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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창48;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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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최장환 목사 |
참고 : |
창48;1-22 준비를 철저히
http://cafe.daum.net/smbible/5JQI/709
한 사내가 농장에서 일자리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는 농장에 찾아가 새로운 주인에게 전 주인이 써준 추천장을 건냈어요. 거기에는 이렇게만 쓰여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폭풍우가 치는 날에도 잠을 잡니다. 농장 주인은 일손 구하는 일이 급했기 때문에 사내를 그 자리에서 고용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밤, 갑자기 사나운 폭풍우가 마을에 몰아쳤습니다. 거센 바람소리에 깜짝 놀란 농장 주인은 침대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는 사내를 불렀지만 사내는 깊이 잠들어 있어서 주인은 급히 외양간으로 달려갔습니다. 놀랍게도 가축들은 넉넉한 여물 옆에서 안전하게 자고 있었습니다. 그는 밀밭으로 뛰어 나갔습니다. 밀 짚단들은 단단히 묵인 채 방수천에 싸여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곡물 창고로 달려갔습니다. 문들에는 빗장이 걸려 있었고, 곡물들은 비 한 방울 맞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제야 주인은 이 사람은 폭풍우가 치는 날에도 잠을 잡니다 라는 말의 의미를 깨달았습니다. 그렇습니다. 평소 만반의 준비를 한 사람에게는 폭풍우가 두렵지 않습니다. 그 폭풍우가 오히려 한 사내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그 사내는 풍풍우로 말미암아 도리어 주인에게 준비를 철저한다는 일꾼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우리도 어떤 문제는 자신이 지금까지 어떻게 준비했는 가를 알아보는 귀중한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평안할 때 열심히 준비해야 합니다. 나중 어려울 때를 생각해서 준비해야 합니다.
본문은 야곱이 자신이 죽으면 가나안 땅의 선영에 장사하라고 유언한 후에 얼마 되지 않아서, 요셉은 아버지의 병환 소식을 들었다. 요셉은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아버지를 뵈러 갔습니다. 야곱 곧 이스라엘은 자기의 아들 요셉이 왔다는 말을 듣고서 기력을 다하여 침상에서 일어나 앉았다. 야곱이 요셉에게 말하였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가나안 땅 루스에서 나에게 나타나셔서, 거기에서 나에게 복을 허락하시면서,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너에게 수많은 자손을 주고, 그 수가 불어나게 하겠다. 내가 너에게서 여러 백성이 나오게 하고, 이 땅을 너의 자손에게 주어서, 영원한 소유가 되게 하겠다 하셨다. 내가 너를 보려고 여기 애굽으로 오기 전에 네가 애굽 땅에서 낳은 두 아이는, 내가 낳은 아들로 삼고 싶다. 르우벤과 시므온이 나의 아들이듯이, 에브라임과 므낫세도 나의 아들이다. 이 두 아이 다음에 낳은 자식들은 너의 아들이다. 이 두 아이는 형들과 함께 유산을 상속받게 할 것이다. 내가 밧단을 떠나서 고향으로 돌아올 때에, 슬프게도 너의 어머니 라헬이 가나안 땅에 다 와서 조금만 더 가면 에브랏에 이를 것인데 그만 길에서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 나는 너의 어머니를 에브랏 곧 베들레헴으로 가는 길 옆에 묻었다. 이스라엘이 요셉의 아들들을 보면서 묻기를 이 아이들이 누구냐? 요셉이 자기 아버지에게 이 아이들은 여기에서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자식들이라고 하자 이스라엘이 아이들을 나에게로 가까이 데리고 오너라. 내가 아이들에게 축복하겠다고 하였다. 이스라엘은 나이가 많았으므로, 눈이 어두워서 앞을 볼 수 없었다. 요셉이 두 아들을 아버지에게로 이끌고 가니, 야곱이 그들에게 입을 맞추고 끌어안았다.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내가 너의 얼굴을
