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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하지 아니할지라도~

다니엘 박노열 목사............... 조회 수 2002 추천 수 0 2014.04.05 23:49:49
.........
성경본문 : 단3:8~18 
설교자 : 박노열 목사 
참고 : http://www.koabbey.com/32862 

관상설교란? - 하나님께서 하시는 설교이다. 설교자는 하나님 면전에서 전하기만 하면 된다. 더 이상은 아무 것도 없다. 관상설교란 이유는 설교자가 "관상상태"를 유지하면서 하는 설교이기 때문에 다른 설교들에 대해 상대적으로 부를 이름이 없어 "관상설교"라 스스로 이름 붙였다. 좀 교만한 생각이 아닌가 하면서도 꼭 "관상설교"라고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누가 무어라 하든지 그것이 "관상적 설교"라고 나는 그렇게 믿기 때문이다. 물론 온전한 관상상태 속에서 설교는 어렵지만 지향하고 노력하고 있다. 본문 묵상과 자료 수집하고 기도(관상기도)하면서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에 대하여 질문해 본다. 그리고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부탁한다. 설교 전에 준비한 자료들을 살펴보고 성령께서 온전히 사용하실 수 있도록 마음과 생각을 비운다. 예배전 관상기도를 통하여 성령께서 하나 되어 주심을 최대한 유지한다. (주님 나와 전인적으로 하나되시어 아버지의 뜻대로 말씀 하소서...) 그리고 전 예배 인도를 성령께 맡긴다.  설교 시간에는 더욱 나(몸과 마음 그리고 생각까지)를 믿음으로 주께 맡긴다. 성령께서 말씀하시도록...... 내 속에서 한없이 말씀하시는 성령님의 말씀을 들는 그대로 전한다. 체면이나 미움도 사랑도 계획도 의욕도 다 버린다. 하나님 면전에서이기 때문이다. 영감을 주는 대로 다시 말해서 성령이 말씀하시는 대로 전한다. (때로는 마음 속으로 이것이 아닌데 싶더라도 그대로 전한다) 하나님의 평가가 있으시기 때문이다.(보시고 들으시기 때문이다)- 고려수도원 박노열 목사

 

단 3:8~18 그렇게하지 아니할지라도~ 주제:20. 믿음. 2008. 12. 7.

 

◎ 서론 : 본문에는 다니엘과 함께 유다의 관리로 등용되었든 세 친구들이 왕의 명령을 따르지 않으므로 불가마에 던져지는 내용이다.
※ 그들은 왕의 회유와 위협에도 불구하고 어떠한 대가를 치르더라도 자신들은 우상에게 절할 수 없다는 신앙 을 고백한다.
※ 이들의 단호한 믿음에 대해 하나님께서는 극렬히 타는 불가마 속에서 건져주심으로 다시 한번 이방 땅에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냈다.
※ 왕의 위협과 회유에도 세 사람은 믿음을 지켰다.
1. 신상에 절하지 않으므로 고소당함. (8~12)
2. 왕의 위협과 회유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킴. (13~18)

 

1. 신상에 절하지 않으므로 고소당함. (8~12)
※ 왕이 세운 금신상에 절하라는 엄한 명령을 어기고 절하지 않는 자들이 있었다 (8)
※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① “유다 사람” 은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이다. 이것은 갈대아 사람들이 유다 청년들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다는 것을 말한다.
② “참소” “갈기갈기 찢는다”는 뜻으로 그들이 왕의 법을 어긴데 대해 문제 삼기보다 이전부터 이 유다청년들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았던 차에 고소거리가 생기자 악한 의도를 품었음을 나타내 준다.
※ 갈대아 사람들의 말은 아주 논리 정연하다 (9~12)
※ 갈대아인들의 말은 표면상으로는 왕에 대한 진정한 충성심에서 나온 것처럼 보인다.

1). 세 청년들에 대한 경멸의 태도를 볼 수 있다. (12)
※ “유다 사람”으로 부른 것에서 포로인 유다 사람이 관리로 기용된데 대해서 못마땅하게 여겼던 것이 그대로 표출되었다.

