 했던 그 여인입니다. 저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저 사람을 사랑했습니다. 사실 제 아내는 한 마리의 암소면

충분히 혼인을 승낙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여인이 자신의 가치를

한 마리의 암소 값에 한정하고 평생사는 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저는 세 마리를 훨씬 뛰어넘는 아홉 마리를 생각해낸 것입니다.

저는 있는 그대로의 아내를 사랑했습니다. 아내가 차츰 저의 진실을

받아들이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아내는 암소 아홉 마리에 맞는 사람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아내는 더욱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져 갔습니다.

누군가 당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에게 최고의 가치를 부여해야 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의도를 따라므로 어느 때나 어디서나 무엇을 하거나

누구 앞에서나 항상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브살렐과 오홀리압은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로 성소에서 예배드릴 때에 입는 옷을 정교하게 짜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아론이 입을 거룩한 옷을 만들었다.

금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에봇을 만들었다.

금을 얇게 두들겨 가지고 오려 내어서 실을 만들고,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는 모시 실을 섞어 가며 정교하게 감을 짰다.

에봇의 양쪽에 견대를 만들어서, 에봇을 입을 때에 견대를 조여서 조정하게 하였다.

에봇 위에 띨 허리띠는 에봇을 짤 때와 같은 방법으로, 금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짜서, 에봇과 한데 이어 붙였다.

이것은 모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호마노 두 개를 깎아서 금테에 물리고, 인장 반지를 새기듯이,

그 위에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새겨 넣었다.

그리고 이스라엘 지파들을 상징하는 이 기념 보석들을 에봇의 양쪽 견대 위에 달았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그들은 에봇을 만들 때와 마찬가지로

금 실과 청색 실과 자주색 실과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모시 실로 흉패를 정교하게 만들었다.

그것은 두 겹으로 겹쳐서 네모나게 만든 것으로, 길이가 한 뼘이요 너비가 한 뼘인 흉패였다.

거기에 보석을 네 줄 물렸다. 첫째 줄에는 홍보석과 황옥과 취옥을 박고,

둘째 줄에는 녹주석과 청옥과 백수정을 박고, 셋째 줄에는 풍신자석과 마노와 자수정을 박고,

넷째 줄에는 녹주석과 얼룩 마노와 벽옥을 박고, 이 보석들을 모두 금테에 물렸다.

이 보석들은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수대로 열 둘이었는데, 인장 반지를 새기듯이,

보석마다 각 사람의 이름을 새겨서, 이 보석들로 열두 지파를 나타내게 하였다.

흉패를 가슴에 매달 사슬은 순금으로 노끈처럼 꼬아서 만들었다.

금테 두 개와 금고리 두 개를 만들어서, 그 두 고리를 흉패 양쪽 끝에 달았다.

금사슬 두 개를 꼬아서, 흉패 양쪽 끝에 있는 두 고리에 매었다.

그리고 꼰 사슬의 다른 두 끝을 에봇 위의 견대에 달린 두 금테에 매고,

또 금고리 두 개를 더 만들었으며, 그것을 흉패 아래의 양쪽 가장자리

안쪽인 에봇과 겹치는 곳에 달았다. 그리고 다른 금고리 두 개를 더 만들어서,

에봇의 양쪽 견대 앞자락 아래, 곧 정교하게 짠 에봇 띠를 매는 곳 조금 위에 달았다.

청색 실로 꼰 끈으로 흉패 고리를 에봇 고리에 매되, 정교하게 짠 에봇 띠

조금 위에다 매서 가슴받이가 에봇에서 떨어지지 않게 하였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하신 대로 한 것이다.

즉 브살렐과 오홀리압 등 지혜로운 자들이 아론을 위한 거룩한 제사장 의복을 만들되

금실 청색 자색 홍색실과 가늘게 꼰베실로 에봇을 만들고 견대를 만들되

두끝을 달아 서로 연하게 하고 에봇매는 띠를 에봇과 같은 재료로 만들고

호마노를 깎아 금테에 물리고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새겨 에봇 견대에 달고

기념 보석을 삼고 또 흉패를 공교히 에봇과 같은 모양과 같은 재료로 만들되

장이 한뼘 광이 한뼘되게 두겹으로 하고 보석 열둘에 열두 아들의 이름을 새기고

견대와 띠에 붙이고 에봇받침 겉옷은 전부 청색으로 짜서 옷의 두 어깨사이에 구멍을 내되 찢어지지 않게 하고 또 반포 속옷을 가는 베로 짓되 두건과 빛난 관과 고의와 띠를 만들고

