렘23;1-22 부족한 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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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도 살려 낸다는 중국에 편작이라는 명의가 있었습니다. 그의 두 형도 모두 훌륭한 의사였습니다. 다만 두 형은 막내인 편작만큼 세상에 이름을 알리지 못했을 뿐이었습니다.

위나라의 임금이 편작에게 물었습니다. 그대 삼형제 중에 누가 가장 잘 치료하는가?

편작이 대답했습니다. 큰 형님이 가장 훌륭하고 그 다음은 둘째 형님, 그 다음이 저입니다.

저의 큰 형님은 환자가 아픔을 느끼기 전에 얼굴빛으로 이미 그 환자에게 다가올 병을 압니다.

그리하여 환자가 병이 나기도 전에 병의 원인을 제거하여 줍니다. 그러므로 환자는 아파 보지도 못한 상태에서 치료를 받게 되어 저의 큰 형님이 자신의 병을 치료해 주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저의 큰 형님이 명의로 소문이 나지 않은 이유는 바로 여기 있습니다. 저의 둘째 형님은 환자의 병세가 미미할 때 병을 알아보시고 치료에 들어가십니다. 환자들은 저의 둘째 형님이 자신의 큰 병을 낫게 해 주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병이 커지고 환자가 고통 속에서 신음할 때, 비로소 그 병을 알아봅니다. 환자의 병세가 심각하므로 맥을 짚어 보아야 하고 진기한 약을 먹어야 했으며, 살을 도려내는 수술을 진행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저의 그러한 행위를 보고서야 비로소 제가 자기들의 병을 고쳐 주었다고 믿는 것입니다.

제가 명의로 소문난 것도 이런 하찮은 이유 때문입니다. 뿔이 있는 소는 날카로운 이빨이 없고, 날카로운 이빨이 있는 호랑이는 뿔이 없고, 날개 달린 새는 다리가 두 개뿐이며, 날 수 없는 고양이는 다리가 네 개다. 예쁜 꽃은 열매가 변변찮고, 열매가 귀한 것은 꽃이 별로다.

세상은 공평하다. 장점이 있으면 반드시 단점이 있다. 아니 단점이 장점이 되고 장점이 단점이 될 수도 있다. 이것이 세상입니다. 고로 불평하면 자신만 손해만 볼 뿐 세상은 바뀌지 않는다.

뭔가가 부족하면 생활은 조금 불편할지 모르나 진정으로 우리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는 것은

감사라는 삶의 태도에 있음을 수 없이 경험하였기에 지혜로운 사람은 행복은 감사의 마음에서 오는 것이지 외적인 환경에서 오는 것이 아님을 알고 매순간마다 감사 조건을 찾으며 살아간다. 감사 속에 일하며 사명을 감당할 때 인생의 수많은 사랑의 열매가 죽음도 이기게 하지요.

편작이 부족한 것으로 인해서 감사하며 형들보다도 명의가 되었듯이

우리도 살아가면서 다른 사람보다 잘한 것이 좋고 더 뛰어나고 잘나고 앞서 가는 것이 좋은 일이지만 그래도 부족해도 그것이 도리어 감사하며 더 좋은 것 일도 있다는 것을 알고

더 감사할 조건들을 찾아서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본문은 내 목장의 양 떼를 죽이고 흩어 버린 목자들아, 너희는 저주를 받아라.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내 백성을 돌보는 목자들에게 말한다. 너희는 내 양 떼를 흩어서 몰아내고, 그 양들을 돌보아 주지 아니하였다. 너희의 그 악한 행실을 내가 이제 벌하겠다. 이제는 내가 친히 내 양 떼 가운데서 남은 양들을 모으겠다. 내가 쫓아냈던 모든 나라에서 모아서, 다시 그들이 살던 목장으로 데려오겠다. 그러면 그들이 번성하여 수가 많아질 것이다. 내가 그들을 돌보아 줄 참다운 목자들을 세워 줄 것이니,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 떠는 일이 없을 것이며, 하나도 잃어버리는 일이 없을 것이다. 내가 다윗에게서 의로운 가지가 하나 돋아나게 할 그 날이 오고 있다. 그는 왕이 되어 슬기롭게 통치하면서, 세상에 공평과 정의를 실현할 것이다. 그 때가 오면 유다가 구원을 받을 것이며, 이스라엘이 안전한 거처가 될 것이다. 사람들이 그 이름을 주님은 우리의 구원이시라고 부를 것이다. 보아라, 그 날이 지금 오고 있다. 그 때에는 사람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 땅에서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 않고, 그 대신에 이스라엘 집의 자손이 쫓겨가서 살던 북녘 땅과 그 밖의 모든 나라에서 그들을 이끌어 내신 주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다. 그 때에는 그들이 고향 땅에서 살 것이다.

