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읽는 어른은 순수합니다
동화읽는어른
바다게 한 마리가 바다에서 기어나와 해변을 지나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평소 짠물과 따가운 태양을 벗어나고 싶었던 바닷게에게는 녹색의 푸름과 따가운 햇볕을 가려주는 나무, 푹신한 낙엽이 있는 숲속이 좋았습니다. 그때 오랫동안 먹이를 못 찾아 굶주린 여우가 바닷게를 발견하고는 앞발로 누른 채 오도독 오도독 씹어 먹어버렸습니다. [꼬랑지] 바다 게는 어쩌자고 숨을 곳 하나 없는 숲을 동경했을까? ⓒ최용우
바다게 한 마리가 바다에서 기어나와 해변을 지나 숲으로 들어갔습니다. 평소 짠물과 따가운 태양을 벗어나고 싶었던 바닷게에게는 녹색의 푸름과 따가운 햇볕을 가려주는 나무, 푹신한 낙엽이 있는 숲속이 좋았습니다. 그때 오랫동안 먹이를 못 찾아 굶주린 여우가 바닷게를 발견하고는 앞발로 누른 채 오도독 오도독 씹어 먹어버렸습니다.
[꼬랑지] 바다 게는 어쩌자고 숨을 곳 하나 없는 숲을 동경했을까?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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