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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요일3: 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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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한태완 목사 |
| 참고 : |
죄의 사슬을 벗는 길
본문: 요한일서 3: 4-5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술을 좋아해서 너무 술을 마시다가 마침내 알코올 중독자가 되고, 중풍에 걸려 고생하다가 세상을 떠났습니다. 이러한 장면을 확실하게 본 그 아들은 스스로 맹세했습니다. “나는 절대로 술을 마시지 않겠다” 그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군대에 갔습니다. 군인생활을 성실하게 하는 동안 성실함을 인정받았고, 또 예쁜 아기씨를 만나고 사귀게 되었습니다. 군대를 제대한 뒤 결혼해서 자녀를 낳고 좋은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정말행복했습니다. 자기가 자랄 때에 경험하지 못한 그런 가정의 행복을 누리면서 성공했다 실었는데, 어느 때 그만 사업에 실패하게 됩니다. 빚에 쪼들리게 되고, 그러는 순간 자기도 모르게 그는 술을 마시게 되었습니다. 계속 마시고, 끊임없이 마시고, 그러다 알코올 중독자가 되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게 되었을 때 이렇게 한탄합니다. “내 속에 알코올이 있는 것을 나도 몰랐다.” 다 잊어버린 줄 알았는데 남아 있고, 다 버린 줄 알았는데 내 속에 이 알코올이 있다는 말입니다. 내가 나 자신을 믿을 수 없습니다. 자신의 의지라는 것은 별 소용이 없습니다. 내가 버렸다고 생각했던 것 보니까 버리지 못했고, 끊었다고 생각했던 것인데 끊지도 못했습니다. 스스로 속았습니다.
우리는 한 번 죄를 회개했다고 끝난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영의 거울인 말씀을 끊임없이 가까이 하여 내 안에 숨어 있는 죄성을 멀리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오직 오늘이라 일컫는 동안에 매일 피차 권면하여 너희 중에 누구든지 죄의 유혹으로 강퍅게 됨을 면하라’(히3:13)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벧전5:8)
사람들에게 지금 당장 가장 필요한 것,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인생을 멋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이나 각자의 필요를 말할 것입니다. 아마도 “행복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러므로 돈이 있어야 하고 명예와 지식 그리고 이상적인 배우자를 만나 아름다운 가정을 꾸미는 것이 소원입니다.”라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죄 문제를 해결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인생의 모든 비극이 죄로부터 시작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삽니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뭐 그렇게 큰 죄를 지은 적도 없고 그렇다고 천사처럼 살지는 못했지만 남들만큼은 살았으니 그만하면 된 것 아닙니까?”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죄의 동기가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한국전쟁 이후 최대의 사상자를 낸 삼풍백화점 사고도 알고 보면 조그만 욕심에서부터 시작된 사건입니다. 건물을 짓는 건물주와 설계사 그리고 시공자들이 자신의 편리나 이익을 조금씩 챙긴 결과 얼마나 많은 인명이 비참하게 죽어갔습니까?
“오, 하나님이여! 나를 이 죄악의 사슬에서 구원하소서!” 이러한 탄원이 우리 삶 속에서 끊이지 않는 것은 왜일까요? 어쩌면 우리는 일순간에 죄악으로부터 벗어나는 어떤 기적을 바라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죄의 습성은 거의 무의식 가운데 굳어집니다. 그러므로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면, 어느 새 우리는 죄의 사슬에 묶이고 마는 것입니다. 그 과정을 살펴보면 이렇습니다. 홀가분하게 쾌락의 도가니로 들어갑니다. 정도가 좀 지나치다 싶으면 죄의식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이 생활을 청산해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조금씩 절제가 되는 것 같으면서 자기의 절제력을 과신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더 악한 지경으로 다시 돌아갑니다. 자신에 대한 회의에 빠집니다. 자포자기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나는 하나님이 아니야,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처럼 완전할 수가 있어?” 그러나 이렇게 타협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더 이상 회복 불가능한 죄의 노예로 전락하게 됩니다. 그리고 결국은 분노, 근심, 정욕, 탐식, 게으름, 의심, 이기주의, 거짓 등과 같은 것들을 자연스런 생활의 일부로 간주합니다. 우리는 과연 한 발 내딛고 두 발 후퇴하는 이때까지의 생활방식들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나의 실패들은 십자가에서 승리하신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이 부족한 데서 비롯된 것입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독수리 한 마리가 어떤 사람에게 붙잡혔습니다. 이 사람은 독수리의 발에 가는 쇠사슬을 매놓았습니다. 독수리는 전처럼 자유스러운 몸이 되려고 결사적으로 날개를 파닥거리며 노력했으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결국 이 독수리는 자기의 모든 노력을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하늘이 자기에게 준 운명이라고 체념한 것입니다. 어느 날 쇠사슬의 고리가 하나 빠졌습니다. 그러나 이미 체념해 버린 독수리의 눈에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다만, 자신을 비관하며 서러움의 눈물만 흘리고 있을 뿐이었습니다. 하늘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있는 저녁놀의 눈부신 광선은 이 독수리에게 “날아라. 드넓은 하늘을 힘차게 날아!” 하고 말하는 것 같았지만, 독수리는 이미 모든 것을 체념했기에 몸뿐만 아니라 마음 또한 쇠사슬에 매여 날아갈 수 없었습니다.
당신도 쇠사슬에 매인 독수리처럼 죄의 문제를 포기한 상태로 살아가지는 않습니까? 예수님께서 이 세상에 오신 최고의 목적이 죄인을 구원하기 위함입니다. 독수리처럼 죄의 사슬에 매여 있는 사람은 스스로 사슬을 풀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 죄의 사슬을 풀어주시기 위해 오신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딤전1:15)
여러분! 지금 당신의 모든 죄를 해결하고 싶지 않습니까? 당신의 노력으로도(선행, 수양) 이미 매여 있는 죄의 사슬을 풀 수는 없습니다. 지금 예수님께 나아오십시오. 그리고 예수님을 부르십시오. 구원은 오직 예수님만이 주실 수 있는 최대의 선물입니다. 하나님은 이 사실을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분명하게 말씀하고 계십니다.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도 와서 사먹되 돈 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사55:1)
‘만일 우리가 죄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 할 것이요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이요..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하리라’(요일1:8-10)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다 아십니다.(마10:26, 민32:23) 우리는 하나님 앞에 죄를 회개하여 죄의 사슬에서 벗어난 위대한 사람이 됩시다.(대하7:14, 눅15:7)
* 기도: 죄를 미워하시고 진실을 기뻐하시는 주님, 나의 영혼이 주님만을 사랑합니다. 나로 하여금 죄와 타협하며 적당히 살고자 하는 유혹을 분별하게 하시고 날마다 나를 가르치시는 주님의 음성을 들으며 주님과 동행하여 구별된 삶을 살게 하소서. 죄는 반드시 드러난다는 사실을 깨닫고 죄를 멀리하고, 죄를 통회하는 마음을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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