다시 볼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하였는데, 이제 하나님은 내가 너의 자식들까지 볼 수 있도록 허락하셨구나 하였다. 요셉은 이스라엘의 무릎 사이에서 두 아이들을 물러나게 하고,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려서 절을 하게 하고 나서 요셉은 두 아이를 데려다가, 오른손으로 에브라임을 이끌어서 이스라엘의 왼쪽에 서게 하고, 왼손으로 므낫세를 이끌어서 이스라엘의 오른쪽에 서게 하였는데 이스라엘은, 에브라임이 작은 아들인데도 그의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고, 므낫세는 맏아들인데도 그의 왼손을 므낫세의 머리 위에 얹었다. 야곱이 그의 팔을 엇갈리게 내밀며 야곱이 요셉을 위하여 축복하였다. 나의 할아버지 아브라함과 아버지 이삭을 보살펴 주신 하나님, 내가 태어난 날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나의 목자가 되어주신 하나님, 온갖 어려움에서 나를 건져 주신 하나님께서 이 아이들에게 복을 내려 주시기를 빕니다. 나의 이름과 할아버지의 이름 아브라함과 아버지의 이름 이삭이 이 아이들에게서 드러나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이 아이들의 자손이 이 땅에서 크게 불어나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 하자 요셉은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은 것을 보고서, 못마땅하게 여기고 아버지의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에서 므낫세의 머리로 옮기려고, 아버지의 오른손을 잡고 말하기를 아닙니다, 아버지! 이 아이가 맏아들입니다. 아버지의 오른손을 큰 아이의 머리에 얹으셔야 합니다. 그러나 그의 아버지는 거절하면서 대답하였다.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므낫세가 한 겨레를 이루고 크게 되겠지만, 그 아우가 형보다 더 크게 되고, 아우의 자손에게서 여러 겨레가 갈라져 나올 것이다. 그 날, 야곱은 이렇게 그들을 축복하였다. 이스라엘 백성이 너희의 이름으로 축복할 것이니 하나님이 너를 에브라임과 같고 므낫세와 같게 하시기를 빈다고 할 것이다. 이렇게 야곱은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다. 이스라엘이 요셉에게 말하기를 나는 곧 죽는다. 그러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고, 너희를 조상들의 땅으로 돌아가게 하실 것이다. 그리고 네 형제들 위에 군림할 너에게는 세겜을 더 준다. 세겜은 내가 칼과 활로 아모리 사람의 손에서 빼앗은 것이다.
즉 요셉에게 부친이 병들었다는 소식이 들려 두 아들과 함께 병상에 계신 야곱을 위문하러 갔더니 야곱이 힘을 내 침상에 앉아 요셉에게 후손과 기업에 대해 하나님의 언약을 전수하고 요셉의 두 아들 에브라임과 므낫세를 내 것이라고 양자로 삼고 축복할 것이니 나오라고 해서 나오니 눈이 어두운 야곱이 하나님께서 뜻하지 않게 네 소생까지 보게 하셨다고 기뻐하자 요셉이 야곱 앞으로 두 아들을 나가게 하니 야곱이 팔을 어긋맞겨 얹고 모든 환난에서 건지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며 세상에서 번식되기를 원한다고 축복하자 요셉이 아비의 손이 얹은 것을 기뻐하지 않고 우수로 장자의 머리에 얹을 것을 부탁하자 아비가 나도 안다고 하며 아우가 큰 자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우고 요셉에게는 육적 장자와 같이 두배의 몫이 돌아가게 한다. 요셉은 야곱 일행이 애굽으로 들어가 많은 민족으로 성장하게 할려는데 선발대로 준비를 철저하게 하여 육적 장자로써의 일을 감당하여 그 모든 식구들을 살립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준비를 철저하게 하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잘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얼마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장자로써 인정을 받을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4-5절 요셉 두아들 양자 삼음)
얼마 후, 요셉은 아버지가 매우 편찮으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두 아들 므낫세와 에브라임을 데리고 아버지께로 갔습니다. 요셉이 오자 누군가가 이스라엘이라고도 부르는 야곱에게 당신의 아들 요셉이 당신을 보러 왔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야곱은 몸이 너무 약해져서, 가까스로 침대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야곱이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가나안 땅 루스에서 나에게 나타나셨다. 하나님께서는 그 곳에서 나에게 복을 주셨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에게 많은 자손을 주고 많은 백성의 아버지로 삼아 주겠다. 네 자손에게 이 땅을 영원히 주겠다. 네 두 아들은 내가 오기 전에 이 곳 애굽에서 태어났지만, 이제부터 그 애들은 내 아들이다.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르우벤이나 시므온과 마찬가지로 내 아들이 될 것이다. 너에게 다른 자녀가 생긴다면 그 애들은 네 자식이 될 것이다. 하지만 그 애들도 에브라임과 므낫세와 마찬가지로 땅을 받게 될 것이다. 내가 밧단에서 왔을 때, 라헬은 가나안 땅에서 죽었다. 그 때, 우리는 에브랏 쪽으로 가던 중이었다. 라헬이 죽어서 나는 너무나 슬펐다. 나는 라헬을 에브랏으로 가는 길가에 묻어 주었다.(에브랏은 지금의 베들레헴입니다) 즉 요셉이 두 아들과 함께 병상에 계신 야곱을 위문하러 갔더니 야곱이 힘을
