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소 세 마리가 한가롭게 풀을 뜯고 있었습니다.
사자 한 마리가 숲 속에서 황소를 노렸지만 언제나 세 마리가 힘을 합쳐 협력을 했기 때문에 어찌할 도리가 없었습니다.
사자는 황소들과 친한 척 하며 살짝 중상모략을 퍼트렸습니다. 그렇게 친하던 황소들은 서먹서먹해져서 따로따로 떨어져 풀을 뜯어먹기 시작하였고 사자는 황소들을 차례로 잡아 먹어버렸습니다.
[꼬랑지]
아주 작고 사소한 오해나 소문 때문에 시작된 갈등이 가정이나 단체를 무너뜨리는 경우가 너무나 많습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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