예언자들아, 들어라. 내 심장이 내 속에서 터지고, 내 모든 뼈가 떨리며, 내가 취한 사람처럼 되고, 포도주에 곯아떨어진 사람처럼 되었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 때문이다.

진실로 이 땅에는 음행하는 자들이 가득 차 있다. 진실로 이런 자들 때문에 땅이 슬퍼하며, 광야의 초장들은 메마른다. 그들이 하는 일이 악하며, 그들이 힘쓰는 일도 옳지 못하다.

예언자과 제사장도 썩었다. 심지어 나는 그들이 나의 성전 안에서도,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보았다. 그러므로 그들의 길이 미끄럽고 캄캄한 곳이 될 것이며, 그들이 그 곳에서 떠밀려 넘어지게 될 것이다. 내가 정한 해가 되면,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나는 일찍이 사마리아의 예언자들에게서 못마땅한 일들을 보았다. 그들은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여,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된 길로 인도하였다. 그런데 이제 내가 예루살렘의 예언자들에게서 끔찍한 일들을 보았다. 그들은 간음하고 거짓말을 한다. 악행을 저지르는 자들을 도와서, 어느 누구도 죄악에서 떠날 수 없게 한다. 내가 보기에 그들은 모두 소돔 사람들과 같이 되었다. 그러므로, 이런 예언자들에게  쓴 쑥을 먹이며, 독을 탄 물을 마시게 하겠다. 죄악이 예루살렘의 예언자들에게서 솟아 나와서, 온 나라에 퍼졌기 때문이다. 스스로 예언자라고 하는 자들에게서 예언을 듣지 말아라. 그들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고 있다. 그들은 나 주의 입에서 나온 말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의 마음 속에서 나온 환상을 말할 뿐이다. 그들은 말하기를 만사가 형통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한다. 제 고집대로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도 너희에게는 어떠한 재앙도 내리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한다. 그러나 그 거짓 예언자들 가운데서 누가 나의 회의에 들어와서, 나를 보았느냐? 누가 귀를 기울여 나의 말을 들었느냐? 나의 분노가 폭풍처럼 터져 나온다. 회오리바람처럼 밀려와서 악인들의 머리를 후려칠 것이다. 나는 나의 마음 속에 뜻한 바를 시행하고 이룰 때까지, 분노를 풀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날이 오면, 너희가 이것을 분명히 깨달을 것이다. 이런 예언자들은 내가 보내지 않았는데도 스스로 달려나갔으며, 내가 그들에게 말을 하지 않았는 데도 스스로 예언을 하였다. 그들이 나의 회의에 들어왔다면, 내 백성에게 나의 말을 들려주어서, 내 백성을 악한 생활과 악한 행실에서 돌아서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즉 이스라엘 지도자들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하나님 백성을 올바르게 인도해야 했는데 거짓된 길로 인도하여 하나님의 보응을 받게 될 것이며 메시야에 대한 예언으로 다윗의 혈통으로 공평과 정의를 행하며 백성을 평안하게 다스리실 것이며 이방에 흩어졌던 자들이 자기 땅에 거하게 될 것이며 거짓 선지자와 제사장들에 대한 예언으로 선지자와 제사장들이 백성을 선한 길로 인도하지 않아 하나님의 재앙을 받게 되었으며 사마리아와 예루살렘 선지자들의 죄악에 대한 심판 예언으로 바알을 섬기고 행음하여 진노의 쓴잔을 마시게 될 것이며 거짓 선지자의 말을 듣지 말 것을 경고하며 자신이 지어낸 이야기로 듣는 자는 멸망 길로 갈 수 밖에 없으며

