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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것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조회 수 1110 추천 수 0 2014.04.10 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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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것을 생각하고 땅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골 3:2) 세상 사람들은 땅의 것을 추구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위의 것’을 추구한다. 하늘의 것을 사모한다. 영원한 것을 찾는다.
몇 년 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사역하던 김주식 선교사 내외가 오지 방문 중 차량전복 사고로 숨졌다.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 기도하던 장인, 장모가 딸의 뒤를 이어 선교사로 가겠다고 결단하는 편지를 썼다.
“불쌍하게 죽어가는 아프리카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겠노라고 떠났던 사랑하는 둘째 딸과 사위가 출국한 지 10개월 만에 오지 선교답사 중 불의의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것이었습니다. 그럴 순 없는 것이라고 절규했지만 그들은 이역만리 아프리카에 네 살짜리 아들과 두 살짜리 딸 남매만 남겨두고 꿈 많은 젊은 나이에 헌신의 나래를 펴보지도 못한 채 그렇게 하늘나라로 간 것이었습니다. 많은 선교사님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원주민들의 뜨거운 애도 속에 두 사람의 시신을 케이프타운공원 묘지에 안장시키고, 어린 손자손녀를 우간다에서 사역하는 선교사 가정에 입양시키고, 비행기 속에서 아내와 나는 몇 번이고 이젠 ‘우리가 아프리카다’라는 말을 되뇌었습니다.”
편지는 이렇게 끝을 맺는다. “훗날 주님 앞에 섰을 때 칭찬받기를 원합니다. 사랑하는 딸과 사위를 천국에서 만났을 때 부끄럽지 않은 모습을 보이렵니다.”
김진홍 목사(우이감리교회)

<겨자씨/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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