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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마7: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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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이한규 목사 |
| 참고 : | 2014년 2월 28일 http://www.john316.or.kr |
산상수훈(27) 응답받는 기도의 4대 원리(2)
(마태복음 7장 9-12절)
기도할 때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고 하나님은 우리 아버지다!”란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 한다(9-10절). 주기도문은 이렇게 시작된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구약시대 유대인들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친근하게 부르지 못했다. 그러나 신약 성도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하나님 아버지’란 말을 너무 자연스럽게 쓰고 있다. 그런데 그 의미를 깊이 생각하면 그것이 보통 의미가 아니다.
우리가 아무리 못된 행동을 해도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 아버지이시다. 그래서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좋은 것을 주시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은 우리가 문제와 고통 가운데 사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 어린아이들이 아빠에 대한 절대 믿음을 가지듯이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절대 믿음을 가지라. 자기 뜻대로 일이 이루어지지 않고 고난을 통해 야단을 맞아도 아버지에 대한 절대 믿음은 흔들리지 말아야 한다. 그렇게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고 기도하면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으로 채워주신다.
2. 응답의 확신을 가지고 기도하라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면 당연히 좋은 것을 주실 것이다(11절). 그것이 우리 보기에는 좋은 것처럼 느껴지지 않아도 사실 그것은 가장 좋은 것이다. 사람 눈에는 축복 같은데 그것이 저주인 경우도 많고 반대로 사람 눈에는 저주 같은데 그것이 축복인 경우도 많다. 사람은 진짜 축복이 무엇인지를 잘 모르지만 하나님은 그의 미래를 다 아시고 종합적으로 판단하셔서 가장 좋은 것을 주신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고난을 통해 오고 진짜 축복이 아픔과 상처를 통해 올 때도 있다. 그처럼 하나님은 생각을 초월해 역사하신다.
기도응답을 막는 2대 요소가 있다. 욕심과 의심이다. 가끔 공항에 안개가 너무 짙게 끼면 비행기가 착륙하지 못한다. 그처럼 불신과 의심의 안개는 축복의 화물기를 착륙하지 못하게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항상 좋은 것을 주심을 믿고 구하는 대로 다 주시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감사하라. 그런 절대 신뢰를 가지고 기도하면 하나님이 항상 최선의 것으로 응답해주신다. 사실 ‘내가 원하는 대로 다 기도 응답이 되는 것’은 축복이 아니라 저주이다. 진짜 축복은 ‘하나님의 뜻대로 기도 응답이 되는 것’이다.
3. 성령의 은혜를 추구하며 기도하라
기도에는 4종류의 응답이 있다. 첫째는 “예스(yes)”란 응답이다. 둘째는 “노(no)”란 응답도 있다. 셋째는 “웨이트(wait)”란 응답이 있다. “기다리라!”는 것이다. 넷째는 “올터너티브(alternative)”란 응답이 있다. 다른 것을 대신 주시는 것이다. 그 다른 것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이 있다. 기도할 때 이것만은 반드시 얻어야 한다. 그것은 바로 ‘성령 충만’이다.
누가복음 11장 13절을 보면 본문 11절에 나오는 ‘좋은 것’이 ‘성령’으로 대치된 것을 볼 수 있다. 하나님은 기도할 때 다른 것을 주실 때가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소중한 것은 바로 성령이란 암시이다. 기도할 때 다른 것은 못 받아도 성령은 받아야 한다. 성령 충만의 축복은 지상 최대의 축복이다. 요새 ‘성령 충만’을 너무 쉽게 얘기하지만 진짜 성령 충만하면 사람이 완전히 딴 사람으로 변한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도 성령 충만하면 어떤 문제도 극복할 수 있다.
4. 드리고 나누고 베풀며 기도하라
응답받는 기도가 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자세는 대접하는 자세이다(11절). 천국은행의 통장에서 돈을 인출하려고 할 때 꼭 필요한 4자의 영적 비밀문자가 있다. 그것은 ‘대접하라’는 문자이다. 대접하는 삶은 영적 복권이다. 대접하면 큰 축복이 돌아온다. 아무리 오래 기도해도 기도 응답이 없다면 꼭 살펴볼 것이 있다. 그것은 “내가 선교하고 베풀고 있는가?”하는 것이다. 베풀지 않으면서 구하면 하나님도 베풀어주실 수가 없다. 하나님은 주는 자가 받는 자보다 복되다고 하셨다. 왜 그런가? 하나님이 갚아주시기 때문이다.
성도는 주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진실한 믿음은 주는 믿음이다. 사람들은 대개 받기를 좋아하지만 주는 것을 좋아하고 선교하는 삶에서 희열을 느껴야 한다. 은행에만 저축하지 말고 하나님께 저축해야 한다. 무엇이 하나님께 저축하는 것인가? 드리고 베풀고 나누는 삶이 하나님께 저축하는 삶이다. 그처럼 드리고 베풀 때 축복의 잔고도 쌓이고 그의 기도는 능력 있는 기도가 된다.
이 세상에 기도처럼 소중한 축복은 없다. 기도는 의무가 아니라 영혼의 호흡이다. 하나님의 마음은 기도에 열린다. 기도하면 세상을 이길 힘을 얻는다. 기도할 때 가장 위대한 삶은 펼쳐지고 가능성과 잠재력은 극대화되고 악한 사탄도 이길 수 있다. 기도는 저주를 쫓아내는 채찍과 같고 축복을 가속화시키는 박차와 같다. 기도의 축복을 활용하라. 하나님은 우리 같은 죄인의 작은 신음소리에도 어김없이 응답하신다. 기도를 소일거리처럼 소일 삼아서 하지 말고 내 영혼과 미래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으로 알고 일 삼아서 하라.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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