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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오늘도 한 보따리나 되는 편지를 교회 앞에 있는 빨간 우체통에 집어넣었습니다. 그중에 몇통은 '수취인 불명'이나 '이사감'도장이 찍혀 되돌아오겠지만 대부분은 틀림없이 봉투에 적힌 주소대로 전달될 것입니다. 틀림없습니다. 틀림없이 빨간 우체통에 집어넣기만 했는데도 그것들은 며칠 후 부산,대전,광주,제주도, 그리고 미국의 엘에이에 사는 어떤분에게도 전달될 것입니다. 확신합니다. 왜냐하면 주소와 이름을 틀림없이 썼고, 우표도 정확히 붙였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편지를 붙이는 것과 같습니다. 정확하게 주소를 쓰고 우표를 붙였다면 틀림없이 하나님께 전달되고, 하나님께서 받아 펼쳐 보십니다. 틀림없습니다. 다만 수취인이 부정확하거나 우표가 없는 편지를 붙였다면 배달되었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편지를 붙이는 것과 같습니다. 정확하게 주소를 쓰고 우표를 붙였다면 틀림없이 하나님께 전달되고, 하나님께서 받아 펼쳐 보십니다. 틀림없습니다. 다만 수취인이 부정확하거나 우표가 없는 편지를 붙였다면 배달되었기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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