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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 | 마15:36-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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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말씀]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마15:36-37)
[밥]
예수님께서 떡과 생선 일곱 개를 들고 축복기도를 하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제자들이 다시 그것을 모인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 자리에 모인 모든 사람들이 다 배가 부르게 먹고도
남은 음식이 일곱 바구니가 넘었음을 믿습니다.
[반찬]
예수님은 제자들의 것을 먼저 가져 오라 하셨다.
예수님의 기적은 먼 곳에 있는 사람들을 통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가까이서 따르는 제자들의 헌신에서부터 시작된 것이다.
하나님의 종이라고 하면서 자기 것은 움켜쥐고 남의 손에 있는 것만 바라면 안 된다.
기적은 자기의 떡을 찢을 때 일어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수많은 사람들이 배불리 먹을 그 작은 것이 나에게 있나이다.
내 것을 먼저 주님 앞에 가져왔나이다.
주님 축복하시고 나누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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