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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기도] 이렇게 형편없는 제가
주님!
돈도 없고 말주변도 없고 융통성도 없고
집도 없고 빽도 없고 눈치도 없는
이런 형편없는 제가 주님을 믿습니다.
주님!
사랑도 없고 인내심도 없고 동정심도 없고
배려심도 없고 이해심도 없고 선하지도 않은
이렇게 부족한 제가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
게으르고 미련하고 약속도 잘 안지키고
도무지 잘하는 것 찾아볼 수 없는
이렇게 한심한 제가 주님을 따르옵니다.
ⓒ최용우 201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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