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195추천 수 02008.09.26 08:3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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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풍랑을 만나 침몰 직전에 이르자 사람들은 각자 자신이 섬기는 신에게 풍랑을 멈추게 해 주시면 많은 재물을 바치겠다고 기도했습니다.
얼마 후 풍랑이 그치자 목숨을 건진 사람들은 재물을 바치겠다던 약속은 잊어버린 채 기뻐 날뛰며 춤을 추었습니다.
그걸 본 선장이 말했습니다. "기뻐 날뛰는 것은 좋습니다만, 다시 풍랑을 만나게 될 사람처럼 기뻐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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