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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산법

마태복음 빛의 사자............... 조회 수 2017 추천 수 0 2014.04.05 21:17:10
.........
성경본문 : 마20:1-16 
설교자 : 한태완 목사 
참고 :  

하나님의 계산법

본문: 마태복음 20: 1- 16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되리라’(마20: 16)

하나님의 때에 이뤄지는 하나님의 일은 대가를 전제로 합니다. 영혼 구원의 문제에서도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이뤄지기까지 우리의 섬김과 희생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찐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눅14:28).

“또 어떤 임금이 다른 임금과 싸우러 갈 때에 먼저 앉아 일만 명으로써 저 이만 명을 거느리고 오는 자를 대적할 수 있을까 헤아리지 아니하겠느냐 만일 못할 터이면 그가 아직 멀리 있을 때에 사신을 보내어 화친을 청할지니라”(눅14: 31- 32)

예수님도 대가를 치르는 삶에 대해 자주 말씀하셨음을 기억하십시오. 그런데 우리가 기꺼이 드리는 희생 속에는 산술적 열매의 씨앗이 아닌 기하급수적 열매의 씨앗이 담겨 있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희생과 섬김을 받으시는 하나님의 계산법입니다. 성경 묵상지 ‘날마다 예수님과 함께’의 발행인인 셀윈 휴즈는 「하나님의 계산법」에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성경을 연구할수록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계산법이 ‘얼마나 영광스럽게 비논리적인가’ 하는 것을 깊이 깨닫게 됩니다. 수학에서 5+2=7입니다.

그러나 성경에서는 5+2=5,000+α(오병이어의 기적)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믿음에 걸맞은 준비를 하고, 우리의 희생에 넘치는 열매로 채우시는 하나님의 거룩한 계산법을 기대하십시오.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마 16: 24).

자기를 부인하는 것은 자기를 빼는 뺄셈입니다. 뺄셈은 회개입니다. 죄를 빼고 자기 욕심을 버리고 십자가를 더해야 합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더해야 합니다. 뺄셈을 잘해야 화를 면하고, 더하기를 잘해야 부자가 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곱셈을 잘하십니다. 나를 짓누르는 십자가의 고통에 배가 되는, 말할 수 없는 영광으로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욕심과 불의를 용납하는 타협과 물질과 권위주의, 부정과 부패를 뺄셈해야 합니다. 이 모든 것은 인간 중심의 죄악에서 나오기 때문에 자기를 부인하면 이기적인 생각도, 온갖 나쁜 습관도 다 고쳐질 것입니다. 거기에 하기 싫은 일의 십자가, 정직하게 사는 것과 겸손한 언행, 굽히지 않는 신앙을 더하게 되면 하나님은 영원한 상으로 곱해주십니다. 우리의 가정과 교회와 사회는 뺄셈과 덧셈, 곱셈을 잘해야 합니다. 십자가의 더하기 표가 우리의 생활에 적용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계산법대로 살아간다면 실패는 물러가고 성공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잃은 것 같은데 삼십 배와 육십 배, 백 배로 찾게 되며 하나님을 위해 버리면 얻고, 죽으면 살고, 십자가 후에 부활의 영광으로 주시는 그 은혜를 기억합시다. 세상의 계산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계산법 말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위대한 종교지도자들을 만나시지 않았습니다. 외관상 훌륭한 종교 지도자들을 멀리 하시고 오히려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눅18:13)하고 부르짖는 평범한 죄인들을 만나시고. 그들에게 영생을 주셨습니다. 성경 어디를 보아도 하나님은 세상에서 위대한 사람이 아니라 진실한 사람들을 좋아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계산법은 세상과 다른 것입니다.

