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쑥티일기583】광주에 다녀왔습니다.
하루 두 대 있는 세종->광주행 고속버스를 타고 광주에 내려갔습니다. 한번에 쭉 가니 편하네요. 오늘은 어머니 점심 대접해 드리는 날이라 작은교회 사모님이 운영하시는 '구수한 마을'이라는 식당에서 오리전골로 점심을 먹었습니다.
점심 먹고 마침 어머님 정기검진 하는 날이라 전남대학교병원에 갔습니다. 그런데 대기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12시에 예약하여 4시 30분에 검진 순서가 잡혔습니다. 10층이 넘는 건물이 일곱동이나 서로 연결되어 있는 병원에, 모든 병실이 꽉 차 있다니 우리나라에 정말 아픈 사람들이 많네요. 시간이 많이 남아서 어머님과 함께 남광주시장 구경하다가 길거리 의자에 앉아 있다가 오랜만에 밀린 이야기도 나누다가 시간 되어 검진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침 신문에서 봤는데 2012년 사망자 8명중 1명은 대기오염 때문에 숨졌는데 그 숫자가 700만명이라 합니다. 현대의 인간들은 숨도 제대로 못 쉴만큼 지구를 망가뜨렸습니다. 그래놓고도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 덕분에 병원만 호황이군요. ⓒ최용우
첫 페이지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121
122
123
124
125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151
152
153
154
155
156
157
158
159
160
161
162
163
164
165
166
167
168
169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180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끝 페이지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