내 침상에 앉아 육작 장자 노릇을 한 요셉에게 후손과 기업에 대해 하나님의 언약을 전수하고 요셉의 두 아들을 양자로 삼습니다. 장자는 두배를 받게 되는데 요셉이 두배를 받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하나님께 장자로써 인정을 받을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서
하나님께서 행한대로 축복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딤후2;15 네가 진리의 말씀을 옳게 분변하며 부끄러울 것이 없는
일군으로 인정된 자로 자신을 하나님 앞에 드리기를 힘쓰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잘 분별해서 장자로써 인정을 받을만큼 부끄러움이 없는 일꾼으로 준비를 철저히 해서 하나님 앞에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다윗은 8째 아들로 아버지나 형들에게 별로 인정받지 못하면서도 양들을 키우는데 애를 썼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이새의 아들에게 기름을 부으라고 해서 아들들을 지나가게 하는데 다 지나가도록 아니라고 하여 더 아들이 없느냐고 묻자 하나 있는데 양을 돌보고 있다고 하자 데려오라고 하여 데려오니 하나님께서 사무엘에게 이 사람이라고 기름을 부으라고 하십니다. 다윗은 막내지만 장자같이 열심히 준비하여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장자로써 인정을 받을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서
하나님께나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환난에도 축복해 주실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15-16절 두 손자 축복함)
야곱은 요셉의 아들들을 보고 이 아이들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요셉이 자기 아버지에게 말했습니다. 이 아이들은 제 아들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곳 이집트에서 이 아이들을 저에게 주셨다고 하자 야곱이 저 애들에게 복을 빌어 줄 테니 가까이 데리고 오라 하는데 그 때에 야곱은 나이가 많아서 눈이 어두웠습니다. 요셉은 아이들을 야곱에게 가까이 데리고 갔습니다. 야곱은 아이들에게 입을 맞추고 안아 주었습니다. 야곱이 요셉에게 너를 다시 만나게 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하나님께서는 너뿐만 아니라 네 아이들도 보게 해 주셨구나. 요셉은 두 아들을 야곱의 무릎에서 떼어 놓은 다음 땅에 엎드려 절했습니다. 요셉은 에브라임을 자기 오른쪽에 두고 므낫세는 왼쪽에 두었습니다. 그래서 에브라임은 야곱의 왼손 쪽에 있었고, 므낫세는 오른손에 쪽에 있었습니다. 요셉은 아이들을 야곱에게 가까이 데리고 갔습니다. 그러나 야곱은 자기 팔을 엇갈리게 해서 오른손을 작은 아들인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고 왼손은 맏아들인 므낫세의 머리 위에 얹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는 요셉을 위하여 복을 빌어 주며 말했습니다. 내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이 섬겼던 우리 하나님 지금까지 내 평생토록 내 목자가 되어 주신 하나님, 모든 환난에서 나를 구해 주신 하나님, 이제 기도드리오니 이 아이들에게 복을 주십시오. 제 이름이 이 아이들을 통해 알려지게 해 주십시오. 제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이 이 아이들을 통해 알려지게 해 주십시오. 이 아이들이 이 땅 위에서 많은 자손을 가지게 해 주십시오라고 축복합니다. 즉 눈이 어두운 야곱이 요셉과 두 아들이 함께 있음을 감지하고 그들의 나아옴을 기뻐하고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손을 어긋맞겨 얹어서 환나에서도 건져주신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또 아브라함과 이삭의 이름으로 언약의 계승자가 되게 해 주시고 또 땅 위에서 많은 자손들을 허락해 주시기를 축복합니다. 야곱은 많은 환난에서도 자기를 하나님께서 건져주셨다고 하였습니다. 그 하나님께서 요셉의 두 이들들에게 축복해 주시라고 합니다.
