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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죄

한태완 목사............... 조회 수 1404 추천 수 0 2014.03.13 12: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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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게 됨을 면하라(히3:13)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술을 좋아해서 너무 술을 마시다가 마침내 알코올 중독자가 되고, 중풍에 걸려 고생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확실하게 본 그 아들은 스스로 맹세했습니다. “나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군대에 갔습니다. 군인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동안 성실함을 인정받았고, 또 예쁜 아기씨를 만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제대한 뒤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좋은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정말행복했습니다. 자기가 자랄 때에 경험하지 못한 그런 가정의 행복을 누리면서 성공했다 실었는데, 어느 때 그만 사업에 실패하게 됩니다. 빚에 쪼들리게 되고, 그러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그는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계속 마시고, 끊임없이 마시고, 그러다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게 되었을 때 이렇게 한탄합니다. “내 속에 알코올이 있는 것을 나도 몰랐다.” 다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남아 있고, 다 버린 줄 알았는데 내 속에 이 알코올이 있다는 말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믿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라는 것은 별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버렸다고 생각했던 것 보니까 버리지 못했고, 끊었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끊지도 못했습니다. 스스로 속았습니다.

우리는 한 번 죄를 회개했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의 거울인 말씀을 끊임없이 가까이 하여 내 안에 숨어 있는 죄를 멀리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요일1:8-10)

 

* 기도: 죄를 미워하시고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나의 영혼이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나로 하여금 죄와 타협하며 적당히 살고자 하는 유혹을 분별하게 하시고 날마다 나를 가르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과 동행하여 구별된 삶을 살게 하소서. 죄는 반드시 드러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죄를 멀리하고, 죄를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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