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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음속으로 존경하는 한 사모님이 계십니다. 그분은 별로 내세울만한 것은 없지만 누가봐도 '사모감'입니다. 젊었을 때 한동안 섬겼던 작은 교회의 사모님이십니다.
그 사모님은 남편을 위한 철저한 중보자였습니다. 남편의 목회의 영적인 모든 힘은 그 사모님의 무릎에서 나온다고 해도과언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목사님은 성도들을 위하여 기력이 쇠하여질때까지 기도하였고, 사모님은 그런 목사님을 위하여 쓰러질때까지 무조건 기도하셨습니다. 목사님은 무슨일을 하든 자신만만하였고 힘이 있었는데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아내가 자기를 위하여 기도한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자신감이었습니다. 아! 얼마나 보기 좋고 부럽고 샘이 나는지...
저도 장래에 배우자로 그런 '사모'를 원하였습니다. 기도하는 사모는 절대로 '현실'을 바라보며 남편 목회자를 괴롭히지 않습니다. 지금도 그 사모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그 사모님은 남편을 위한 철저한 중보자였습니다. 남편의 목회의 영적인 모든 힘은 그 사모님의 무릎에서 나온다고 해도과언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목사님은 성도들을 위하여 기력이 쇠하여질때까지 기도하였고, 사모님은 그런 목사님을 위하여 쓰러질때까지 무조건 기도하셨습니다. 목사님은 무슨일을 하든 자신만만하였고 힘이 있었는데 그것은 어떤 경우에도 아내가 자기를 위하여 기도한다는 믿음에서 나오는 자신감이었습니다. 아! 얼마나 보기 좋고 부럽고 샘이 나는지...
저도 장래에 배우자로 그런 '사모'를 원하였습니다. 기도하는 사모는 절대로 '현실'을 바라보며 남편 목회자를 괴롭히지 않습니다. 지금도 그 사모님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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