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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일어나서 떠지지 않는 눈을 쓱슥 비비고 사물을 보면 때로는 물체가 이중으로 보입니다. 눈병중에도 물체가 이중으로 보이는 눈병이 있는데 이 병을 한번 앓고 나면 그 사람은 병이 다 낳았는데도 자기 눈에 보이는 것을 그대로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기도'를 그런 식으로 이해하고 있는사람이 의외로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이중으로 바라보는 기도는 의심의 기도(마태복음21:21)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도는 기도이고, 내 일은 내가 한다는 말은 바로 전형적인 이중기도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내가 하면 되지 굳이 기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곧바로 나아가지 못하는 기도는 겉에서 빙빙 돌다가 그냥 소멸합니다. 돈이 필요합니까? 돈을 주시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한다며 하나님과 흥정하지 말고 그냥 돈이 필요하니 달라고 하십시오. 그냥 직설적으로 '하나님 돈을 주십시오' 하라는 말입니다. ⓒ최용우
눈에 보이는 대로 바라보지 못하고 이중으로 바라보는 기도는 의심의 기도(마태복음21:21)일 수 밖에 없습니다.
기도는 기도이고, 내 일은 내가 한다는 말은 바로 전형적인 이중기도입니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내가 하면 되지 굳이 기도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곧바로 나아가지 못하는 기도는 겉에서 빙빙 돌다가 그냥 소멸합니다. 돈이 필요합니까? 돈을 주시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한다며 하나님과 흥정하지 말고 그냥 돈이 필요하니 달라고 하십시오. 그냥 직설적으로 '하나님 돈을 주십시오' 하라는 말입니다. ⓒ최용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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