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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바다 속 이에요.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운동을 하자.”
고래 할아버지가 공을 입에 물고 왔어요.
“이건 축구공이란다.”
두편으로 나누어 공을 그물집에 넣으면 이기는거야.“
“나도 할래.”
“나도 할래.”
물고기들은 서로 선수가 되겠다고 다투었어요.
“어떻게 하지? 옳지, 이름의 끝글자가
같은 친구끼리 한편이 되세요.“
고래 할아버지의 말에 물고기들은 서로 자기 이름을 크게 외치며
두편으로 나누어섰어요.
꽁치,삼치,갈치,넙치,멸치가 한편이 되고
상어,고등어,복어,청어,방어가 한편이 되었지요.
그때 문어와 오징어가 다가왔어요.
“우리도 이름의 끝글자가 ‘어’자에요. 우리도 시켜주세요.”
“안돼요, 재들은 발이 많아서 안돼요.”
오징어와 문어는 눈물이 글썽했지요.
그때 나비고기가 말했어요.
“문어와 오징어는 문직이를 하면 좋겠네요.”
“옳지, 좋은 생각이야.”
치팀과 어팀은 열심히 경기를 했어요.
“슛 - 골인!”
그러나 두편다 한번도 공을 넣지 못했어요.
문어와 오징어가 발이 많아 공을 잘 막았기 때문이지요.
“오늘의 경기는 무승부!”
고래할아버지 말에 모두 박수를 쳤지요.
“내일은 나도 선수 할래요.”
“오냐,오냐.”
아기물고기들 말에 고래할아버지가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니 운동을 하자.”
고래 할아버지가 공을 입에 물고 왔어요.
“이건 축구공이란다.”
두편으로 나누어 공을 그물집에 넣으면 이기는거야.“
“나도 할래.”
“나도 할래.”
물고기들은 서로 선수가 되겠다고 다투었어요.
“어떻게 하지? 옳지, 이름의 끝글자가
같은 친구끼리 한편이 되세요.“
고래 할아버지의 말에 물고기들은 서로 자기 이름을 크게 외치며
두편으로 나누어섰어요.
꽁치,삼치,갈치,넙치,멸치가 한편이 되고
상어,고등어,복어,청어,방어가 한편이 되었지요.
그때 문어와 오징어가 다가왔어요.
“우리도 이름의 끝글자가 ‘어’자에요. 우리도 시켜주세요.”
“안돼요, 재들은 발이 많아서 안돼요.”
오징어와 문어는 눈물이 글썽했지요.
그때 나비고기가 말했어요.
“문어와 오징어는 문직이를 하면 좋겠네요.”
“옳지, 좋은 생각이야.”
치팀과 어팀은 열심히 경기를 했어요.
“슛 - 골인!”
그러나 두편다 한번도 공을 넣지 못했어요.
문어와 오징어가 발이 많아 공을 잘 막았기 때문이지요.
“오늘의 경기는 무승부!”
고래할아버지 말에 모두 박수를 쳤지요.
“내일은 나도 선수 할래요.”
“오냐,오냐.”
아기물고기들 말에 고래할아버지가 고개를 끄덕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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