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516추천 수 02007.06.19 17: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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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을 건너던 낙타가 도중에 배가 살살 아파 아무도 보는 이 없나 두리번거리다가 강 한가운데서 끙 해버렸습니다. 낙타의 배설물은 즉시로 강물 위로 둥 떠올라 낙타의 눈앞에서 떠내려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아니 저게 뭐야? 저것은 분명히 내 뒤에서 나왔는데, 어느새 나를 앞서가고 있네"
[꼬랑지]
아무리 숨어서 하는 일이라 해도, 그 일은 나를 가장 먼저 부끄럽게 한다... 뭐 그런 교훈!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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