두 렙돈 헌금한 과부를 보고 모든 사람이 한 헌금보다 많이 했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경제적인 잣대로 사람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잃은 양 비유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의 양떼는 잠시 두고 잃은 양 한 마리 때문에 가십니다. 천국의 의인 99명과 이 땅의 죄인 하나가 회개하는 것을 비교하셨습니다. 경제적인 논리로는 있을 수 없습니다. 주님은 진정한 가치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메뚜기같이 많은 미디안 군대와의 전투에서 기드온에게 이만 이천 명의 병사를 돌려보내고 삼백 명으로 싸우게 하셨습니다.(삿7:1-7) 그리고 노아의 홍수 때 살아남은 사람은 오직 노아의 가족뿐이었고, 소돔과 고모라성도 의인 10명이 없어 멸망당했습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수가 많고 적음을 보시지 않습니다.(삼상14:6, 대하14:11) 넓은 문으로 들어가는 자는 많으나,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습니다.(마7: 13, 14) 또 마태복음 18장 20절에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하셨습니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작은 것을 크게 여기시고 보잘 것 없는 것을 귀하게 계산하십니다.

연극 아마데우스는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려고 애썼던 18세기의 한 작곡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신앙이 독실한 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불후의 명곡을 작곡하고 싶은 간절한 열망은 있었지만 재능을 타고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제껏 알려진 최고의 음악적 재능을 개구쟁이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게 아낌없이 부어주셨다는 사실에 그는 격분합니다.

이 연극은 입장만 바뀌었지 욥기에서와 같은 질문을 제기합니다. 욥기 저자가 왜 하나님이 지구상에서 가장 의로운 사람을 벌하시는가를 묻고 있다면, 아마데우스의 작가는 왜 하나님은 전혀 받을 자격이 없는 자에게 상을 주시는 지에 대해 깊이 생각합니다.

일꾼들과 그들에게 지급된 불공평한 임금에 대한 예수님의 비유는 이 문제를 정면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종일토록 빈둥대며 서 있는 사람들이 “제십일시”에 포도원 주인에게 고용됩니다(마20:6-7). 그들도 똑같은 삯을 받자, 하루 종일 주인을 위해 수고한 일꾼들은 충격을 받습니다. 어떤 정상적인 생각을 가진 고용주가 한 시간의 노동에 대해 12시간의 노동과 똑같은 대가를 지불한다는 말입니까!

예수님의 이야기는 경제적으로는 이해되지 않지만 그것이 예수님께서 뜻하신 바였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하루의 품삯처럼 계산될 수 없는 은혜를 비유로 말씀해주셨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품삯이 아닌 선물을 베풀어주십니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예수그리스도 한 분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죄를 용서받는 사랑의 계산법입니다.

차가운 강물 속에 두 딸이 빠지자 곁에 있던 아버지는 물속에 뛰어들어가서 아이들을 밀어냈습니다. 그리고 탈진끝에 물에 가라앉았습니다.

다른 이들은 내가 뛰어들면 저 사람을 건질 수 있을지, 없을지 계산을 하지만 부모는 그런 계산을 하지 않습니다.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인공호흡이 처음 생겨난건 과학자에 의해서도, 의사에 의해서도 아닙니다. 바로 한 어머니로부터 생겨난 것입니다. 간신히 물에 빠진 아이를 건져냈는데 숨을 쉬지 않고 축쳐져 있자 엄마가 아이를 살리고 싶은 마음에 입에 계속해서 숨을 불어넣었습니다. 그러자 아이가 물을 토하며 의식을 찾았습니다. 인공호흡은 사랑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사랑은 계산이 아닙니다. 진정한 사랑에는 희생이 자연스럽게 동행합니다.

