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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같은이야기는 최용우가 1만편을 목표로 1995.8.12일부터 매일 한편씩 써오고 있는 1천자 길이의 칼럼입니다. 그동안 쓴 글을 300-350쪽 분량의 단행본 26권으로 만들었고 그중 13권을 교보문고에서 판매중입니다.글이 필요하시면 언제든지 동의 없이 가져다 쓰셔도 됩니다. 책구입 클릭!

축복합니다

2014년 인생최대 최용우............... 조회 수 1495 추천 수 0 2014.04.01 06:3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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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 차 한잔 마시면서 전해드리는 햇볕같은이야기
♣♣그 4903번째 쪽지!

 

□ 축복합니다.

 

구약성경에는 집안의 어른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는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노아의 축복(창9:26), 이삭의 축복(창27:27-29), 야곱의 축복(창48:15-16, 창49:2-29), 모세의 축복(신33:1-29), 다윗의 축복(삼하21:1-7)
'축복'은 하나님만이 할 수 있고,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입을 빌려 축복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이름으로,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는 축복은 어떤 바램이나 소원이 아니라 반드시 이루어지는 하나님의 계시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고백하고 그 고백을 따라 사는 사람은 누구나 '성도'이며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복'할 권한이 주어집니다. 축복은 오직 하나님의 사람만이 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열두제자들을 파송하면서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그 집을 '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만약 그 집에서 축복을 받아 들으면 그 집에 복이 임하고, 받지 않으면 그 축복은 축복한 사람에게 되돌아오니(이는 저주도 마찬가지이다.) 이래저래 축복은 하면 할수록 좋은 것입니다.
아는 분이 늦동이를 낳았는데 아직 목도 가누지 못하는 보송보송한 신생아를 데리고 모임에 나왔습니다. 아기는 계속 칭얼대며 울기만 했습니다. 모인 사람들이 한번씩 돌아가며 안아주고 달래도 계속 울었습니다. 아이를 둘씩이나 키워본 엄마 아빠도 어쩌지 못해서 쩔쩔맸습니다.
저는 한 손으로 아기를 안고 한 손으로는 머리에 손을 대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조용히 축복기도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아기가 금방 만족스러워 하며 새근새근 잠이 들었습니다. 모인 사람들은 돌쇠처럼 우락부락하여 아기가 보기만 해도 놀랄 것 같은 사람이 의외로 아기를 금방 재우는 것을 보고 신기하다고 했습니다. 이제 막 이 세상에 도착한 신생아들은 하늘의 기운이 가득한 사랑 덩어리이기 때문에 애기(愛氣)라고 합니다. 저는 애기들이 '나를 축복해줘요'하고 신호를 보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기들은 특히 축복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최용우

 

♥2014.4.1 불날에 좋은해, 밝은달 아빠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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