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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 | 시6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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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말씀]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시69:1-2)
[밥]
오 하나님, 나를 건져 주소서. 물이 내 목까지 찼습니다.
내가 밑이 뚫려 있는 수렁 속으로 한없이 빠져 들어가고 있습니다.
내가 깊은 물 속에 빠져 있습니다. 엄청난 파도가 나를 덮칩니다.
[반찬]
다윗이 도와달라는 울부짖음을 시로 표현했다. 다윗의 절박한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는 것 같다.
나도 다윗처럼 절박한 마음으로 울부짖었을 때가 있었다.
수렁 속으로 깊이 깊이 빠져 들어가는 상황에서 지푸라기를 잡는 심정으로 주님을 찾았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주께 부르짖는 사람들마다 주님의 자비를 입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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