하나님께서 말씀을 조롱하는 무리들에게 영원한 수치와 징벌이 임할 것임을 선포하였다

우리도 우리를 위해서만 살지 말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려고

부족한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면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왜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주님으로 회복하게 해주시니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목자들인 유다의 지도자들에게 재앙이 있을 것이다. 그들은 양 떼와 같은 내 백성을 망쳐 놓으며 뿔뿔이 흩어 놓고 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백성의 목자가 되는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양 떼와 같은 내 백성을 뿔뿔이 흩어 놓고 내쫓아 버렸다. 너희는 그들을 돌보지 않았다. 보아라. 너희가 저지른 악한 짓 때문에 내가 너희를 벌하겠다. 내가 내 백성을 여러 나라로 쫓아 버렸으나 살아남은 내 백성을 다시 그들의 땅으로 모아들이겠다. 그들은 자기 땅으로 돌아와 자녀를 낳고 번성할 것이다. 내가 내 백성 위에 새 지도자들을 세워 내 백성을 돌보게 할 것이다. 그들이 다시는 두려워하거나 무서워하지 않을 것이며 하나라도 잃어 버리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보아라. 그 날이 오고 있다. 그 날이 오면 내가 다윗의 집에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다. 그는 왕이 되어 지혜롭게 다스릴 것이며, 이 땅에서 옳고 바른 일을 할 것이다. 그 때가 되면 유다는 구원을 받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살 수 있을 것이다. 그의 이름은 여호와는 우리의 의 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므로 보아라. 지금은 사람들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인도해 내신 여호와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하지만, 그 때에는 이스라엘 백성을 북쪽 땅과 쫓아 내신 모든 땅에서 고국으로 돌아오게 하신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할 것이며, 이스라엘 백성은 자기들의 땅에서 살게 될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불의한 지도자들의 심판을 경고하고 기르는 목자를 통해서 남은 자들을 회복하실 것을 말씀하시고 의로운 다윗의 자손에서 일으키실 왕을 일으켜서 택한 백성들을 구원하실 것을 약속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잘못해도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께서 회복하게 해주시니

부족한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전15;10 그러나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우리도 나의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고 주님으로 회복하게 해주시니 부족해도 부족한 것에 불평하기보다 차라리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나오미는 베들레헴에 살다가 가뭄이 들어서 모압으로 가서 살아서 해결하려고 하는데 10년이 지나 풍년이 들었다는 소식을 듣고 기쁨으로 나갔다가 고통가운데 다시 돌아오는데 동네 사람들이 나오미라고 하자 자신은 마라라고 하며 현재 형편이 어렵고 부족하지만 그것을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않고 도리어 이제라도 오게 하셔서 회복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우리도 주님으로 회복하게 해주시니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왜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잘못을 올바로 하게 해주시니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예언자들을 두고 말한다. 예레미야 속에서 내 심장이 터졌고, 온 뼈마디가 흔들린다. 술 취한 사람처럼 되었고, 포도주에 취한 사람처럼 되었다. 이것은 하나님의 거룩하신 말씀 때문이다. 유다 땅에는 음란한 사람들이 가득하므로 하나님께서 그 땅을 저주하셨다. 그래서 그 땅이 메말랐고, 광야의 목초지가 메말라 버렸다. 그 땅의 백성은 악하고 그들이 쓰는 힘도 옳지 못하다. 예언자와 제사장들이 모두 악하다. 심지어 내 성전 안에서도 악한 짓 하는 것을 내가 보았다. 그러므로 그들이 위험한 길에 빠질 것이다. 어둠 속으로 미끄러질 것이며, 떠밀려 쓰러질 것이다. 내가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리니 그 때에 내가 악한 예언자와 제사장들을 벌할 것이다. 즉 거짓 선지자들의 위선으로 사특하다고 말씀하시며 재앙이 내려 심판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자신의 유익을 위해서 할려고 하다가 하나님께서 잘못을 올바로 하게 해주시니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시107;7-9 또 바른 길로 인도하사 거할 성에 이르게 하셨도다  

여호와의 인자하심과 인생에게 행하신 기이한 일을 인하여 그를 찬송할찌로다  

저가 사모하는 영혼을 만족케 하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주심이로다

우리도 잘못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하나님께서 올바로 하게 해주시니

부족해도 부족한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의도일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요나는 자기가 가고 싶은 곳이 다시스인데 그곳으로 가다가 풍랑을 만나고 바다에 던져지고

