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매주 주보에 넣기 좋은 기독교적인 글만 엄선하여 모았습니다.

예수님도 비유로

예화모음

  세상에서 가장 귀한 세가지 금은 황금, 소금, 지금 이라고 한다. 나도 좋아하는 세가지 금이 있다. 현금, 지금, 입금 이다 ㅋㅋㅋ(햇볕같은이야기 사역 후원 클릭!)

땅을 더럽히고 돌무더기로 만들었습니다

이주연 목사............... 조회 수 779 추천 수 0 2014.03.26 23:27:10
.........

 

1    하나님, 이방 나라들이 주님의 땅으로 들어와서,
      주님의 성전을 더럽히고, 예루살렘을 돌무더기로 만들었습니다.

2    그들이 주님의 종들의 주검을 하늘을 나는 새들에게 먹이로 내주고,
      주님의 성도들의 살을 들짐승에게 먹이로 내주고,

3    사람들의 피가 물같이 흘러 예루살렘 사면에 넘치게 하였건만,
     희생당한 이들을 묻어 줄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4    우리는 이웃에게 조소거리가 되고,
      주변 사람들에게 조롱거리와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5    주님, 언제까지입니까? 영원히 노여워하시렵니까?
      언제까지 주님의 진노하심이 불길처럼 타오를 것입니까?

6    주님을 알지 못하는 저 이방인들에게나 주님의 진노하심을 쏟아 주십시오.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는 저 나라들 위에 쏟아부어 주십시오.

7    그들은 야곱을 집어삼키고, 그가 사는 곳을 폐허로 만들었습니다.

8    우리 조상의 죄악을 기억하여 우리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어서 빨리 우리를 영접하여 주십시오.
      우리가 아주 비천하게 되었습니다.

9    우리를 구원하여 주시는 하나님,
      주님의 영광스러운 이름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도와주십시오.
      주님의 명성을 생각해서라도 우리를 건져 주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하여 주십시오.

10    어찌 이방인들이 "그들의 하나님이 어디에 있느냐?"
       하면서 비웃게 버려 두시겠습니까?
       주님의 종들이 흘린 피를 주님께서 갚아 주신다는 것을,
       우리가 보는 앞에서 이방인들에게 알려 주십시오.

11    갇힌 사람들의 신음소리를 주님께서 들어 주십시오.
       죽게 된 사람들을 주님의 능하신 팔로 살려 주십시오.

12    주님, 우리 이웃 나라들이 주님을 모독한 그 모독을
        그들의 품에다가 일곱 배로 갚아 주십시오.

13    그 때에 주님의 백성, 주님께서 기르시는 양 떼인 우리가,
        주님께 영원히 감사를 드리렵니다.
        대대로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시편 87편> 

*이 시는 외적이 예루살렘을 점령한 후 겪는 고난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본제국주의자들에 의하여 침략을 당하였을 때의 마음을 노래하는 듯합니다. 
 
*하루 한 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삶이 욕망을 키워나가는 과정이 아니라,

소명을 이루어가는 과정이 되게 하십시오.<연>

<산마루서신 http://www.sanletter.net>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7859 격려 공수길 목사 2014-04-13 1012
27858 하루에 열 번의 감사운동 공수길 목사 2014-04-13 1594
27857 행복하지 못한 사람 공수길 목사 2014-04-13 910
27856 이제 사랑을 고백하십시오 공수길 목사 2014-04-13 890
27855 어리석은 사람 공수길 목사 2014-04-13 1609
27854 인내를 가지고 고난을 이기자 공수길 목사 2014-04-13 1739
27853 완전한 신앙 3H 공수길 목사 2014-04-13 1107
27852 희망이 명약이다 공수길 목사 2014-04-13 1504
27851 마의 11분(critical 11 minutes) 공수길 목사 2014-04-13 1567
27850 전도는 우리의 최우선 공수길 목사 2014-04-13 1641
27849 성경을 읽어야 할 10가지 이유 공수길 목사 2014-04-13 1629
27848 겨자씨에서 숲을 보다 file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2014-04-10 1810
27847 바닥을 치고 일어서라 file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2014-04-10 1522
27846 희망의 증인 file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2014-04-10 1673
27845 위의 것 file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2014-04-10 1110
27844 진지 드세요 file 김문훈 목사(부산 포도원교회) 2014-04-10 1079
27843 당신은 꿈을 꾸고 있는가 file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 2014-04-10 1161
27842 길이 참으라 file 서정오 목사(서울 동숭교회) 2014-04-10 971
27841 선택맹 file 홍문수 목사(신반포교회) 2014-04-10 1186
27840 야곱의 새해맞이 file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2014-04-10 32581
27839 아! 마음이 없구나 file 김문훈 목사(부산포도원교회) 2014-04-10 1226
27838 대청소 file 이우정 2014-04-07 723
27837 마음 밭 file 이우정 2014-04-07 1195
27836 봄의 색깔 file 이우정 2014-04-07 724
27835 꽃들에게 인사하기 file 이우정 2014-04-07 592
27834 붉은 꽃과 십자가 file 이우정 2014-04-07 1086
27833 오늘 같은 날은 file 이우정 2014-04-07 729
27832 십자가 file 이우정 2014-04-07 1485
27831 당신은 행복한 사람 file 이우정 2014-04-07 1108
27830 봄 편지 file 이우정 2014-04-07 716
27829 들꽃 file 이우정 2014-04-07 855
27828 봄비 file 이우정 2014-04-07 673
27827 꽃샘바람 file 이우정 2014-04-07 836
27826 봄처럼 file 이우정 2014-04-07 754
27825 당신만을 위하여 file 이우정 2014-04-07 1003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