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오늘의

읽을꺼리

인터넷을 항해하면서 발견한 다시 읽고 싶은 글을 스크랩했습니다. 인터넷 공간이 워낙 넓다보니 전에 봐 두었던 글을 다시 찾기가 여간 어려운 게 아닙니다. 그래서 스크랩할만한 글을 갈무리합니다. (출처 표시를 하지 않으면 글이 게시가 안됩니다.)

다윗과 사울이 주는 교훈

논문신학성경 형제사랑............... 조회 수 2243 추천 수 0 2014.03.25 17:51:44
.........
출처 : http://blog.naver.com/jaulife88 

윗과 사울이 주는 교훈

 

 

삼상13장

8. ○사울은 사무엘이 정한 기한대로 이레 동안을 기다렸으나 사무엘이 길갈로 오지 아니하매 백성이 사울에게서 흩어지는지라

9. 사울이 이르되 번제와 화목제물을 이리로 가져오라 하여 번제를 드렸더니

10. 번제 드리기를 마치자 사무엘이 온지라 사울이 나가 맞으며 문안하매

11. 사무엘이 이르되 왕이 행하신 것이 무엇이냐 하니 사울이 이르되 백성은 내게서 흩어지고 당신은 정한 날 안에 오지 아니하고 블레셋 사람은 믹마스에 모였음을 내가 보았으므로

12. 이에 내가 이르기를 블레셋 사람들이 나를 치러 길갈로 내려오겠거늘 내가 여호와께 은혜를 간구하지 못하였다 하고 부득이하여 번제를 드렸나이다 하니라

13.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도다 왕이 왕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왕에게 내리신 명령을 지키지 아니하였도다 그리하였더라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위에 왕의 나라를 영원히 세우셨을 것이거늘

14. 지금은 왕의 나라가 길지 못할 것이라 여호와께서 왕에게 명령하신 바를 왕이 지키지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의 마음에 맞는 사람을 구하여 여호와께서 그를 그의 백성의 지도자로 삼으셨느니라 하고

 

 

서 론

 

사울과 다윗은 동(同) 시대의 사람으로서 하나님께서 이들을 통해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실로 대조적인 인물이었다. 이 두사람의 대조적인 인물을 통해 보여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은 오늘날 모든 교회의 모든 교인들과 특히 목회자들이 마음에 새겨들어야하는 내용이다.

사울은 이스라엘 초대 왕으로 신권정치에서 인간 왕권 정치시대로 전환되는 시기에 세워진 사람으로 유력한 가문에서 태어난 키가 남보다 월등하여 좋은 풍모와 준수한 용모를 가진 인물의 사람이었다(삼상 9장) 그리고 부모의 명으로 잃어버린 암나귀를 찾기 위해 온 산지를 돌아 다릴 만큼 효성과 성실성을 갖추고 있는 모범적인 사람이 었다. (삼상 9장)

사울이 왕으로 세움을 받기 전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이 선지자들을 통해 통치하는 것에 대하여 반대하여 이방의 나라를 부러워하여 그들과 같이 사람의 왕을 세워 주기를 바랐다. 사무엘 선지자는 백성들의 마음이 하나님으로 부터 변질 될 것을 우려하여 왕이 세워짐으로 인해 나타나는 폐단을 말해 주었으나 이스라엘 장로들은 한사코 고집하자 하나님께서 허락하시고 청년 사울을 초대 왕으로 택해 주셨다. (삼상 9:15-16) 이것은 하나님의 선민으로 택함받은 민족으로서는 중대한 실수 였음을 역사가 증거하고 있듯이 결국에는 왕들로 인해 하나님을 멀리하고 나라가 패망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

 

 이 말씀을 보건데 오늘날의 목회자들은 왕과 같은 존재들이다. 베드로가 말하는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인 왕과 같이 존귀하고 귀히 여김을 받는 성도의 의미가 아니라 교회에 대하여 실제적인 권한을 가지고 있다. 교회의 권력을 가지는 사람들을 다 포함한다. 오늘날의 목회자들에 대한 성경적인 해석은 분분하지만 율법 아래에 세워지는 목회자들도(율법 조문의 종) 영광이 있다는 것을 부인하지 않는다.(고후 3장) 하지만 율법 아래의 종들은 사울과 같이 새로운 패러다임의 질서가 세워질 때는 폐하여 진다. 그러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교회는 예슈아님이 교회가 머리가 되시므로 사역자는 초대 교회의 사역자들처럼 자신의 권력을 교회에 행사하지 않고 오히려 헌신하여 무소유의 삶을 지키고 성도들을 섬기는 위치에서 일한다. 지금의 교회는 인간 전통에 매여 성경적인 교회가 무었 인지를 알지 못하기 때문에 비 진리로 행하는 지금의 모든 교회가 그러니 하고 있는 것이다.

