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555추천 수 02008.10.06 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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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사자의 콧털을 건드린 생쥐가 사자에게 잡혔습니다. "제발 한번만용서해 주시면 은혜는 반드시 갚겠습니다." 사자는 어이가 없어서 너털웃음을 터트리며 한 입거리도 안 되는 생쥐를 놓아주고 길을 가다가 그만 인간들이 쳐놓은 그물에 걸리고 말았습니다.
그 때 생쥐가 나타나 이빨로 그물을 끊어 사자를 구해 주었습니다.
"거 보세요. 제가 반드시 은혜를 갚는다고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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