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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전에 개척한 동네의 한 교회를 우연히 알게되어 주일저녁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이 동네에 대하여 비교적 소상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불교와 천주교인들이 80%를 차지하고 있는 이 동네를 다른 사람들은 가망이 없다고 포가하였지만, 여기가 바로 선교지라는 마음으로 전도를 하자고 설교하였습니다.
처음 이 동네에 와서 느낀 것은 커다란 대형 교회들이 지역을 너무 무방비 상태로 방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연합하여 기도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심히 전도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척교회가 많은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 지역의 영적인 상태를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젊은 목회자를 만난 것입니다. 이 동네를 복음화시키기 위하여 연합으로 함께 기도하고 함께 전도하고 고민할 수 있는 동지가 생겼다는 것이 여간 기쁜일이 아닙니다.
처음 이 동네에 와서 느낀 것은 커다란 대형 교회들이 지역을 너무 무방비 상태로 방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서로 연합하여 기도하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열심히 전도하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개척교회가 많은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 지역의 영적인 상태를 비교적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젊은 목회자를 만난 것입니다. 이 동네를 복음화시키기 위하여 연합으로 함께 기도하고 함께 전도하고 고민할 수 있는 동지가 생겼다는 것이 여간 기쁜일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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