 

 초대 교회의 사도들이나 사역자들은 의의 종으로 십자가를 통하여 죄의 종에서 구속 받은 (롬6:15-19) 의의 종(새 언약의 종)들로서 성령의 은사로 세워진 사람들이다(엡 4:11) 율법 아래에 있는 율법 조문의 종은 의문(儀文)의 종으로(개역한글 역본 성경) 말할 수 있는데 의문(율법이나 학문을 의미) 즉 학문으로 스스로 공부하여 교단이나 제도적으로 세워진 직분이다. 신학 대학이나 신학교가 세상이 아니라고 말할지는 몰라도 하나님의 의도로 성령의 역사로 나타난 것이 아니면 모두가 세상적인 것들이다. 그래서 바울은 자신은 예슈아님의 뜻으로 부르심을 받고 세워진 종으로 사람의 천거서(요즘으로 말하면 추천서나 졸업장) 가 필요 없다고 말하는 것이다. (고후 3:2) 즉 의의 종들은 의문이 아닌 영(성령)으로 한 것으로 바울이 종 된 것은 하나님께로 났다라고 말한다.(고후 3:3-4) 고후 3장에서 천거서가 필요한 율법 조문의 종들은 ‘스스로 만족’하여 영적인 진보를 더 이상 하지 않고 자신이 율법 조문의 종이 되어 있는 줄도 모르고 나는 목자라 하나님의 종으로 만족하게 생각한다는 의미로 바울은 말하고 있다(성경에서는 간접적인 표현이지만 깨닫기를 바란다) 참으로 이상한것은 대체로 개신교 사역자들은 천주교나 동방정교의 사제들이나 다른 교파의 사역자들 까지도 하나님의 종이 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신들은 철석 같이 하나님의 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1. 사울은 실패한 지도자였다 : 율법 조문의 종의(고후3장) 모델인 사울

왕으로 추대되기전 사울은 사무엘 선지자에게 기름부음을 받았다. 그에게 하나님의 영이 임하여 예언을 하였고 새 마음을 얻는 영적인 체험을 하였다. (삼상 10장) 그러나 그가 왕이 되어서는 초기에는 선정을 베풀었으나 나중에는 교만하여져 하나님께서 명하시는 것을 두가지를 범하여 불순종의 사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받지 못하고 당대의 왕으로만 끝내야하는 불운의 사람이 되고 만다.(삼상13장, 15장)

사울이 하나님의 명을 어긴 두가지의 사건을 보면 첫째는 조급한 마음으로 사무엘 선지자가 전한대로 제사를 먼저드리지 말고 기다리라고 한 말을 어기고 자만하는 마음으로 먼저 제사를 임의대로 드린 것이다. 사무엘은 격노하여 하나님이 다른 사람으로 왕으로 세울 것을 예언하였다. 그리고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그들을 치고 전리품을 취하지 말라는 것을 어기고 짐승들을 숨기고 가지고 오면서 자신의 승리를 칭송하는 기념비를 세웠음으로 하나님의 진노를 얻었다. 자신이 하나님의 영광을 스스로 취하고 사람들의 인기를 얻으려는 욕구에 진 것이다. 이 사건으로 사울은 불순종의 죄를 범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게 되자 악령들이 사울의 마음을 점령하여 번민케 하였다고 기록하고 있다. 사울은 평정심을 잃고 점점 죄악에 사로 잡혀가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다윗을 시기하여 죽이려고 몇 번의 시도와 판단력이 흐려져 전쟁시에 금식을 시키는 등 이상한 행동을 하다가 나중에는 다윗을 보호하여준 제사장 수백 명의 일족까지 죽이는 죄를 범한다. 그러므로 사울의 가계는 무너지고 말년에는 비참한 죽음을 맞이한다.

