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가 풍랑을 만나 뒤집어져 버렸습니다. 배에 탔던 사람들은 구명정으로 탈출하여 겨우 목숨을 건졌습니다. 그 중에 부자가 두 손을 하늘로 들고 기도했습니다. "신이시여. 저를 구해 주시면 내 재산의 반을 바치겠나이다"
뒤에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기도 드리는 것은 좋지만, 노를 젓는 것은 멈추지 말았으면 좋겠네. 자네가 손을 들면 다른 사람들이 노를 젓는데 더 힘이 들거든"
[꼬랑지]
기도를 하더라도 자기 할 도리는 다 하라는 말씀이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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