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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7장

이인숙............... 조회 수 1881 추천 수 0 2014.04.05 1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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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형제 자매 여러분 나는 지금 율법을 아는 여러분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율법이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 사람을 지배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2. 이를테면 결혼한 여자는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법에 의해 남편에 매여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남편이 죽으면 그 여자는 남편에게 매여 있던 법에서 해방됩니다.

3. 그래서 여자가 남편이 아직 살아 있는데도 다른 남자와 결혼하면 그 여자는 간음죄를 짓는 것이 되지만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여자는 그 법에서 해방되므로 다른 남자와 결혼하더라도 간음죄를 짓는 것이 되지 않습니다

4. 내 형제 자매 여러분 이와 같이 여러분들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해 죽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하나님께 열매를 맺기 위해 다른 분 곧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분의 사람이 되었습니다.

5. 전에 우리가 죄의 성품에 사로잡혀 살았을 때는 율법이 우리 몸 속에서 죄를 지으려는 욕망을 일으켜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게 했었습니다.

6. 그러나 이제 우리는 우리를 가둔 율법에 대해 죽고 율법으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기록된 문자에 따라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성령의 새로운 방법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7. 그렇다면 우리가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율법이 죄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율법이 없었다면 나는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율법이 탐내지 마라고 말하지 않았다면 나는 탐내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했을 것입니다.

8. 그러나 죄는 이 계명을 이용하여 기회를 엿보아 내 속에서 온갖 탐심을 일으켰습니다. 율법이 없다면 죄는 죽은 것이나 다름 없습니다.

9. 전에 내가 율법과 상관이 없었을 때 나는 살아 있습니다. 그러나 계명이 들어 오자 죄가 살아났고

10. 나는 죽었습니다. 그래서 생명으로 인도해야 할 계명이 사실 나를 죽음으로 이끄는 계명이 되고 말았습니다.

 

11. 죄가 계명을 이용하여 기회를 엿보아 나를 속였고 그 계명으로 나를 죽였습니다.

12. 그러므로 율법은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고 의롭고 선합니다.

13. 그렇다면 선한 것이 나에게 죽음을 가져다 주었단 말입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죄가 죄인 것으로 드러나도록 하기 위해서 죄는 선한 것을 이용하여 나에게 죽음을 가져왔습니다. 그리하여 죄는 계명을 통해 한층 더 죄의 참모습을 드러내게 된 것입니다.

14. 우리는 율법이 영적인 것이라는 사실을 압니다. 그러나 나는 영적이지 못하며 죄의 노예로 팔린 몸입니다.

15.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내가 하고 싶어하는 일은 하지 않고 미워하는 일을 행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16. 내가 그런 일을 하면서도 그 일을 원하지 않는 것은 율법이 선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입니다.

17. 그런데 이제는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존재는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살고 있는 죄입니다.

18. 나는 내 안에 다시 말해서 나의 죄악된 본성 안에 선한 것이라고는 하나도 존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압니다. 선을 행하려는 바람은 내게 있지만 선을 행할 수는 없습니다.

19. 나는 원하는 선은 행하지 않고 원하지 않는 악을 행합니다.

20. 내가 원하지 않는 일을 행하고 있다면 그 일을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라 바로 내 안에 살고 있는 죄입니다.

 

21. 그러므로 나는 이런 법칙을 발견했습니다. 선을 행하려는 마음은 나에게 있지만 악이 나와 함께 있다는 것입니다.

22. 사실 나의 속 중심에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합니다.

23. 그러나 나의 몸의 여러 부분들에서는 다른 법이 작용하고 있습니다. 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나를 내 몸에서 작용하고 있는 죄의 법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24. 나는 참으로 비참한 사람입니다. 누가 나를 이 사망의 몸에서 구원해 내겠습니까

25.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나는 마음으로는 하나님의 법에 복종하는 반면 죄악된 본성으로는 죄의 법에 복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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