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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창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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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참고 : | http://www.koabbey.com/34431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창 1:1~2 우주의 시작 주제: 43. 하나님(창조) 2009. 1. 4.
◎ 서론
: 창조에 대한 기본적인 질문들이다 .
사도신경 -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믿사오며” - 창조 주도하심
※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하나님의 신적 진술 속에 우리의 기본적인 질문들의 답이
담겨져 있음을 깨닫는다.
※ 성경은 하나님께서 모든 것의 이면에 존재하심을 선포한다.
: 성경은 단지 하나님의 실존에 대해, 창조주 하나님에 의해 창조하셨음을 논하지 않고 선포한다.
의의를 제기하지 않는다.
1. 언제 : 태초에(1)
2. 누가 : 하나님이(1)
3. 무엇을 : 천지를 즉 우주를(1)
4. 어떻게 : 단계별로
①혼동하고 공허했음(2)
②흑암 속에 있었음(2)
③물에 덥혀 있었음(2)
④성령의 활동에 의해서(2)
1. 우주는 언제 존재하게 되었는가? - “태초에” 창조되었다.
※ “태초에”란 처음 만물과 시간의 시작이 있었음을 의미한다. - 창조된 만물의 시작
1). 우주는 시작을 갖고 있다
* 물리적이고 물질적인 세계나 차원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 무에서부터
세상이 만들어지기 시작하였다.
* 물질적이고 물리적인 세계와 차원이 시작된 것이다. 그 때가 “태초에”이다. 창조의 시작이다.
2). 그 어떤 것도 우주가 얼마나 오래 전에 창조되었는지에 대해 말해주고 있지 않다.
2. 누가 우주를 창조했는가? - “하나님이” 창조 하셨다
※ 인간은 탐구하는 피조물이다. 알기를 원한다. 그러므로 질문하고 대답을 끊임없이 구한다.
1). 하나님에 대한 히브리 이름은 엘로힘(םיהלא)이다
※ “엘로힘”은 그분이 모든 능력과 힘을 지닌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미한다.
① 엘로힘은 우주를 창조하신 능력을 갖고 계신 분이라는 사실이다
② 엘로힘은 우리가 우리의 구원을 위해 의존할 수 있는 분이라는 사실이다
③ 엘로힘은 전지전능하신 분이시며, 우주의 절대주권을 갖고 계신 대 주재이시라는 사실이다
2). 하나님께서 태초에 거기에 계셨다
※ “태초에” 우주를 창조할 수 있는 지성과 능력을 가지신 전지전능하신 분이 거기 계셨다.
바로 그분이 하나님이시다. 이후부터의 모든 일은 그분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① 하나님께서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 곧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가지신 분이다
고로 인간은 그의 삶과 그에 속한 모든 것과, 순종과 예배와 봉사를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
② 하나님께서는 스스로 존재하시고 영원하신 분이라는 사실이다. 하나님께 예배드려야한다
③ 하나님께서는 전혀 부족함이 없으신 분이라는 사실이다.
*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존재와 인격 안에 필요로 하시는 모든 것을 소유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공급하심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가운데 완전히 순종하고 예배하고 섬겨야 한다
3). 하나님이 “태초에 거기 계셨다”는 것은 6가지 철학개념을 반증, 반박, 무너뜨려 버린다.
① 무신론과 회의론 혹은 불가지론이 그릇됨을 증명한다.
② 범신론이 그릇되다는 것을 증명해 준다. - 우주보다 탁월한 분
③ 다신론을 반박하고 그것을 무너뜨려 버린다.
④ 유물론이 그릇되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그것을 무너뜨려 버린다.
⑤ 인본주의가 그릇되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그것을 무너뜨려 버린다.
⑥ 세속주의가 그릇되다는 것을 증명해 주고, 그것을 무너뜨려 버린다.
3. 무엇이 창조되었는가? - "천지" 곧 "우주"를 창조하셨다
※ 하나님께서 천지를 존재하도록 하셨기 때문에 천지는 존재한다.
1). 하나님께서는 천지가 창조될 때 거기에 계셨다
2).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우주를 창조하셨다
3). 창조에는 목적이 있다.
※ 우주는 그저 무에서 창조된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그기에 계셨다. 그것은 하나님이 우주에
대해 생각하셨고, 창조는 하나님의 마음과 사고, 지성과 힘이었다.
※ 따라서 하나님께서는 어떤 놀라운 목적과 위대하고 영광스러운 이유를 갖고 우주의 생명을 창조하셨다.
(창 1:28, 2:15~17)
4). 천지는 하나님에 대해 계시해 주고 있다. 자연계시라 한다.
※ 세상 즉 자연은 우리에게 하나님에 대해 필연적으로 보여주게 되어 있다(롬 1:20). 그것은
하나님의 “영원하신 능력”과 그분의 “신성”이다.
※ 인간은 창조 배후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 그 이상의 “보이지 않는 속성들”을 볼 수 있다.
① 인간은 “영원한 힘” 곧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볼 수 있다
② 인간은 하나님의 “신성”을 볼 수 있다.
4. 어떻게 창조되었는가? - 단계별로 창조 되었다.
※ 초점이 땅에 맞춰있다. 땅은 인간의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 땅은 인간의 주된 집이며, 인간은 땅을 돌보고 관리하고 다스릴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창 1:28)
1). 형성되지 않은(즉 발전되지 않은) 땅 이론이 있다
① 땅은 “혼돈하고 공허했다” 는 것은 단순히 땅이 우주에 흩어져 있는 다른 많은 행성들과 같았음을 의미 한다.
② 땅은 어둠으로 뒤덮여 있었다(2)
③ 땅은 물로 덮여 있었다(2)
④ 땅은 하나님의 영, 곧 성령에 의해 창조되었다.
2). 하나님의 심판, 즉 간격 이론(재창조 이론, 회복이론, 하나님의 심판이론)이 있다.
※ 1절과 2절 사이에 큰 시간적 간격이 있었다는 것이다.
※ 1절과 2절 사이에 재난을 불러일으킨 어떤 일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 일반적으로 사단의 타락이 이때에 일어났다고 하며, 그래서 사단의 반역이 땅위에 재난을 가져왔다는 것 이다(사 14:12). 따라서
※ 1절은 완전한 창조를 2절은 땅위의 거대한 심판 이후에 일어난 일을 묘사하고,
3절은 하나님의 영에 의해 재창조되기 시작하는 것을 보여준다는 입장이다.
◎ 결론 : 창조주 하나님은 어떻게 우리의 아버지가 되는가?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롬 8:14~16)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갈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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