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공수길 목사............... 조회 수 1677 추천 수 0 2014.03.15 23:53:32
.........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어느 젊은 사형수가 있었습니다.
사형을 집행하던 날 형장에 도착한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5분의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28년을 살아온 그 사형수에게 마지막으로 주어진 최후의 5분은
비록 짧았지만 너무나도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그 사형수는 고민 끝에 결정을 했습니다.
나를 알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작별 기도를 하는데 2분.
오늘까지 살게 해준 하나님께 감사하고
곁에 있는 다른 사형수들에게 한 마디씩 작별 인사를 나누는데 2분,
나머지 1분은 눈에 보이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지금 최후의 순간까지 서있게 해준 땅에 감사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삼키면서
지나가 버린 28년이란 세월을 아껴 쓰지 못한 것이 정말 후회되었습니다. 
‘아~! 다시 한 번 인생을 더 살 수만 있다면....’
하고 회한의 눈물을 흘리는 순간
기적적으로 사형집행 중지명령이 내려와 목숨을 건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그 후, 사형집행 직전에 주어졌던 그 5분간의 시간을 생각하며
하루하루, 순간순간을 마지막 처럼 소중하게 생각하며 열심히 살았다고 합니다.
그 결과, ‘죄와 벌’ ,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등 수 많은 불후의 명작을 발표하여
톨스토이에 비견되는 세계적 문호로 성장하였다고 합니다.
그 사형수가 바로 도스토예프스키 였습니다.

ⓒ공수길 목사 (약수동성결교회 http://ggum.org)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735 한 걸음씩 인도하시는 하나님 예수인도 2014-03-19 1765
27734 승리는 당신의 것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4-03-15 1121
27733 진정 아름다운 자 공수길 목사 2014-03-15 890
27732 퇴장료 공수길 목사 2014-03-15 838
27731 생각이 방향을 결정합니다. 공수길 목사 2014-03-15 1320
27730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 공수길 목사 2014-03-15 1123
27729 정직과 진실 공수길 목사 2014-03-15 1189
27728 사람은 관계 안에서 존재하고 살아갑니다 공수길 목사 2014-03-15 1244
27727 지혜로운 사람은 시간을 잘 활용합니다 공수길 목사 2014-03-15 1061
27726 성공은 누구나 이룰 수 있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4-03-15 942
27725 사람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법칙 공수길 목사 2014-03-15 1123
27724 사명(Mission) 공수길 목사 2014-03-15 1697
27723 용기 공수길 목사 2014-03-15 1033
27722 한 젊은이가 소크라테스를 찾아왔습니다 공수길 목사 2014-03-15 1029
» 마지막 5분을 어떻게 쓸까? 공수길 목사 2014-03-15 1677
27720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 공수길 목사 2014-03-15 2016
27719 기도 응답을 누리는 33가지 방법 공수길 목사 2014-03-15 2160
27718 말은 그 사람의 얼굴이며 성품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4-03-15 1622
27717 우리 인생은 염려가 아니면 비판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4-03-15 1391
27716 일곱가지 행복(Seven happy)비결 공수길 목사 2014-03-15 1814
27715 부활의 노래 공수길 목사 2014-03-15 2010
27714 예수 믿는 사람은 자신에 대하여 성실해야 합니다 공수길 목사 2014-03-15 1622
27713 꽃삽 공수길 목사 2014-03-15 1015
27712 전도는 특권입니다 공수길 목사 2014-03-15 2166
27711 부족장의 질문 김학규 2014-03-13 2413
27710 참사람 부족의 원주민들 김학규 2014-03-13 3851
27709 인간의 뇌 김학규 2014-03-13 1413
27708 손가락 한 마디를 잘라내는 전통 김학규 2014-03-13 1545
27707 캥거루의 특성 김학규 2014-03-13 1712
27706 숨어있는 죄 한태완 목사 2014-03-13 1410
27705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file 김철규 목사(경기도 광주성결교회) 2014-03-12 983
27704 가까이 있지만 너무 먼 당신 file 이상화 목사(드림의교회) 2014-03-12 1145
27703 성탄선물② 용서 file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2014-03-12 1220
27702 참교육 file 설동욱 목사 (서울 예정교회) 2014-03-12 794
27701 입을 위한 기도 file 김봉준 목사(구로순복음교회) 2014-03-12 1187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