위대한 역사가이자 수학자인 헤로도투스는 평균(平均)의 개념을 처음 발견한 인물입니다. 이것은 당시에는 엄청난 발견이었고, 그는 이 평균값을 구하는 데 심취해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헤로도투스는 아내와 아이들을 데리고 야외로 소풍을 나갔다가 작은 강을 만났습니다. 목적지로 가려면 반드시 그 강을 건너야만 했고, 아내는 아이들 때문에 걱정스러웠습니다. 헤로도투스는 “걱정 말고 기다리시오. 내가 강의 평균 깊이와 아이들의 평균 키를 재리다. 5분만 기다려요”하고는 강의 평균 깊이와 아이들의 평균 키를 재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걱정할 것 하나도 없어요. 아이들의 평균 키가 훨씬 더 크니 건너가도 문제가 없을 것이오”하고는 아이들을 건너보냅니다. 그런데 강의 깊이는 일정하지가 않았고, 아이들의 키 또한 크고 작아 일정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제일 작은 아이가 강의 깊은 곳에 빠져 떠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아내는 부랴부랴 아이를 구해내는데, 헤로도투스는 혼자서 건너편으로 헤엄쳐나가더니 땅바닥에 앉아서 자신의 계산이 어디에서 잘못됐는지를 다시 계산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인생의 문제는 계산으로 풀리는 것이 아닙니다. 엘리사는 자기의 스승인 엘리야가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리라는 것을 알았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엘리야가 가는 곳마다 생떼를 쓰며 따라갑니다. 처음 옮긴 곳이 길갈이며, 두 번째로 이동한 곳이 여리고입니다. 이 두 곳에 이르렀을 때, 그곳에 있던 선지자의 제자들은 엘리사의 행동을 납득하지 못했습니다. 모두들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부르실 것이니 따라가도 소용없다고 엘리사에게 말할 뿐이었습니다. 그러나 엘리사는 이런 사람들의 판단을 따르지 않고, 오직 한 가지 소망만을 가지고 엘리야를 끝까지 쫓아갑니다. 결국 요단에서 스승인 엘리야에게 말합니다. “당신의 성령이 하시는 역사가 갑절이나 내게 있게 하소서(왕하2: 9).”

하나님의 역사는 우리의 계산으로, 우리의 판단으로 임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직 믿음과 소망을 가지고 인내하며 성령의 임재하심을 향해 나아갑시다. 하나님의 은혜만을 사모합시다.

예수님께서 한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마25: 14- 30, 눅19: 11- 27) 한 귀인이 왕위를 받으러 먼 나라에 갈 때에 그 종들을 열을 불러 각각 한 므나씩 주고 돌아 올 때까지 장사하라 ... 귀인이 돌아와 종들을 불러 각각 어떻게 장사하였는지 알고자 할 때

첫째는 한므나로 장사하여 열 므나를 남겼다 하였고, 둘째도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남겼다 하였고, 셋째는 한 므나를 받은 대로 수건으로 싸 두었다고 하면서 이유는 당신은 엄한 사람이라 무서워함이며 당신은 두지 않은데서 취하고 심지 않은데서 거두는 분이라 하였습니다.

주인이 장사하여 남긴 사람에게는 칭찬과 함께 고을들을 맡기고, 수건에 싸 둔 종에게는 어찌하여 은행에 맡기지 아니하였느냐 한달란트를 빼앗아 열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셨습니다. 종들이 이미 열므나가 있다 하였을 때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왕됨을 원하지 않던 저 원수들은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믿고 장사하는 자에게는 언제든 남게 하는 나라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얼마를 남기는가가 아니라 얼마나 열심히 살았느냐 입니다. 하나님은 수고에 대해 칭찬하십니다. 수고하지 않는 자는 모든 것을 빼앗깁니다. 하나님의 계산법은 있다고 없는 자에게 주는 계산이 아니라 수고하지 않는 자의 것은 빼앗아 수고한 자에게 더 주는 원리입니다.

여러분들이 하나님이 주신 삶을 수고하며 최선을 다하여 장사하시길 축복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발견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사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바다에 치고 각종 물고기를 모는 그물과 같으니’(마13: 44- 47)

하나님의 나라는 이 세상 사람들의 기계적 계산법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의 계산법에 의해 다스려지는 나라임을 잊지 맙시다.

* 기도: 공의로우시고 자비하신 하나님, 주님의 크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제 노력으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와 용서를 얻을 수 없음을 때때로 잊고 지냅니다. 주님은 제게 품삯이 아닌 선물로 은혜를 아낌없이 베풀어주셨습니다. 세상의 판단에 휩쓸리지 않게 하시고, 오직 성령의 은혜를 사모하게 하소서. 우리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희생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한태완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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