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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 성경본문 : | 창3:16~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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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박노열 목사 |
| 참고 : | http://www.koabbey.com/35205 |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창 3:16~24 죄와 심판
주제:39. 죄.
2009. 1. 18.
◎ 서론
: 남자와 여자가 방금 막 죄를 저질렀다. 시험하는 자 즉 마귀라 불리는 옛 뱀에 대한 심판이 있었다.
(창 3:7~13)
※ 하나님의 심판은
①항상 바르고 공정하다.
②항상 지혜와 목적과 자비로 가득 차 있다.
③아담과 하와가 인류의 대표로 서 있다.
1. 하나님의 심판 (16~19)
2. 하나님의 구원 (20~24)
1. 하나님의 심판 (16~19)
1). 여자에 대한 심판 (16)
※ 첫 심판은 먼저 범죄한 여자에게 내려졌다. 그 심판은
(1) 여러 가지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 본문은 모든 고통에 임신하는 고통을 더하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임신은 이 중의 하나이다)
①여자 자신의 본성(남자보다 더 부드럽고, 섬세하고 예민함)에 의해 일어나는 고통이 있다.
②여자가 임신 때 겪어야 하는 독특한 고통이 있다.
③자녀를 양육하는 데 있어서도 여자가 남자보다 더 슬픔과 고통이 깊다
(2) 그 여자는 남편을 원하게 될 것이다.
※ 여자는 본질적으로 남편과 살기를 열망하고 갈망하고 간절히 바란다.
※ 남편을 향한 열망이 여자를 최대한 매력적으로 만들고 가정과 함께 정착하게끔 하는 것이다.
(3) 자기 남편에게 다스림을 받으며 살게 될 것이다.
※ 이 심판은 개인적으로 적용되는 것이다. 여자들이 모든 남자들에게 복종하라는 것이 아니다.
※ 하나님의 심판은 가정 안에서의 기능과 질서에 관한 것이다.(골 3:18, 딤전 2:11~13,...)
2). 남자에 대한 심판 (17~19)
※ 최초의 사람이 범죄하였다. 그는 자기의 죄에 대한 책임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였다.
①하와를 하나님께로 되돌리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
②하와의 유혹과 설득의 말을 들었다.
③스스로 그 금지된 열배를 먹기로 선택했다.
※ 남자에게 내려진 모든 심판이 여자에게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이다.
(1) 저주받은 세상(불완전하고 부패한 세상)에서 살게 될 것이다. (17)
※ “너로 말미암아” 범죄는 아담이 했는데 왜 세상이 심판을 받아야 하는가?
* 세상은 아담의 가정이었기 때문이다.(롬 8:19~22 참조)
* 피조물들은 썩어짐으로부터 벗어나려고 고난 받고 싸우는 것이다.
※ 피조물은 한탄하고 탄식하며 절규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다.
(2) 생존을 위해 투쟁하게 될 것이다. (17~19)
①남자는 자기의 가장 기본적인 욕구를 채우려는 과정에서 “수고”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었다.
②인간은 땅의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대항해 싸워야 한다는 선고를 받았다.
③인간은 먹기 위하여, 자연을 통제하기 위하여, 그리고 자기의 기본 필요를 채우기 위하여 땀을 흘려야 한다는 선고를 받았다.
(3) 죽게 될 것이다. (19)
※ 완전한 세상에서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완전한 교제와 나눔이 있다.
※ 하나님께서 죽음에 대해 아담에게 경고하셨을 때 틀림없이 죽음에 대해 논의했을 것이다.
①아담이 스스로 죽음과 타락을 이 세상에 가져왔다.
②아담에게 내려진 심판은 모든 인류에게 내려진 것이다. (롬 5:12~14 참조)
③아담은 죽음의 심판을 받았다. (창 2:17 참조)
◉ 죽음의 의미 : 기본적 의미는 분리이다. 존재의 중단이나 소멸, 비존재나 부동상태가 아니다.
①신체적인 죽음 : 인간의 영이나 생명이 육체로부터 분리되는 것.(고전 15:21~22, 히 9:27)
②영적인 죽음 : 이 세상에 여전히 살며 행동하는 중에 그의 영이 하나님으로부터 분리되는 것.
(엡 2:1, 4:18; 요일 5:12)
2. 하나님의 구원 (20~24)
1). 최초로 인간에게 공급하신 것 (20~21)
※ 하나님께서 인간을 위하여 생명과 의복(의)을 주셨다.
(1) 아담이 여자의 이름을 하와라 불렀다.
※ “하와” 근본적 의미는 “생명”이다. “생명을 주다, 생명을 낳다, 생명을 번식시키다”는 의미이다.
※ 하나님의 말씀,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인가?
①이 약속은 하와가 임신하고 자녀를 출산하게 될 것이라는 약속이다. (15~16)
②이 약속은 하와가 배의 머리를 상하게 할 씨를, 즉 한 특별한 아기를 낳게 될 약속이다.
※ 요점은 아담이 하나님의 말씀(두 약속)을 믿었다는 것이다.
(2) 하나님께서 남자와 여자에게 가죽옷을 지어주셨다.
※ 하나님께서 친히 아담과 하와를 위해 옷을 만드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옷을 입혀 주셨다.
①친히 가장 기본적인 생활필수품에 대한 필요를 채워주셨다.
②죄가 가장 무서운 결과, 죽음을 일으킨다는 것을 가르친다.
③수치를 가려야 하는 남자와 여자의 필요를 채워주셨다.
④그들의 수치를 가리기 위해서는 생명의 희생이 필요하다는 것을 가르치셨다.
2). 최초의 구원행위 (22~24)
※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세상에서 죄인으로 영생하는 인간을 구원하셔야 했다.
(1) 악으로 인하여 엄청난 결과들이 인간과 인간이 사는 세상에 임하게 될 것이다. (22)
①악을 안다는 것은 인간이 개인적으로 스스로를 부패시켰다는 것을 의미한다.
②악을 안다는 것은 인간이 개인적으로 악을 경험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 하나님께서는 타락한 세상에서 죄인으로 영원히 사는 것으로부터 인간을 구원하셔야 했다.
(2) 사람이 타락한 세상에서 죄인으로 영원히 사는 것을 막아야 한다. ( 22)
※ 하나님의 결정은 사람이 타락한 세상에서 죄인으로 영원히 사는 것을 절대 허용해서는 인된다는 것이다.
(3) 하나님의 구원 (23~24)
①인간을 에덴동산에서 몰아내심으로써 인간을 구원하셨다.
* 에덴은 지상낙원으로 장차 창조하실 새 하늘과 새 당의 모습이었다.
②그룹이라 불리는 천사들을 생명나무의 입구에 두어 지키게 함으로써 인간을 구원하셨다.
※ 그룹은 살아있는 생물이라 일컬어진다. (겔 1:5, 13~14, 19; 계 4:6~9)
◎ 결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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