또 정금으로 거룩한 패를 만들되 여호와 성결이라고 쓰고 관 전면에 달았으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명대로 하여 복을 받을 수 있는 가치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지혜롭게 하나님의 명하신대로 하여 복을 받는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떻게 우리가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어떻게 우리가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의 성품을 삶속에서 만나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1-2절 에봇)   

브살레과 오홀리압 지혜로운 자들은 파란 실, 자주색 실, 빨간 실로 제사장의 옷을 짜 만들었습니다. 그 옷은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입을 옷이었습니다.

그들은 또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아론을 위해 거룩한 옷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금실, 청색 실, 자주색 실,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에봇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금을 얇게 두드려서 오린 다음 길고 가는 실을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솜씨 좋게 그 금실을 청색 실, 자주색 실,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섞어 짰습니다.

제사장의 의복을 금실과 청색과 자색과 홍색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에봇을 만들었는데

청색은 생명이 되시는 주님, 자색은 왕이신 주님, 홍색실은 우리를 위해서

피흘려 죽은신 주님과 가늘게 꼰 베실은 죄없으신 정결한 주님을 예표합니다.

이러한 주님의 성품을 알고 삶에서 깨닫고 살아야 할 것을 알아야 할 것으로 알고

그런 색의 실로 에봇을 만들라고 합여 만들었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모든 삶에서 어디서나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성품을 삶속에서 만나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2;1-2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나아가 하나님의 증거를 전할 때에

말과 지혜의 아름다운 것으로 아니하였나니  

내가 너희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

외에는 아무 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하였음이라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성품을 삶속에서 만나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빌레몬은  

골로새 교회를 자기 집에서 시작하도록 집을 내준 사람이며 오네시모가 도둑질하여

물건을 가져갔으나 바울이 용서하라고 하자 용서하여 받아주고 오네시모를

바울의 동역자로 일하도록 배려하여 가치있는 삶을 산 사람입니다.

우리도

언제 어디서나 주님의 성품을 삶속에서 만나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두 번째로 주님이 우리를 짊어짐을 느껴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4절 견대)   

브살레과 오홀리압 지혜로운 자들은 에봇의 견대를 만들었습니다.

견대는 에봇의 위쪽 모서리에 만들어 달았습니다.

허리띠도 솜씨 있게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었습니다. 허리띠는 에봇에 하나로 이어지게 만들었습니다. 허리띠는 금실, 청색 실, 자주색 실,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만들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한 것입니다.

그들은 호마노 둘레에 금을 씌웠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의

이름을 새겨 넣었습니다. 마치 보석 다듬는 사람이 도장을 새기듯이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그 보석들에 새겼습니다.

그런 다음에 그 보석들을 에봇의 견대에 매달았습니다. 그것은 이스라엘의 열두 아들들을 기념하는 보석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한 것입니다.

견대를 금실, 청색 실, 자주색 실,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만들어 에봇의 위쪽 어깨에 달았고 에봇 띠를 에봇과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 허리있는 곳에 맸습니다.

그리고 호마노 보석에 6지파씩 지파의 이름을 새겨서 양 옆으로 두 견대의 금떼에 물렸습니다.

두 견대에 6지파의 이름을 적어 넣었다는 것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12지파를 어깨에 맨 것입니다

 

우리도

주님이 우리를 어깨에 짊어짐을 느껴서 감사하며 영광을 돌리는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68;19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우리도

주님이 우리를 짊어짐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느껴서 감사하며 인정받는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아리마대요셉은

공회원이었지만 예수를 믿었던 사람으로 주님께서 자신의 죄를 짊어지시고

죽으신 것을 느껴서 돌아가시고 난 후에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님을 장사하도록 주라고 하여 자기가 들어갈 새 무덤에 예수님을 넣어드립니다. 가치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우리도

주님이 우리를 짊어지심을 삶에서 많이 느껴서 주님의 것으로

주님과 함께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려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어떻게 우리가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세 번째로 주님의 가슴에 있는 것을 알아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8절 흉패)   

브살렐과 호홀리압 등 지혜로운 자들은 에봇을 만든 것과

같은 방법으로 흉패를 정교하게 만들었습니다.