우리도 어떤 환난에도 축복해 주실만큼 하나님 앞에서 준비를 철저히 해서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약1;12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우리도 환난에도 축복해 주실만큼 하나님 앞에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는데
준비를 철저히 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아비가일은 나발의 아내인데 다윗이 나발이 갈멜에서 양을 칠 때 양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을 줘서 양털을 깎는다고 하여 도움을 주라고 요청하자 다윗을 비난하며 거절합니다. 그래서 다윗이 화가나서 사람들과 같이 달려가는 것을 어떤 사람이 아비기일에게 알려주가 곧 많은 먹을거리를 나귀에 싣고 빠른 걸음으로 나가서 다윗을 만나 내 주여 내 주여 하면서 다윗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나발이 다윗을 무시하여 죽이려는 환난에도 축복해 주실만큼 하나님 앞에서 많은 식료를 준비하여 다윗에게 나가자 다윗의 마음이 풀어집니다. 나중 다윗의 아내가 됩니다.
우리도 환난에도 축복해 주실만큼 하나님 앞에서 준비를 철저히 하여
하나님께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를 따를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19-20절 에브라임 앞세움)
요셉은 아버지가 오른손을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 얹은 것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요셉은 아버지의 손을 잡아 에브라임의 머리 위에서 므낫세의 머리 위로 옮기려 했습니다.
요셉이 아버지에게 말하기를 아버지, 손을 잘못 얹으셨습니다. 므낫세가 맏아들이니 오른손을 므낫세의 머리 위에 얹으셔야 한다고 하나 요셉의 아버지는 그 말을 듣지 않고 나도 안다, 내 아들아. 나도 안다. 므낫세는 크게 되어 많은 자손을 가지게 될 것이다. 하지만 므낫세의 동생이 더 크게 될 것이다. 동생의 자손은 한 나라를 이룰 만큼 많아질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 날에 야곱은 므낫세와 에브라임에게 복을 빌어 주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백성들 사이에서는, 복을 빌 일이 있을 때 이렇게 말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너희를 에브라임과 므낫세같이 해 주시길 바란다. 이처럼 야곱은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앞세웠습니다. 그리고 나서 야곱이 요셉에게 말했습니다. 나는 이제 죽을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너와 함께 계실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너를 네 조상의 땅으로 다시 데리고 가실 것이다. 너에게는 네 형제들보다 더 많은 땅을 주겠다. 내가 칼과 활로 아모리 사람들에게서 빼앗은 세겜 땅을 너에게 주겠다. 즉 에브라임을 므낫세보다 더 높이고 이스라엘 공동체를 형성하는 일원이 될 것이라고 합니다. 둘째 아들인 에브라임을 첫째 아들인 므낫세보다 앞세웠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의도였습니다. 그래서 야곱이 요셉의 말에도 응하지 않고 그렇게 한 것입니다. 결국 야곱은 하나님의 의도를 따릅니다.
우리도 어떤 일을 해도 내 생각을 버리고 하나님의 의도를 따를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잠21;1-3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보의 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의와 공평을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속에서 하나님의 의도를 따를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서
하나님의 의도를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후새는
다윗이 압살롬의 반란으로 도망가고 있을 때 함께 갈려고 성 밖으로 나오자 다윗이 성안으로 들어가서 그 안에서 일어나는 상황을 사독의 아들과 아비아달의 아들들에게 알려줘서 다윗이 대처하도록 해주라고 해서 성 안으로 들어가게 합니다. 압살롬과 아히도벨과 후새와 같이 전략회의를 하는데 아히도벨은 12,000명만 주면 다윗을 지금 당장 칠 것이라고 하는데 후새는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다윗은 지략에 뛰어난 장수이니 온 나라에서 군사를 모집해서 다윗과 싸워야 한다고 다윗에게 시간을 벌게 해줄려고 군사를 모집하도록 의견을 내자 압살롬이 후새의 의견을 따르자 다윗에게 그 소식을 전해서 다윗이 요단강을 건너 마하나임으로 도망가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우리도 어디서 무엇을 해도 어떻게 되어도 항상 하나님의 의도를 따를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서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그때마다 준비를 철저히 해야 그 일들을 잘 감당할 것입니다. 준비가 안되면 하둥되고 잘못하게 되므로 준비를 너무나도 중요한 것입니다. 준비를 철저하게 한 것만큼 인정받게 될 것이며 쉽게 그 일을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에서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할 것입니다.
우리가 얼마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장자로써 인정을 받을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고
두 번째로 환난에도 축복해 주실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고
세 번째로 하나님의 의도를 따를만큼 준비를 철저히 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원하시는 일들을 감당하므로
하나님께 인정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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