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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생명의 가치

마태복음 빛의 사자............... 조회 수 1652 추천 수 0 2014.03.18 15: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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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6:26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인간 생명의 가치

본문: 마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15분」이라는 연극이 있습니다. 장래가 유망한 30세의 청년이 박사논문을 제출하여 놓고는 그만 폐병이 들어 죽게 되었습니다. 의사의 진찰 결과 그는 15분 후면 죽게 되어 있었습니다. 시간은 쉴새없이 앞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병자는 의사에게 "몇 분 남았습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14분 남았습니다." "몇 분 남았습니까?" "13분이요." "12분" "11분" 그때 우편 배달부가 편지를 가져왔습니다. 억만장자인 그의 삼촌이 죽었으므로 와서 재산을 상속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는 의사에게 또 물었습니다. "몇 분 남았습니까?" "9분이요."

그럴 때 두 번째로 편지가 배달되어 왔습니다. 박사학위 논문 합격통지서였습니다. 그리고 연이어 애인에게서 결혼을 승낙하는 서신도 배달되었습니다. 그는 평생을 분투해서 얻기 어려운 것을 다 얻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은 그에게 조금의 위로도 줄 수 없었습니다. 결국 그는 생명을 잃었고 억만장자의 재산상속권도, 박사학위도, 결혼승낙서도 모두 휴지조각처럼 무의미한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생명이 음식보다 더 중요하고 몸이 옷보다 더 중요합니다.(눅12:23, 마6: 25) 돈보다 온 천하 만물 보다 중요한 것이 생명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이 강가를 산책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버지가 그만 발을 헛디뎌 강물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수영을 할 줄 몰랐기 때문에 물속에서 '사람 살려!' 하고 외치면서 허우적거렸습니다. 그의 아들도 수영을 못하여 아버지를 구할 엄두를 못내고 강가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습니다. 때마침 맞은편에서 젊은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급히 남자에게 뛰어가 부탁을 했습니다. "저희 아버지가 물에 빠졌는데 좀 도와주세요!"

남자는 상황을 한 번 훑어보고는 말했습니다. "내가 만약 당신 아버지를 구하러 물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내 옷이 모두 젖을 겁니다. 그러니 100달러를 준다면 당신 아버지를 구해주겠소." 상식적으로 생각할 때 이런 경우 대부분, '돈은 얼마든지 상관없으니 어서 저희 아버지를 구해주세요!'라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100달러는 너무 비싸요. 70달러로 합시다."

이렇게 두 사람이 가격을 흥정하고 있을 때 물에 빠져 허우적대던 아버지가 아들의 말을 듣고 있다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뭐라고? 이 망할 녀석! 얼마를 주겠다고? 50달러면 충분해!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아들은 아버지의 말을 듣고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들으셨죠? 50달러에 해 주시면 안 되겠습니까?"

"그렇게 이야기 하니…, 그럼 내가 가서 50달러에 당신 아버지를 구해 줄 사람이 있는지 찾아보도록 하지요." 남자는 이렇게 말을 하고 그곳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그대로 물에 잠겨 죽고 말았습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딤전 6:10)"

어떤 기관에서 청소년 의식구조 조사를 위해 150명의 청소년에게 설문지조사를 했습니다. 설문지 중에 ‘만약 내가 아끼는 강아지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 둘 다 물에 빠졌는데 그 중 하나만 구할 수 있다면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는 질문에 강이지를 구하겠다는 답이 75%나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 사회가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 가운데 하나는 생명경시 풍조입니다. 돈 때문에 부모를 죽이고, 가난하다고 자기 목숨을 버리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자살하는 것은 큰 죄악입니다.

얼마 전 한 엄마와 세 아이가 생활고에 못 이겨 고층 아파트에서 뛰어내려 투신 자살해 온 국민을 경악케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요즘 자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사회적 우려와 불안을 심화시키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자살 사이트를 드나들며 만난 젊은이가 동반 자살을 하고 있으며 반인륜적 반사회적 반도덕적 살해 등이 만연해 있습니다. 줄 이은 자살 행위는 그 이유를 막론하고 사회의 병리현상을 드러낸 것입니다. 통계적으로 45분에 한 명 꼴로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고 합니다. 왜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요?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마27:5)

예수님은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마 6:26)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우리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가르치셨습니다.