 

오늘날의 목회자들 중에는 사울과 같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특히 중 대형교회 목회자들을 중에서 사울의 경우를 보는 것같아 안타까움을 느낀다. 인간적으로는 매력있고 월등한 언변이나 열심과 능력을 갖춘 사람들로 사람들을 압도하는 위엄도 있는 사람들이지만 초기에는 사울과 같이 하나님의 기름부음과 은사를 받은 사람들로 많은 이적과 능력을 나타내는 사람도 있지만 세월이 흘러 사울과 같은 모습을 보게되는 것은 민망스러운 일이다. 성경의 교훈을 볼때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고 많은 은사를 받아 영적인 능력을 가진 목회자라도 사울과 같이 불순종의 종이 되면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을 당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마태복음 7:22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 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예슈아님도 거짓 선지자들의 열매를 보고 판단하라고 하신다. 처음부터 거짓 선지자 거짓 교사라고 이마에 쓰여 있는 것이 아니라 그들도 처음에는 휼륭한 목회자라고 칭찬하여 사람들이 몰려들어 왔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자 욕심을 부리고 사람들에게 존경과 인기를 누리기를 좋아하는 바리새인 신앙으로 변질되고 영적인 것보다는 물질적인 것에 집착하여 예배당을 키우고 치장하여 자신의 업적을 자랑하고 가족들은 하나같이 외국으로 보내어 공부 시키고 특별한 존재로 세우기를 좋아하고 교회를 대물림하는 것을 아무렇지 않게 여긴다.

 

바울은 자신이 세상으로 부터 핍박을 받고 굶주리고 매를 맞으며 가진 것 없이 주를 위해 받는 고난은 받는 것은 (고전 4장)교회 사람들을 지혜롭고 강하고 존귀하게 세우고자 함이라고 하였다. (고전 4장)

10. 우리는 그리스도 때문에 어리석으나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서 지혜롭고 우리는 약하나 너희는 강하고 너희는 존귀하나 우리는 비천하여

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우리는 --- 그리스도 때문에' 바울과 사역자들은 자신들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그리스도의 은혜 때문에 자신들을 기꺼히 희생의 제물로 드리기를 원했다. 무엇을 위해? 그리스도와 교회를 위해 자신의 영달과 이익을 누리지 않고 세상의 찌꺼기 같이 취급받는 것을 감수하였다. 십자가의 사역은 성도들을 지혜롭고 강하고 존귀하게 세우게 한다. 자신이 세상 것을 누리려고 하면 교인들이 영적으로 헐벗고 빈곤하게 된다. 라오디게아 교회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것이 십자가에서 나타나는 영적인 원리이다. 그렇기 때문에 고린도 후서에 보면 의문의 종과 (율법조문의 종)과 의의 종(새 언약의 종) 으로 두 가지의 종들이 나타나는 데 의문의 종은 죽이는 종으로 성도들을 은혜 가운데로 인도하지 못하고 영적으로 죽이는 종이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율법 조문의 종이 의의 종이 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성경적으로 우리 모두가 다 율법 조문의 종(죄의 종) 임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로마서 6장에서 죄의 종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은 성령의 세례를 통하여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힘으로 죄의 종으로부터 의의 종이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다. 문제는 아직 죄 가운데 있는 율법 조문의 종이  회개하여 예슈아님에게로 오지 않는 것이다. 스스로 만족하여 영적인 단계를 무시하고 교만과 자만으로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한 종이 되어 그 상태로 남아 있는 것이다.

 

 2. 다윗은 세상을 이기는 믿음을 소유한자. - 의의 종으로 새언약의 일군의 표상

삼상 17장 -8. 그가(골리앗) 서서 이스라엘 군대를 향하여 외쳐 가로되 너희가 어찌하여 나와서 항오를 벌였느냐 나는 블레셋 사람이 아니며 너희는 사울의 신복이 아니냐 너희는 한 사람을 택하여 내게로 내려보내라

9. 그가 능히 싸워서 나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기어 그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47. 또 여호와의 구원하심이 칼과 창에 있지 아니함을 이 무리로 알게 하리라 전쟁은 여호와께 속한 것인즉 그가 너희를 우리 손에 붙이시리라

 

사무엘 상의 블레셋과 이스라엘 민족의 싸움에서 나타나는 블레셋의 장군 골리앗은 세상과 죄악의 세력의 상징으로 , 다윗은 믿는 자의 그리스도인의 상징으로 세상의 영과 그리스도인과의 영적전쟁을 의미하는 대표적인 인물로써 오늘날 우리에게 교훈하고 있다. 이 싸움은 죤 번연의 천로역정에서도 잘 나타내어 있다. 이 세상은 아담 이후로 가인과 아벨로 부터 시작되어 그 후로 끊임없이 의로운 자와 악한 세력간에 전쟁이 있어 왔고 사람이 보지 못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군대와 악한 마귀와의 영적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 영적인 전쟁은 인간들을 통해 일어난다.