금실, 청색 실, 자주색 실,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실로 만들었습니다.

흉패는 정사각형 모양이며 두 겹이었습니다. 길이와 너비가 모두 한 뼘 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흉패에 아름다운 보석을 네 줄로 박았습니다.

첫째 줄에는 홍옥과 황옥과 녹주석을 박았고

둘째 줄에는 홍수정과 청옥과 금강석을 박았습니다.

셋째 줄에는 호박과 백마노와 자수정을 박았고

넷째 줄에는 녹주석과 줄마노와 벽옥을 박았습니다.

그리고 그 보석들을 금틀에 박아 넣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아들들의 이름을 마치 도장을 새기듯이 보석 열두 개에 새겼습니다.

각 보석에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그들은 흉패에 쓸 순금 사슬을 노끈처럼 꼬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금테 두 개와 금고리 두 개를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그 금고리를 흉패의 위쪽 두 모서리에 달았습니다.

그들은 금사슬 두 개를 흉패의 양쪽 끝에 달려 있는 금고리 두 개에 하나씩 매었습니다.

그리고 금사슬의 다른 쪽 끝은 견대에 달려 있는 금테에 매달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금사슬을 에봇 윗쪽의 견대에 매달았습니다.

그들은 금고리를 두 개 더 만들어서 흉패의 아래쪽 두 모서리,

곧 에봇과 맞닿은 안쪽 덮개에 매달았습니다.

그들은 또 금고리를 두 개 더 만들어서 에봇 위의 견대 끝,

곧 에봇의 공들여 짠 띠 위쪽의 매는 곳에 매달았습니다.

흉패의 고리들을 에봇의 고리들과 청색 끈으로 묶어서

흉패가 에봇의 공들여 짠 띠 위에 놓이게 하고,

또 흉패가 에봇에 너무 느슨하게 연결되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들은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대로 했습니다.

흉패를 에봇과 같이 공교히 짜고 4줄로 3개씩 12보석을 흉패에 달았는데

흉패 양 옆에 위 쪽으로 두 끝에 고리를 만들어 그것을 금 실로 양쪽 견대에 달고

아래 쪽에는 흉패 밑의 양 끝에 고리를 만들어 에봇에 매는 띠 있는 곳보다 약간 위쪽에

고리를 달고 그것에 청색실로 매고 움직이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제사장의 에복의 가슴에 있는 흉패에 12지파의 이름이 보석같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주님의 가슴에 우리들의 이름이 기록되어 있는 것을 알아서 

살아가는 삶속에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사40;10-11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 같이 양무리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먹이는 암컷들을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

 

우리도

어떤 상황 어떤 자리나 조건이나 형편에서도 항상 주님의 가슴에

우리들이 있는 것을 알아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에바브로디도는

빌립보 교회에서 로마 감옥에서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바울을 도울려고

거기에 갔다가 죽을 병이 들었으나 하나님의 은혜로 낫게 되어

바울이 빌립보 교회에 걱정을 덜어줄려고 빌립보서는 써서

그 손에 들려 보내서 보내게 됩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하나님의 일을 감당하여 주님의 가슴에 있는 자가 됩니다.  

 

우리도

주님의 가슴에 귀하게 있는 것을 알아서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여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한 세상을 하나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살아가는데 어떻게 살아가느냐 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허송 세월하여 가치없는 삶을 살 수 도 있고

정말로 하나님의 의도를 잘 따라서 맡겨주신 일을 감당하는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도 있는데

우리가 어떠한 삶을 사는냐 하는 것은 전적으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우리는 성가시게 하는 사람입니까. 꼭 필요한 사랍입니까,

있으나 마나 한 사람입니까. 없으면 안될 사람입니까.

우리들은 한번 밖에 없는 인생을 다른데 마음 빼앗겨서 가치없는 삶을 살지 말고

하나님에게나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으로 가치있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어떻게 우리가 가치있는 삶을 살아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의 성품을 삶속에서 만나서 가치있는 삶을 살고  

두 번째로 주님이 우리를 짊어짐을 느껴서 가치있는 삶을 살고  

세 번째로 주님의 가슴에 있는 것을 알아서 가치있는 삶을 살아서  

하나님의 것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앞에 서게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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