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우화최용우...............
조회 수 1479추천 수 02008.10.16 08: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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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이 물고기 한 마리를 잡았습니다. 물고기는 애원하며 말했습니다.
"제발 살려주십시오. 부탁입니다. 보시다시피 전 이렇게 작아서 한 젓가락도 안됩니다. 제가 좀 더 크면 그때 저를 잡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안돼. 난 지금 너를 잡고 있어. 만약 내가 너를 풀어주는 순간 너는 '하하. 어리석은 낚시꾼' 하면서 나를 비웃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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