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190추천 수 02007.08.06 18: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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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뻥이 심한 사람이 고칠 수 없는 중병에 걸렸습니다.
자리에 누워 신음하던 그가 크게 기도를 했습니다.
"하나님, 내 병을 낫게 해 주시면 황소 400마리를 바치겠습니다."
깜짝 놀란 그 아내가 말했습니다.
"여보, 그 많은 황소를 무슨 수로 구해서 바치려고..."
"괜찮아. 어짜피 하나님은 독촉장을 보내오실 분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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