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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마6:2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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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 참고 : | 2014년 2월 21일 http://www.john316.or.kr |
염려를 극복하는 3가지 방법
(마태복음 6장 27-30절)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로마인들보다 키가 작았다. 그래서 열등감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키가 클까?” 하고 염려했다. 그러나 아무리 염려해도 키는 더 자라지 않는다. 염려는 비생산적이고 소용없는 것이다. 살다 보면 이미 끝나서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 있다. 그런 일로 염려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그때는 다른 좋은 길과 더 의미 있는 일을 찾아 행동에 나서야 한다. 긍정적 행동을 만들지 못하는 생각은 삶을 파멸시키는 도구이다.
문제를 볼 때도 문제에 빠지지 말고 문제를 전체적으로 파악해야 한다. 문제를 잘 파악만 해도 문제의 절반은 해결된다. 사람들은 나무는 보지만 숲은 보지 못할 때가 많다. 그러므로 문제를 멀리 떨어져서 바라보고 “이 문제가 과연 영원한 문제인가? 아니면 일시적인 문제인가?”를 생각해야 한다. 그래서 염려하는 결과보다 염려하는 과정에서 더 피해를 보지 않도록 해야 한다.
왜 말씀과 기도가 중요한가? 말씀과 기도가 없으면 시야가 좁아지고 문제를 전체적으로 보는 눈이 어두워지지만 말씀과 기도가 있으면 시야가 커지고 문제를 전체적으로 보는 눈이 발달하게 되기 때문이다. 더 나아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은혜의 높은 고지로 올라서면 문제 너머에 있는 찬란한 미래까지 보이게 된다. 그러면 문제의 절반 이상은 이미 해결된 것과 같게 된다. 생각이 달라지면 환경도 달라져 보인다.
2. 은혜를 깨닫고 감사하라
예수님이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들의 백합화 하나만 같지 못하였다(28-29절).”고 하신 말씀은 하나님의 진짜 은혜는 의외로 작아 보이는 것에 숨겨져 있다는 뜻이 내포된 말씀이다. 그처럼 작은 것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감사거리를 찾는 복된 시야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대개 먹는 문제로 염려하는데 중요한 것은 먹는 문제가 아니다. 밥은 40일 안 먹어도 살지만 물은 4일을 안 먹으면 죽고 공기는 4분간만 안 들어가도 죽는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공기지만 정작 공기의 은혜를 잘 인식하지 못한다. 그처럼 하나님의 은혜는 보이지 않는 것에 더 크게 있다. 결국 사람은 똑똑해서 사는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이다.
구원받은 성도는 지옥에 갈 자유도 없다. 그 엄청난 은혜를 생각할 때 성도의 삶은 사실상 외상인생이다. 또한 성도는 구원의 은혜뿐만 아니라 날마다 은혜의 빚을 지고 있다. 만약 하나님이 내 배우자, 자녀, 그리고 운전대 등을 붙잡아주시지 않았다면 얼마나 끔찍한 일이 벌어졌겠는가? 하나님은 지금도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며 우리를 눈동자처럼 지켜주시고 있다. 그 은혜를 생각하고 시련 중에도 감사와 찬양을 잃지 않으면 가장 적절한 때에 축복의 문도 활짝 열린다.
3. 믿음을 더욱 키우라
염려는 믿음이 적기에 생긴다(30절). 믿음이 커지면 염려는 작아진다. 사람들은 대개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려는 경향이 있지만 ‘가정’보다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말씀’에 기초를 두고 살아야 한다. 그 약속을 믿고 자기 책임을 다하고 나머지는 하나님의 책임으로 돌리면 된다. 최선을 다한 후에도 여전히 염려가 있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책임까지 본인이 떠맡으려는 불신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을 키우면 염려를 극복하는 힘이 강해진다.
영국 고아의 아버지 조지 뮬러는 수천 명의 고아를 키우면서 돈도 없고, 든든한 후원재단도 없었기에 먹는 문제에 봉착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염려하지 않고 하나님을 절대 신뢰하고 기도했다. 결국 기도할 때마다 응답받아서 일생 6만 번 이상의 기도를 응답받았다고 한다. 그는 항상 말했다. “염려의 시작은 신앙의 끝이고 신앙의 시작은 염려의 끝입니다.”
가끔 기도 응답이 늦어지고, 일이 실패로 끝나고, 마음의 상처가 크면 꿈과 비전을 포기하고 싶다.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스가랴 9장 12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다. “갇혀 있으나 소망을 품은 자들아 너희는 요새로 돌아올지니라 내가 오늘도 이르노라 내가 네게 갑절이나 갚을 것이라.” 누군가 은혜를 배반하고 큰 손해와 상처를 입히면 부정적으로 반응하거나 고통 중에 신음하지 말고 그들이 지금 내게 큰 호의를 베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를 미워하지 말라. 그들은 내게 2배의 축복을 주는 도구로서 그렇게 행동하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 때가 온다고 약속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때는 기쁨과 평화와 승리를 동반한 채 2배의 축복으로 온다고 약속한다. 그러므로 희망을 잃지 말고 “나는 결코 패배하지 않으리라!”고 선언하라. 우리가 품은 꿈의 성취가 지금 사람 눈으로는 불가능하게 보여도 하나님 안에서는 얼마든지 가능하다. 누가 어떤 비판을 하고 부정적인 말을 해도 믿음만 포기하지 않으면 찬란한 우리 때는 오게 된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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