오늘날 교회의 모습을 보면 전혀 전쟁과는 상관없는 것으로 여겨 마치. 하나님이 지켜 주시기 때문에 철옹성 같은 성안에 마귀의 세력과는 전혀 관계없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지만 그러나 영적인 눈으로 보면 전혀 그렇지 않고 교회가 세상의 유혹과 위협의 영적인 전쟁을 하고 있는 것이다. 세상의 영은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교회를 시험하는데 교회가 세상의 영에 지면 세속화 되고 세상의 영인 음녀의 영에 의해 우상의 처소가 된다.

즉, 골리앗이 말한대로 지는 자는 이기는 자의 종이 되는 것이다. 특히 율법 아래에서는 교회의 대표자인 목회자가 이 전쟁에서 지면 그 교회 전체가 송두리째 마귀의 세력에 사로잡히게 되는데 율법은 사람인 모세의 중보로 언약이 체결되었기 때문에 율법 아래에서는 대표자인 사람에게 나타나는 영적 원리가 있기 때문이다. 율법 아래에 있는 교회가 이기지 못하는 원인은 행위 언약으로 언약을 체결한 교회는 율법의 행위로서는 이기지 못하는 영적인 원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율법 조문의 상징인 사울 왕은 용감하고 전쟁에 능하였지만 골리앗 잎에서는 벌벌 떨기만 하였다. 그러나 다윗은 믿음의 사람인 새 언약의 그리스도인으로 상징되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길수 있었다. 새 언약 아래에서 의의 종은 대표자가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주님은 절대로 무너지지 않고 영원한 반석으로 견고하게 흔들림 없이 주 안에 있는 자가 보호 받는다.

 

그러나 의의 종이라 할지라도 로마서 8장과 같이 육신의 생각대로 살면 사망(영적죽음)에 이르고 세상적으로 사는 것을 경계하고 있다. 망하는 자들이 쉽게 생각하는 것은 말씀을 알지 못하고 자신은 마치 영원한 생명을 얻어 사역자나 교인은 절대로 멸망의 길로 가지 않는다는 거짓 신학을 믿는 것이기 때문이다.

골리앗은 세상의 영을 상징하는 자로서 장대한 몸으로 중무장을(세상의 무기) 하고 이스라엘 군대를 향해 말하고 있다. 9절 말씀과 같이 자기를 죽이면 “--우리가 너희의 종이 되겠고 만일 내가 이기어 너를 죽이면 너희가 우리의 종이 되어 우리를 섬길 것이니라 ”

 

골리앗의 말은 "지는자는 이긴자의 종이되자" 서로 ‘대표자’ 끼리 싸워보자는 것이다. 그래서 가장 싸움을 잘하는 자가 싸우러 나오라는 것이다. 오늘날에도 세상의 영은 교회를 두고 외치고 있다. 너희가 세상의 유혹과 위협을 이기는가 지는가 한번 겨루어 보자는 것이다. 세상은 거대한 위협으로 교인들을 압박하고 위협하고 있다. 자신의 명예나 인기에 영합하는자, 자식들에게 세상의 어려움을 피하게하려고 온갖 방법으로 세상적으로 키우려 하는자, 돈과 물질로 마음에 위안을 얻고 탐하는자, 음란한 마음을 품고 행하는자, 교회 사람들의 포플리즘 사상에 만족을 주려고 애쓰는자,(늘 평강과 츅복과 열심을 강조하는 설교로 멸망으로 인도하는 것) 이렇게 마귀의 세력은 교회를 세속화 시키고 있다.

그러나 믿음으로 세상을 이긴 신실한 믿음의 사람들은 다윗과 같이 그리스도로 인해 이겨나간다. 예슈아님은 믿음의 사람들이 시험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자신도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의 음성과 기름부음이 임한다음에 광야로 나가시어 마귀의 시험을 받으셨지만 말씀으로 이겨내시고 십자가의 죽음으로 승리하셨기 때문에 믿는 자는 자신도 정과 욕심을 주와 함게 십자가에 못박게 할 수 있다 그러나 오늘날의 율법 아래의 광야 교회들은 이 시험에서 이기지 못한다. 율법 아래에서는 절대로 행위로 지키는 것으로 승리하지 못하므로 율법의 정죄를 받게되는 것이다. 다윗은 믿음으로 세상의 거대한 도전을 물리친 사람이다. 사울의 갑옷을 입지 (세상과 남을 의존하는 신앙) 아니하고 주님의 이름을 의지하여 골리앗을 죽였다. 우리는 십자가에 그리스도와 합한 성령의 세례를 통하여 육신의 죄의 세력에서 벗어 날수 있다.(롬6:6) (엡6:12) (골2:11-15) 다윗도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승리할 수 있었다.