2). 왕이 그들을 관리로 세웠는데 어찌 왕을 멸시할 수 있느냐. (12)
※ “왕을 높이지 아니하였다” 는 말은 전혀 존중하지 않았다는 말로, 의도적으로 왕의 감정을 자극하려는 것이 었다.
※ 포로가 된 그들에게 과분한 호의를 베풀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했다는 것이다
※ 그들이 신상에 절하지 않은 것을 왕을 경멸하는 행동으로 몰고 간 것은 그들이 유다 청년들을 없애려고 작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3). 고의적으로 거역한 것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다. (12)
※ 세 사람이 금신상에 절하지 않은 것은 종교적인 이유였지 왕에 대한 반감이 아니다. 그럼에도 왕이 이들을 향해 진노를 품도록 부추기는 것은 모함을 하고 있는 것이다.
※ 갈대아인들의 참소는 유다 청년들에 대한 그들의 시기와 질시를 그대로 노출시킨다.
①포로 신분으로서 관리로 채용되어 갈대아 사람까지 다스리는 입장이기 때문이다.
②성실과 공평으로 일을 수행함으로 왕에게 더욱 총애를 받았기 때문이다.
※ 늘 못마땅했으나 흠을 잡을 수 없었는데 신상에 절하지 않음으로써 왕명을 거스리게 되자 그것을 그들을 궁지에 몰아넣을 기회로 삼은 것이다.

◉ 묵상 :
※ 경건하게 살고자 하면 핍박을 받는 것은 진정으로 믿는 자들에게 따르는 표지이다.
(요 15:18~21, 16:1~4; 살전 3:3; 빌 1:29; 딤후 3:12; 요일 3:13; 벧전 4:12~14)

 

2. 왕의 위협과 회유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지킴. (13~18)
※ 격분한 왕은 이제 신상에 절하지 않은 세 사람을 끌어 오라고 하여 그들에게 다시한번 금신상에 절하도록 회유와 위협을 한다.
※ 세 사람은 목숨을 잃을 지언정 절을 할 수 없다는 결연한 의지를 보여줄 뿐이었다.

1). 왕의 회유 (13~15)
※ “왕이 노하고 분하여” 갈대아인들의 기대대로 그들의 말을 들은 왕은 극렬한 분노를 나타내었다. (13)
※ 왕이 그들에게 베푼 호의를 생각할 때 더욱 불쾌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왕이 그들의 행위를 이해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 “사실이냐”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만약 그것이 사실이라 할지라도 이제라도 마음을 바꾸면 없던 일로 하겠다고 회유한다.
※ “즉시 ~ 풀무불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니” 이런 호의를 거절한다면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 던져 넣을 것이라 협박한다.
※ “내 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마지막으로 자신의 권력을 과시하며 회유와 협박으로 집요하게 그들을 설득한 왕은 교만의 극치를 더러낸다.
※ 왕의 기억에는, 세상을 다스리고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은 존재하지 않았다.

2).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믿음 (16~18)
※ 맹렬히 타는 풀무불의 위협으로도 하나님을 향한 이들의 믿음을 꺽을 수는 없었다.
※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는 신상에 절하는 일에 대하여 그들의 결연한 태도를 보여준다. 그들의 신앙고백이다.
①왕의 명령을 어긴 데 대한 형벌로 풀무불에 던져진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자신들을 거기서 건지실 것이며  왕의 손에서도 건지시리라는 것이다.
  
* 왕의 손에서 그리고 풀무불 속에서도 능히 건지실 하나님이시라는 확신이 있기에 결코 우상숭배를 할 수 없다는 것이다.
②설령 하나님께서 불 가운데서 건져주시지 않더라도 신상에 절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 하나님은 건지실 수 있는 분이시나, 풀무불 속에서 죽는 것이 하나님의 듯이라면 하나님의 뜻에 기꺼이 순종하겠다는 것이다.
※ 세 사람의 확고한 우선순위의 표시이다.
 
* 세 사람은 왕의 명령이 자신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의 뜻과 다를 때에는 희생을 감수하고서라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것이 우선이라는 확고한 의지를 표명한다.
※ 바벨론은 3년간 자신들의 학문과 언어를 가르치고 이름까지도 바꾸었지만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헌신은 전혀 퇴색하지 않았던 것이다.

◉ 묵상 :
※ 믿음을 지키며 살아가노라면 시련을 피할 수 없다. 이는 세상이 요구하는 대로 살 수 없는데서 오는 당연 한 결과이다. 만약 평온하다면 자신을 되돌아보아야 한다.
※ 금 신상에 절하지 않은 것은 자신들은 불과 왕의 손에서 건지실 하나님의 권능에 대한 확신이 있었기 때문 이다.
※ “그리하지 아니할지라도” 자신들이 기대하는 대로 결과가 나타나지 않아도 그것이 나의 최선임을 받아들이 는 것이다. 이러한 믿음이야 말로 세상이 꺽지 못하는 소망이다.
(빌 1:21; 롬 14:8; 고후 4:11; 갈 2:20; 히 11:13; 벧후 3:13~14)

◎ 결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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