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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마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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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 참고 : | 2014.1.23 http://www.john316.or.kr |
온새기(1302) 화평을 주는 6대 요소 (마태복음 5장 9절)
믿음이 견고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화평을 잃지 않는다. 모든 사건이 합력해 하나님이 선을 이뤄주실 것을 굳게 믿기 때문이다. 한 목사가 시골에서 목회할 때 먹고살려고 문방구를 했다. 문방구가 잘 되기를 간절히 기도했지만 안 돼서 망했다.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은 하나님이 너무 야속했다. 할 수 없이 문방구를 정리하고 서울로 올라와 목회에 전념했다. 감사하게도 교회가 크게 성장했다. 결국 문방구가 망한 것이 복이었다. 그처럼 망한 것이 ‘버림받은 것’이 아니라 ‘더 큰 일을 위한 복’이 될 때가 많다. 그런 믿음이 있으면 어려움 중에도 평안을 잃지 않는다.
2. 회개
진짜 화평은 하나님과의 화평에서 비롯된다. 회개를 통해 하나님과의 화평의 문이 열리면 문제도 해결되고 사람과의 화평도 이뤄진다. 그때 몸도 건강해진다. 특히 두통, 고혈압, 만성위장병,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불면증, 관절염, 신경통, 그리고 암과 같은 병들은 회개를 통한 화평의 능력이 필요한 병들이다. 심지어 마음이 평안하면 골절된 뼈도 잘 붙는다. 결국 회개는 치유의 가능성을 현저히 높여준다. 사람들은 행복의 원천이 환경에 있는 줄 알지만 사실 행복은 자신 안에 있다. 혼자 살 때 행복하지 않으면 결혼해도 행복하기 힘들다. 진정한 행복은 하나님과의 깊은 관계를 통해 샬롬의 능력을 얻을 때 주어진다.
3. 겸손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다. 교만하면 배 아플 일도 참 많다. 옛날에는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고 했지만 요새는 사촌이 땅을 사면 두통, 복통, 신경통에 고혈압까지 생긴다. 반면에 남이 잘될 때 박수를 쳐주고 “나도 그렇게 잘해야지!” 하고 선한 결심을 하면 아픈 배까지 낫는다. 남이 나보다 더 이름이 나도 좋게 생각하라. 때로는 이름은 안 나도 중요한 사람들이 있다. 그런 사람이 요긴한 사람이다. 사람은 몰라줘도 하나님 아버지만 알아주면 된다. 그처럼 하나님의 알아주심을 추구하고 하나님의 마음을 얻으면 어떤 상황에서도 마음의 평안을 뺏기지 않는다.
4. 감사
영성 중에 최고의 영성이 있다. 범사에 감사하는 영성이다. 범사에 감사하려면 꼭 필요한 것이 ‘특이한 것’보다 ‘평범한 것’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눈이다. 성경은 하나님의 은혜를 이슬로 비유한다. 이슬이 그치는 것은 저주의 상징이고 매일 조용히 내리는 이슬은 매일 조용히 주어지는 하나님의 축복을 상징한다. 사람들은 “은혜!” 하면 기적적인 무엇이 있어야 은혜인 줄 안다. 그래서 불치병 낫는 기적, 떼돈 버는 기적, 갑자기 신데델라 되는 기적만 최고인 줄 안다. 그러나 영혼을 살리는 것은 어쩌다 한번 주어지는 기적이 아니라 매일 하나님이 소리 없는 내려주는 이슬 같은 은혜이다.
5. 관용
사람에게 제일 힘든 것은 용서이다. 그래도 용서를 잘해야 화평이 주어진다. 관용을 많이 베풀되 관용을 요구하지는 말아야 한다. 관용이 넘치게 되려면 3가지가 필요하다. 첫째, 차이에 대한 인식이 필요하다. 사람은 다 다르다. 어떤 사람은 치약 아래를 잡고 짜고 어떤 사람은 치약 위를 잡고 짠다. 둘째, 서로를 그냥 받아들여야 한다. 서로를 바꾸려고 하면 힘들어지지만 서로를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사랑하면 하나님이 바꿔주신다. 셋째, 서로 마음 문을 열어야 한다. 마음 문을 활짝 열면 축복의 문도 활짝 열린다. 진짜 행복은 남을 행복하게 할 때 주어진다. 성공과 축복은 ‘승자의 우승컵’에만 있지 않다.
6. 나눔
하나님이 사람을 다 똑같이 만드셨다면 불화는 없었겠지만 그런 기계적인 평화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평화는 가진 자가 가지지 못한 사람들을 돕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섬김으로 생기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평화이다. 그래서 화평하게 하는 자가 되려면 잘 베풀어야 한다. 감리교의 창시자 존 웨슬레는 자주 도전했다. “여러분! 최고로 벌고 최고로 쓰십시오.” 번 돈보다 쓴 돈이 의미가 있다. 하늘나라의 장부에는 잘 쓴 돈만 기록되어 있다. 샘은 퍼내야 깊어지고 맑아지듯이 복도 퍼내야 영혼의 샘이 깊어지고 맑아진다. 돈은 ‘돌려쓰며 선용하는 대상’이지 ‘두고 보며 사랑하는 대상’이 아니다.
예수님을 믿고 교회 다니는 재주 밖에 없는 사람이 되지 말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멋지게 시위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며 나눔의 현장으로 뛰어들어야 한다. 중세에 암흑시대가 온 것은 교회나 교인이 없어서가 아니라 나눔이 없는 교인들이 넘쳤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공부하지 못한 사람을 돌보라고 공부시켰고 건강하지 못한 사람을 돌보라고 건강 주셨고 빈약한 사람을 돌보며 하나님의 사랑과 진리를 보여주라고 물질을 주셨다. 그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이 주신 것을 좋은 일에 멋지게 환원하라. 꽃다발을 주면 주는 사람의 손에 먼저 꽃향기가 나듯이 드리고 나누고 베풀면 자신부터 행복해진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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