 

 0. 골리앗의 머리를 칼로 자르듯이 마음의 칼로 세상의 유혹과 정욕을 잘라내어야 한다

다윗이 골리앗의 머리를 칼로 자르듯이 정과 욕심을 잘라내어야한다. 십자자에 못박힌 자들은 세상과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박은 자들이다.(갈 5:24) 이 시험을 이기지 못하면 사울과 같은 신자가되는 것이다. 그리고 우상을 섬기게 되므로 하나님을 섬기지 못하고 멸망에 쳐해진다. 형제들이여 이말은 나의 말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배운것이니 나도 두렵고 떨면서 노심초사 할때가 있다.

정(情)은 선한 것인데 왜 그런가하는 의문이 있을 것이다. 이 정은 예를 들어 자신의 가족들이나 정분을 가진 사람 때문에 믿음의 길에 서지 못하는 원인이 되는 것을 말한다.

 

마태복음 10:37 "아버지나 어머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아니하며"

이 말씀에 순종하는 자가 복이 있을 것이다. 가족들 때문에 신앙을 변질 되게하는 것에 대한 경고의 말씀으로 사랑의 계명에서는 주님을 사랑하는 것보다 다른것을 더 사랑하여 시험에 넘어지는 자들에게 주는 말씀이다. 이 시험은 이기기 가장 어려운 시험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누구나 신자들에게 다가오는 시험이 될 것이다. 자신의 가족들 만큼은 누구인들 잘해주고 싶고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겠는가? 외국에 보내어 공부를 시키고 싶고 세상의 우월한 사람으로 키우기 위해 무리하다가 돈의 유혹을 받아 부정을 저지른다면 시험에 지고 마는 것이 아닌가. 성경의 말씀에는 눈이 어두어 보지 못하고 욕심이나 부정함으로 영원한 나라의 기업을 얻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가 되기 때문이다.. 세상은 이렇게 도전해 오고 있다. 예슈아님의 말씀은 사랑의 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정 때문에 세상의 시험에 지지 말라는 말씀인 것이다

오늘날에도 교인들 앞에는 세상은 골리앗 같은 세상의 것으로 무장하고 거대한 몸으로 위협하고 이 세상은 마귀의 세력에게 속해 있기 때문에 세상의 것으로 공격해 들어오고 있다. 성경적인 교훈은 인간에 의해 세워진 교회는 다 실패의 경험을 가질 것이다. 그리스도의 반석에 세워지지 않은 교회는 무너져 내릴 것이고 교인들은 떠나게 된다고 예언하고 있다.

 

아모스 5:3 “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스라엘 중에서 천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백명만 남고 백명이 나가던 성읍에는 열명만 남으리라 하셨느니라”

 

이미 세상적인 유럽 교회는 이 말씀 같이 교회가 거의 무너져 내렸다. 한때는 부흥의 물결이 온 유럽을 덮은 적이 있고 영국은 신실한 성도들이 지금의 한국보다 훨씬 많았다. 그러나 그들은 왜? 몰락의 길로 가고 있는가 우리가 전철을 따르지 않도록 변화를 받아야한다. 잘못된 한국의 교회가 성경의 말씀 같이 세상으로 부터 손가락질 당하지 않는다고 볼 수 없다. 점점 교회의 허물이 드러날 것이다. 이미 마귀는 세상 사람들의 조직적이고 의도된 공격으로 점차 수위를 높일 것으로 본다.