큰 물고기를 만나 그 속으로 들어가 회개하여 잘못한 것을 깨닫고 올바로 해주시니

부족한 것에 감사하며 살아가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잘못을 올바로 하게 해주시니 우리가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왜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하나님 뜻을 이루게 해주시니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사마리아의 예언자들이 못된 짓을 하는 것을 내가 보았다. 그들은 거짓 신 바알의 이름으로 예언하고, 내 백성 이스라엘을 그릇된 길로 이끌었다. 예루살렘의 예언자들이 끔찍한 짓을 하는 것을 내가 보았다. 그들은 음란한 짓을 하며 거짓말을 하고 악한 백성을 부추겨 악한 짓을 계속하게 한다. 백성이 죄짓기를 그치지 않으니 모든 백성이 소돔 성같이 되었다. 예루살렘 백성이 내게는 고모라 성같이 되었다.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께서 예언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보아라. 내가 그들에게 쓴 음식을 먹게 하며 독이 든 물을 마시게 하겠다. 이것은 예루살렘 예언자들이 온 나라에 죄악을 퍼뜨렸기 때문이다라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그 예언자들이 하는 말에 귀 기울이지 마라. 그들은 너희를 속이고 있다. 그들은 나 여호와에게서 받은 환상을 말하지 않고 자기 마음대로 환상을 말한다. 그들은 나를 멸시하는 사람들에게 너희가 평안할 것이다. 여호와의 말씀이다라고 말하며, 고집을 피우고 자기 멋대로 사는 모든 사람들에게도 너희에게 아무런 재앙도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한다. 그러나 이 예언자들은 여호와의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내 말을 듣거나 보지 못했고, 내 말에 귀 기울이지도 않았다. 보아라. 나의 분노가 폭풍과 태풍처럼 몰아쳐 악한 사람의 머리를 칠 것이다. 나 여호와의 분노는 내 마음속에 계획한 것을 모두 이룰 때까지 멈추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날에 너희가 이것을 분명히 깨달을 것이다. 나는 그 예언자들을 보낸 적이 없는데도 그들은 달려나가 자기 마음대로 말한다. 나는 그들에게 말한 적이 없는데도 그들은 자기 마음대로 예언한다. 그들이 나 여호와의 회의에 참석했다면, 내 말을 내 백성에게 전하여 그들을 악한 길과 악한 짓에서 돌아서게 했을 것이다.

즉 백성들에게 거짓 선지자들의 예언을 신뢰하지 말라 그들은 헛된 것을 가르치니 묵시가 자기 마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았는데도 말씀하셨다고 하고 보내지 않았어도 보낸 자처럼 예언하였다고 잘못하고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거짓 선지자가 아무리 어떻게 해보려고 해도 그들의 뜻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뜻만 이루어 집니다.

우리도

하나님 뜻을 아무 것도 아닌 우리를 통하여 이루게 해주시니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고후12;9-10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핍박과 곤란을 기뻐하노니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우리도

그리스도의 능력을 머물게 하려고 한 것을 깨닫고 약한 것들을 자랑하고 약할 때가 하나님께서 해주실 것이니 가장 강할 때라고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바울은

유대교흫 믿다가 예수 믿는 사람들을 잡아가두는 데 앞장 섰는데 부활하신 주님께서 이방인을 위한 나의 택한 그릇이라고 하실 때 하나님께서 뜻을 이루어 주실 것이니 부족한 것에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일을 감당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도

하나님 뜻을 아무 것도 아닌 우리를 통해서 이루게 해주시니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살아가면서 무엇인가를 앞서고 잘되기를 원하며 속히 해보려고 하고 자기의 뜻을 이루려고 애를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잘되고 좋은 것만이 좋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족한 것이 도리어 잘되는 경우가 있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족해도 감사해야 합니다.

우리가 왜 부족한 것에 감사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주님으로 회복하게 해주시니 부족한 것에 감사하고

두 번째로 잘못을 올바로 하게 해주시니 부족한 것에 감사하고

세 번째로 아무 것도 아닌 우리를 통해서 하나님 뜻을 이루게 해주시니 부족한 것에 감사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