오늘 우리가 보고 듣는 일련의 사건들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지 못하는 우리들의 불감증을 반성하며 다시금 예수님의 가르침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세계적인 전도자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어느 날 미네소타대학에서 강연하게 되었습니다. 강당을 가득 메운 교수와 학생들은 「호기심과 기대」를 갖고 그레이엄을 주시했습니다. 그때 그는 말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호기심 때문에 만남의 시간을 갖습니다. 그것은 생명으로 연결될 수도 있고 파멸로 연결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의 호기심은 생명으로 연결되어 새로운 변화를 일으킬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의 주인이 생명의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기 때문입니다"

오직 그리스도 예수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요일5:12)

어떤 능력이 많은 사람이 그의 힘과 창조력을 잘못 사용하였는데, 그는 자신의 능력을 오직 돈을 버는 일에 투자하였습니다. 그는 성공을 위해 자신의 재주를 이용해서 결국 성공하였습니다. 그의 아내는 사교계를 사랑했으며, 우아한 그룹에서 빛나는 여자가 되었습니다. 그 부부 사이에는 어린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하루는 그 아들이 병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의사도 그 아이의 생명을 구할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그 아들에게 죽음의 시간이 다가왔을 때, 그 아이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가진 위대한 아빠와 화려한 엄마에게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 제가 죽으면 저를 묘지에 묻지 마세요. 저를 차갑고 쓸쓸한 곳에 홀로 놔두지 말고 제발 엄마, 아빠와 가장 가까운 저 문 옆에 저를 묻어 주세요." 그 작은 소년은 하나님에 대해 결코 배운 적이 없었습니다. 그는 하늘나라에 대해서도 들은 적이 없었고, 예수 그리스도와 앞으로 올 아름다운 삶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 소년은 단지 그의 부모와 이 세상에서 본 것만을 알고 있습니다. 그 아버지는 목사님을 초청하여 애끓는 마음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는 지금 가장 소중했던 것을 빠뜨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돈이나 성공이나 특권이나 권력보다도 더 중요한 것이 있다는 사실을 비로서 알게 되었습니다. 목사님, 우리를 구원하신 구세주가 있다는 사실이 정말입니까? 그리고 미래에 올 세계가 정말 있단 말입니까? 천국과 영원한 생명이 있는 것이 정말입니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5:24)

어린이들이 하는 농담 중에 “죽을 뻔한 것이 좋으냐. 살 뻔한 것이 좋으냐.”고 묻습니다. 성급한 어린이는 생각도 없이 살 뻔한 것이 좋다고 대답합니다. 그것은 살 뻔하였으나 아쉽게 죽은 사람입니다.

바울이 아그립바 왕에게 예수님에 관하여 설명하자 그가 거의 그리스도인이 될 뻔하였다고 했습니다. 이는 영적으로 무척 아쉬운 일이었습니다. 믿을 뻔한 것은 소용이 없습니다. 못 믿을 뻔했어야 합니다. 말구유의 아기를 못 찾을 뻔했어야지 찾을 뻔했었다면 안 됩니다. 그런데 성경에 구원받을 뻔했으나 구원받지 못한 안타까운 사람들이 노아의 방주를 지은 목수들입니다. 길이는 300규빗. 넓이는 50규빗. 높이가 30규빗으로 3층으로 지었다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겠는가. 그뿐인가. 요즘처럼 기계가 발달한 때가 아니니 산에서 나무를 찍어 내려와 다듬는 데서부터 운반하는 데까지. 또는 그것을 잘라서 판자를 만들고 조립하고 또 물이 새지 않도록 역청을 칠했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동원되었겠습니까. 그러나 그 많은 사람들은 방주에 들어가 보았을 런지는 모르나 아무도 구원받지 못했습니다. 다 구원받을 뻔한 사람들뿐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 세상 그 무엇보다도 생명의 소중함을 알고 한 영혼이라도 더 구하기 위해 복음전파에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 기도: 작은 미물 같은 나를 돌아보시며 나의 삶을 간섭하시는 하나님, 마른 땅과 같은 나의 삶에 주님만이 샘의 근원이 되시며 끊임없는 생수로 목마르지 않게 하실 수 있습니다. 침체되고 의욕 없는 내 삶을 회복시키셔서 은혜와 평강을 누리게 하소서. 살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사람들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있습니다. 주여, 갈취와 학대와 살인이 난무하는 이 황무한 땅을 정켤케 하시고 고쳐 주소서. 주의 긍휼로 이 땅을 덮으소서. 주께서 십자가를 지고 죽으심으로써 우리를 위해 열어 놓으신 영생의 길을, 나도 십자가를 지고 날마다 따라가게 하옵소서. 생명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소서. 오 나에게 하늘보다 귀하고 땅보다 귀한 것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신 보배로우신 나의 구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 갈릴리 공동체 http://cafe.daum.net/Galileecommunity

(http://blog.naver.com/allcome, http://cafe.naver.com/newgal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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