 

다윗은 왕이 되기전 사울과는 다른 과정을 통해 왕으로 세움을 받았다. 사울의 시기에 의한 죽음의 위협을 수차례 당하였고 광야에 쫒겨가서 10 여년을 고난 을 통해 하나님의 훈련을 받았다.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다윗과 같은 고난의 사람들이다. 복음을 통해 성령의 학교에서 배우고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는 세상의 것을 버리고 자신을 부인하는 고통과 상실과 어려움을 인내로 감당하는 훈련의 과정을 거쳐 다윗과 같은 세움을 받는 것이다.(고후1장)사울과 같이 좋은 가문에(학력이나 인간 관계에 사회적 의한 배경으로 ) 고난을 경험하지 않은 지도자들은 성경과 자신의 경험이 맞는지 생각해 볼 일이다. 본래 의문의 종들은 배운 지식으로 종이 된 사람들이다. 모든 직임자들이 다윗과 같은 자신이 의의 종인지 자문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864 인기감동기타 손자병법 36계란? 최용우 2014-07-24 1498
2863 영성묵상훈련 그리스도의 비밀 형제사랑 2014-07-20 1542
2862 100가지,50가지 좋은 아빠 되는 50가지 방법 예쁜어린이집 2014-07-18 1314
2861 목회독서교육 교회에서 가장 무서운 사람들 [1] cyw 2014-07-18 2046
2860 주보회보신문 참새에게 모이를 준다는 것은 한희철 목사 2014-07-09 2322
2859 논문신학성경 철학과 신학의 관계 정강길 2014-06-18 1164
2858 한국교회허와실 대형교회 교인 쏠림형상 심각, ‘개척 기피증’ 고조 이다니엘 기자 2014-06-09 1936
2857 한국교회허와실 교회협, 목회자 1000인 자성 선언 이다니엘 기자 2014-06-09 1304
2856 생명환경자연 벚꽃이 보내는 대재앙의 경고 [1] 김준우(한국기독교연구소 소장) 2014-05-22 1624
2855 논문신학성경 개신교와 천주교 고동엽 교수 2014-04-30 2185
2854 논문신학성경 성경신학 종말론 고동엽 교수 2014-04-30 1373
2853 논문신학성경 죄를 깨닫게 하는 율법 고동엽 교수 2014-04-30 1997
2852 논문신학성경 익두스(ΙΧΘΥΣ)의 뜻 고동엽 교수 2014-04-06 4138
2851 논문신학성경 3인의 교회개혁 ♬ 고동엽 교수 2014-04-06 1669
2850 논문신학성경 기독교의 죄악사 [1] 고동엽 교수 2014-04-06 1850
2849 논문신학성경 하나님의 이름 고동엽 교수 2014-04-06 2078
2848 논문신학성경 교회는 그리스도와 신비한 연합 고동엽 교수 2014-04-06 1491
2847 더깊은신앙으로 성 프란체스코와 함께 30일 이현주 목사 2014-03-27 1935
2846 더깊은신앙으로 시편과 함께 30일 이현주 목사 2014-03-27 2218
2845 더깊은신앙으로 무지의 구름과 함께 30일 이현주 목사 2014-03-27 1663
2844 순전한신앙이야기 하나님의 의와 그 의의 실현 황부일목사 2014-03-27 1921
2843 순전한신앙이야기 기독교는 교회구원을 말해야 한다 황부일목사 2014-03-27 1511
2842 순전한신앙이야기 세상을 살게 하는 교회들 황부일목사 2014-03-27 1543
» 논문신학성경 다윗과 사울이 주는 교훈 형제사랑 2014-03-25 2243
2840 정치건강취미 소크라테스는 '악법도 법이다'라고 말하지 않았다 마루 2014-03-15 2670
2839 논문신학성경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의 누룩 형제사랑 2014-03-01 3530
2838 논문신학성경 십자가의 사역 형제사랑 2014-02-23 1869
2837 더깊은신앙으로 토머스 아 켐피스와 함께 30일 이현주 목사 2014-02-10 2007
2836 더깊은신앙으로 아빌라의 테레사와 함께 30일 이현주 목사 2014-02-08 1402
2835 더깊은신앙으로 십자가의 성 요한과 함께 30일 이현주 목사 2014-02-08 2218
2834 더깊은신앙으로 아시시의 프란체스코와 함께 30일 이현주 2014-02-05 1511
2833 더깊은신앙으로 노르위치의 줄리안과 함께 하루 묵상30일 이현주 목사 2014-02-04 1804
2832 논문신학성경 사마리아 여인이 주는 교훈 [1] 형제사랑 2014-02-01 4710
2831 논문신학성경 율법적 행위와 복음적 믿음이 주는 교훈 형제사랑 2014-01-30 1606
2830 논문신학성경 사랑에 관하여 형제사랑 2014-01-28 1690

 

 혹 글을 퍼오실 때는 경로 (url)까지 함께 퍼와서 올려 주세요

자료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 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