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자가 양의 우리에 살짝 들어가는걸 농부가 발견하고 얼른 밖에서 문을 잠궈 버렸습니다. 갇힌 것을 안 사자는 우리 안에 있던 양들을 모두 잡아먹고 다른 동물들을 마구 잡아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에 놀란 농부는 얼른 문을 열어 주었고, 사자는 재빨리 달아났습니다.
농부의 부인은 대성 통곡을 하며 남편을 원망했습니다.
"멀리 있는 사자를 보기만 해도 벌벌 떨던 양반이 어떻게 사자를 가둘 생각을 다 했을꼬!"
[꼬랑지]
사자를 잡을 능력도 없으면서 오히려 진수성찬을 차려 주셨군! ⓒ최용우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